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뺨쳤다" 부산 해운대 아파트 '한방'에 28억→75억

2022-01-22 12:59:12  원문 2022-01-21 14:38  조회수 8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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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집값 상승세가 주춤한 가운데도 부산시 해운대구의 90평대 대형 아파트가 75억원에 거래돼 주목을 받고 있다. 비슷한 면적의 서울 압구정 현대아파트가 지난해 80억원을 찍은 적이 있는데 부산도 이에 못지 않게 가격이 오른 것이다.

21일 국토교통부 실거래가 공개시스템에 따르면 지난 18일 부산시 해운대구 우동 해운대경동제이드 전용 234.7㎡가 75억원에 거래됐다. 지난 2012년 입주한 이 아파트 단지는 3개동 총 278세대로 구성됐다. 75억원의 신고가를 찍은 아파트는 테라스가 있는 맨 위층(47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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