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폭'→'국대 영구 퇴출'..157km '악마의 재능' 어린 투수에 너무 가혹하지 않나요?

2022-01-22 13:18:38  원문 2022-01-22 04:14  조회수 1,079

게시글 주소: https://orbi.kr/00043305650

onews-image

[마이데일리 = 장윤호 기자] 키움 히어로즈의 우완 정통파 안우진(23)이 오는 9월 10일 중국 항저우에서 개막되는 제19회 아시안게임(Asian Games Hangzhou 2022) 야구 국가대표로 뽑힐 수 없는 것으로 최종 확인되면서 ‘반성할 수 있는 기회는 줘야 하는 것 아닌가. 어린 선수에게 너무 가혹하다’는 주장도 일각에서 나오고 있다.

안우진의 경우는 더욱 최악이다. 휘문고 시절 학교 폭력을 한 것이 확인돼 2017년 11월 대한야구소프트볼협회(KBSA) 스포츠공정위원회에서 3년간 자격 정지 징계를 받았다.

당...

전체 기사 보기

해당 뉴스 기사는 KD(1014497) 님의 요청으로 수집 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