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코하마마이니치 [1091265] · MS 2021 · 쪽지

2022-01-22 00:29:59
조회수 703

19)일생일대의 고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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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이 6시쯤에 살짝비어서

실수로 해버렸습니다

근데 그상태로 기절한것같아요

눈떠보니12시였고 모두가 자고있었는데


분명 벗겨있던 바지가 입혀져있고 

제가 전혀 다르게 반대로 뒤집혀서 자고있었습니다


제방은 잠금장치가 젓가락으로 열리는 문인데

싱크대가서 확인해보니 젓가락이 홀수..ㅠ


책상에 빨래가 유독 늘어난거같습니다

엄마가 빨래갠거 갖다놓으려고 잠긴문까지 뚫고

들어온거 같은데


한강물따뜻한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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