나이드신 분들은 수능에 갇혀 살지 말았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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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2010년대 중반 학번으로서
소위 '물린' 문과세대이고
저희 동기 중에 이과수능 준비하려고
다시 컴백하신 분들 많은데
세상이 살기 팍팍해져서 그런게 있지만
너무 수능에 매몰된 삶을 안살았으면 좋겠네요
시대인재 원서 넣으면서 느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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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지금 14일 남은 현 상황에서 빡시리 공부한다 그다음 수능본다...
막줄핵심..
근데 저는 넣기는 해도 안갈 것 같네요
편입이나 준비해야죠
막줄 읽기 성공
한의대 붙어놓고 안 가신 듯..?
아아 넵
이분 글 읽는데 왤케 힘들어보이시냐..
물린...? 본인 선택으로 가신거 아니에요? 수시납치라도 당한건가
부모님이 한의사는 하는거 아니라고 반대 엄청 하셔서
그냥 그런줄 알고 연대 갔습니다.
제대로 물린거죠
아이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