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대 의대 발표났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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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년만에 입시판 탈출합니다~~
학습법 등등 질문받을게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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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근두근
미 쳤 다 !
감사합니다!! 항상 존경하고 있어요
정말 수고많으셨어요 ㅎㅎ
사실 하루에 한시간씩 눈팅함
이게 저렙노프사...?
ㅗㅜㅑ
와~~ 감사합니다
하 부럽다
선생님도 성공하실겁니다! 파이팅
가서도 과탑 하고 원하는 과 수련하셔야죠
응원할게요
이제야뜨네
수고하셨습니다~
감사합니다!!
오 오늘 난거예요??
넹넹 하루에 2번씩 저번주 금요일부터 전화했더니 이제 발표하네요
ㅋㅋㅋㅋ집념이 만들어냈네요 축하해용
감사합니다!!
점공기준으로 811정도가 최초합인거 같네요.. 1/10 이후로 안들어가봐서 모르겠습니다
그 회사에서 816이라 하더니 811까지 내려간건가요;;;
이월이 늘었으니까요
그렇게 나와도 814 밑으로는 다 불합떴는데ㅠㅠ
키야ㅑㅑㅑ 축하해용
감사합니다!!
축하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좋은 의사 될게요
국어 성적 오르는데 있어 가장 도움이 된것은 무엇이었나요
수학은 n제 실모 양치기가 답인가요
국어성적은 2가지가 결정한다고 생각합니다.
1번은 독해력이고 2번은 선지판단입니다.
1번은 읽고 생각하고 글쓴이가 말하고자 하는 바가 무엇인지, 이렇게 문장과 문단을 구성해서 주장을 어떻게 강화하는지를 빠르고 정확하게 판단하는 능력으로, 읽고 토론하고 생각하면서 늘게 되어 있습니다. 국어의 본질이라고는 생각하지만 오르는 데 오래 걸려요
2번은 수능 국어가 객관식이라서 나오는 폐해라고 생각합니다. 틀린 선지와 맞는 선지의 기준이 일상적인 언어나 사람들의 서로 다른 언어감각과 맞지 않는 경우에 여기서 고생하는데, 이것은 스스로 왜 이선지는 맞고 저 선지는 틀린지를 봐야 알 수 있는 사항인 거 같습니다.
제가 ㄱㄷㅇ ㅂㄱㅇ ㄱㅇㅇ ㄱㅅㅎ 216 다 들어 봤지만, 사실 하시는 말씀은 크게 차이가 없는 거 같아요. 주는 숙제 하면서 대충 풀지 말고 하나하나 흡수하려고 하시면 빨리 늘 거에요!
수학은 n제 실모 양치기가 정답인 거 같아요.
왜냐하면 결국에 문제를 분해해서 조건으로 나누고 적절히 조건을 요리해서 정답을 내는건데, 이 요리의 방법이 매번 새로운 것이 아니라 항상 같은 것만 나오기 때문입니다.
항상 같다는 것은, 공부를 통해서 어떤 상황에 어떤 조건을 쓸 지 '암기'하는 것과 다를 바가 없는거죠
수학자가 되어서 문제상황을 해결하는 새로운 방법을 만들고 연구할 게 아니라면 수학 역시 암기 학문인 거 같아요.. 저한테 서울대 수학과 친구가 있는데, 이 친구도 결국 좋은 논문의 좋은 풀이와 아이디어를 암기해야 좋은 수학자가 되는 거라고 했어요!
성의 ㄷㄷ 돌았맨
등딱지에 뱀지팡이 달고 다니시겠네 부럽네요 축하드립니다
감사합니다!!
현역이랑 재수때 수능점수 궁금해요!!!!!!
현역은 서울대 농생대 점수, 재수는 지방대 의대 점수 받았어요!
둘다 쌩으로 하신건가요? 아니면 반수에요??
삼반수는 9월부터 독재학원 다녔고, 재수는 서울대 걸고 쌩재수했어요
혹시 어릴 때 책 많이 읽으셨나요?
1년에 평균 몇권 정도?
어떤책 위주로 읽으셨는지?
저는 어머니가 유아기 교육에 거의 목숨을 거셔서 초등학교 6학년까지는 책 100권읽기 영어책 1000권읽기같은 거 해서 달성하면 장난감 사주고 이런걸 했고, 선행은 초5때부터 슬슬 시작했네요. 장르 가리지 않고 닥치는 대로 읽었어요. 중학생때부턴 많이 안읽었는데, 그 전에는 정말정말 많이 읽었네요
goat
와 저랑 결혼해요
사랑해요 쟈기~
감사합니다!!
몇 등이셨어용
10등정도였습니다~
축하드립니다~~
감사합니다!!
너무너무 축하드려요! 내년에 후배로 갈게요 ㅎㅎ
수학은 올해 거의 하지 않았습니다. 작년에는 시ㄷ인재 컨텐츠 다풀고 각종 n제도 다 풀었어요. 즐겁게 풀면 0칼로리라는 생각으로 닥치는 대로 풀면 늘게 되어 있습니다.
꼭 잘 되시길 바랍니다. 성의 말고 연의나 설의 가세요 ㅋㅋ
재수 초기 수학 공부법 알려주세요.. 지금 쎈발점으로 다시 감 살리는데 이게 맞는건지..
저는 현역때까지는 정신 못차리고 살다가 재수때 제대로 시작했는데, 처음 푼 문제집이 샤인미 인피니티 111이라고 극악무도한 킬러만 모아놓은거로 거의 2달동안 끙끙댔어요.
사실 뭘 푸냐보다는 얼마나 푸냐가 중요한 부분인 거 같아요. 난이도는 너무 낮지 않은걸로 기출 아니어도 되니까 최대한 많이 풀고 풀이법이고 개념이고 다 머리에 집어넣겠다는 집념으로 하는거죠
개념을 알면서도 약간 애매한 부분이 잇다고 치면
재수생때는 현역에 비해 시간이 많으니까 쎈발점으로 기반을 다지고 천천히 뉴런으로 넘어가는것도 괜찮다고 생각하시나요? 6모 전까지는 기출만 볼 생각이어서요
너무 기출만 본다 뭐한다 안하시는 게 좋다고는 생각합니다. 저도 현역때 공부 시작할 때 원래 시작부터 빈틈없는게 더 좋을 거 같다면서 수학의 정석 사서 연습문제 풀고 그랬는데, 지금 생각해보면 시간낭비였습니다. 항상 내가 지금 당장 부족하다고 느끼는 걸 채워야지, 아는거 모르는 거 포함해서 한번에 다 보려고 하면 무조건 시간낭비입니다. 사실 한번에 다 볼 수도 없어요. 교육과정이 그렇게 명확하게 명시된 건 아니잖아요? 어떻게 보면 교과외고 어떻게 보면 아니고 그러니까 저라면 기반다지기보다는 당장 부딪혀 보면서 그 문제풀이에서 부족한 부분부터 하나씩 채울 거 같아요. 부족한 부분 채운다고 새로운 교재 사라는 것도 아니고, 그 틀린, 모르는 문제 한개만 완벽하게 하고 다음에 다시 나올 때 기억하겠다고 다짐하는 방식으로..
그럼 기출로 넘어가기 전에 쎈 풀면서 유형을 연습하고 쎈에서 부족한 부분을 시발점에서 보충하는 방식은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마지막 질문입니다 죄송해요 ㅜㅡㅜ
제가 실력을 몰라 어려운 질문이네요. 일단 그렇게 계획을 짜셨으니 그대로 하시되, 정답률이 너무 높거나 너무 낮거나 배우는 게 없거나 수능공부에 도움이 안되는 등 별로인 거 같으면 다른 교재를 찾아보심 될 거 같습니다. 원래 시행착오가 없을 순 없어요. 파이팅파이팅
감사합니다! 작수는 3떳네오.. 열심히 할게요
수능 백분위,원점수 알 수 있을까요?
94/100/백분위 97/98입니다
과목이 어케된건가요? 성적 보는법을 모르겠네요
국어94 수학100 과탐은 지1 97 생2 98
영어 한국사 1
혹시 수능 원점수좀...ㅠ
94/100/백분위 97/98입니다
94점 이신데 백분위가 97이신거에요??
혹시 삼반수하실 때 지방 의대 다니시면서 하신 건가요? 학고 반수인지, 휴학하신건지... 궁금합니다!
휴학 후 9월부터 독재 다녔어요. 78월 집에서 하다가 이대로는 망하겠다 싶어서
9월 수학 100/ 수능 수학 92 (14, 29 틀) 공부법 추천해주실 수 있을까요
그냥 엔제랑 모의고사 풀어야 할까요...
뭔가 작년에 생각 없이 사설 문제만 많이 푼 것 같아서 기출부터 다시 해야 하나 고민됩니다.
그리고 추천해주실 커리나 선생님, 혹은 문제집 있을까요?
올해 정말 감동받은 문제집은 시데 현강만 하시는 김현우T 미적분 자작문제집? 그거 어디서 구해갖고 풀었는데, 눈물날정도로 좋았어요.
저는 올해 6평 수학문제를 수능 전날까지 보지 않았습니다. 전날에도 혹시 몰라서 킬러만 눈풀했어요.
사실 n제나 평가원기출이나 퀄리티 차이 없다고 생각합니다. 만약 틀린 문제가 있다면 포괄적으로 뭐가 문제였을까 생각해보시지 말고 무엇을 공부해야 이 문제를 맞출 수 있었을까? 어떤 문제가 나와도 맞추려면 어떤 공부를 해야할까를 고민해 보시면 도움이 될 겁니다. 저는 그 결론이 n제를 더더욱 많이 풀자였습니다.
와... 한수 배워갑니다 응원합니다!!!
탐구는 뭐고르셨어요??
지1생2 골랐어요
현역 재수 대학라인 궁금해여
현역 서울대 재수 지방의대입니다
않이 ㄱㅁ...
축하드려요
감사합니다!!
와 멋지시네여…….
축하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축하드립니다
감사합니다!!
넹! 그치만 면접 치고 나서 점공 30등 밖으로 밀려났네요
왜 늦게들어오는지 정말..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지구과학 공부법, 푸신 문제집 알려주실 수 있나요?
지구과학 올해 이훈식T 파이널 모의고사만 치고 들어갔다가 3점 두개 틀리고 서울대 의대 떨어졌습니다. 재작년에는 교과서 6종 다 사서 3번씩 읽고 박선쌤 정규커리 탔어요! 올해 이신혁T 좋다고 하니 서울 살면 한번 알아보시면 좋을 것 같아요.
공부법은.. 경험을 바탕으로 생각컨데, 꾸준히 하는것만한게 없는거같네요. 교과서는 강추입니다!
메쟈의 ㄷㄷ
엥 성의 컷이 811 까지 내려와요?
점공에 안 들어온 사람이 있을수도 있어서 정확히는 모르겠네요. 나중에 입시분석가분들이 올려주시는 게 정답이겠죠?
제발 내점수보단 컷 높길 ㅠㅠ 현타 씨게 오네요 ,,, 안썼는데 ㅋㅋㅋ
그러게요.. 그회사가 컷을 높게잡아서 피해본사람이 많은듯 합니다 ㅠㅠ
엥 814점정도가 최초합 컷입니당
휴우 다행 ㅋㅋㅋ 좋아용~
답변 감사합니당!
이번에 3칸 최초합했다고 합니다
너무 부러워 너무 부러워 너무 부러워 너무 부러워 너무 부러워 너무 부러워 너무 부러워 너무 부러워 너무 부러워 너무 부러워 너무 부러워 너무 부러워 너무 부러워 너무 부러워 너무 부러워 너무 부러워 너무 부러워 너무 부러워 너무 부러워 너무 부러워 너무 부러워 너무 부러워 너무 부러워 너무 부러워 너무 부러워 너무 부러워 너무 부러워 너무 부러워 너무 부러워 너무 부러워 너무 부러워 너무 부러워 너무 부러워 너무 부러워 너무 부러워 너무 부러워 너무 부러워 너무 부러워 너무 부러워 너무 부러워 너무 부러워 너무 부러워 너무 부러워 너무 부러워 너무 부러워 너무 부러워 너무 부러워 너무 부러워
선생님도 성공하실 겁니다!!
이미 포공 탈출엔 성공했지만 이젠 지거국의 탈출이 마려워요... 중독될것같아...
어이 멈춰,,
저도 설의 목표로 4반수 할까도 고민 좀 했었는데, 그냥 다니기로 했습니다. 어디까지 하는가는 자유이지만 어짜피 가서도 성적 잘 받고 인간관계 잘 쌓아야 최종목표인 인생이 성공하는 거니까요.. 학교생활 한두달 하면서 곰곰히 생각해 보세요!! 무엇을 선택하든 응원하겠습니다
수능때 긴장감 어떻게 조절하셨나요? 국어 고정1뜨다가 3떠서 삼수 시작했읍니다..
항상 받을 수 있는 가장 낮은 점수를 염두해 두고 공부하세요. 선지판단의 근거가 명확하다면, 5등급도 이해할 수 있게 설명할 수 있다면 긴장해도 풀 수 있으리라 믿습니다.
국어가 고민인데 제가 현역 수시러라 시간이 많지 않습니다
이번 방학에도 수특 내신 대비를 주로 할 것 같은데,,
우선 문학은 김상훈t 문학론 듣고 유네스코 좀 보면 걱정 없을 것 같은데
독서가 매우 고민이네요
고2 모고는 1 뜨는데 마닳로 독학하는 건 어떻게 생각하세요??
아니면 제 상황에서 어떤 커리를 추천하시나요?
저는 국어는 여러 선생님 학원을 전전했는데, 결국에는 자기가 글에 대해서 생각한 만큼 는다는 결론을 얻었습니다. 김상훈 선생님 인강/현강 다 자료가 좋으니까 주시는 거 전부 완벽하게 소화한다는 생각으로 하시면 될 거 같아요. 마찬가지로 마닳도 완벽히 소화하면 되는데, 하다가 너무 헛도는 거 같으면 이원준 선생님이나 강민철 선생님 수업 조금 찍먹하면서 감 잡아 보세요!!
넵 감사합니다
현역때,재수땐 어디 가셨어요?
설 농생대, 지방의 가셧가네옹
설 농생대 점수 수능으로 받고 수시로 서울대 공대 갔습니다. 제가 말을 조금 헷갈리게 했네요
와 그런데 삼수까지 하기 힘드셨을텐데 다른 의미로도 존경스러운,,,
사실 수능중독이라.. 끊기가 더 어려웠네요
서울대/지방의대 갔습니다!
성의 딱기다려
설의/연의 가세용 파이팅파이팅!!
저도 반수를 생각하고 있는데,
국어, 수학 공부는 1학기부터 꾸준히 하셨나요?
글고 동아리나 인간관계는 최소한으로 하는게 좋을까요?
저는 신나게 놀았습니다. 동아리는 코로나라 없었고요, 술마시고 미팅도 해보고 할거 다했어요. 근데, 그건 반수를 생각하지 않고 있다가 여름에 갑자기 수능을 다시 치고싶어져서 그랬던거고, 제가 그때 반수를 염두해 두고 있었다면 수학 n제랑 국어 leet, 마닳 쟁여놓고 하루 2시간정도씩은 풀었을 거 같아요. 술도 자제하고요..
ㅊㅋㅊㅋ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생2에 대해 조언해주신다면..?
하지마세요
제가 수능 끝나는날까지 감조차 잡지 못한 과목입니다. 퍼즐문제에 가능한 경우의 수가 너무 많고 같은 유형 문제라도 구조가 다들 너무 달라서 완벽한 풀이를 수능시험장에서 하기가 일반인 머리로는 불가능입니다. 주변에 잘 치는 사람들 보면 다들 감각적으로 안될거같은 케이스 버리고 될 거 같은거부터 하나씩 넣어보면서 내가 뭐하고있는지 까먹지 않기를(말리지 않기를) 빌 뿐인 과목..
논리로 풀어야 하는데 논리적으로 하기엔 시간이 너무 부족해요..
만약 꼭 해야한다면, 시데 살아남기랑 시데북스 dcaf 구해서 킬러 10번 20번씩 반복해서 풀면서 속도를 늘려 보세요..
집에선 잘푸는데 정작 현장가면 수학때 긴장을 너무 많이하는거같아요 긴장푸는 비법같은게 있나요
저는 내 인생이 한낱 시험에 걸려있다고 생각하지 않고, 그리 생각하지 않으려 노력하기 때문에, 긴장을 많이 하는 편은 아닙니다. 그래서 항상 모의고사보단 시험을 잘 치는 편이기도 하고요.
공부할 때 팁이라면, 시험장에서의 나는 아이큐 80짜리 침팬지라고 생각하세요. 공부는 시험장에서 유치원생도 따라할 수 있을 만한 쉬운 메뉴얼을 만드는 작업인 거고, 시험은 유치원생을 보내는 거죠. 그러면 긴장하든 배아프든 풀건 풀 수 있게 되더라고요
나도 보내죠ㅠ
원하는 곳 가실 수 있을겁니다!!
감사합니다!!
후배님 ㅎㅇ 추카추카! ㅋㅋㅋ
감사합니다!! 빨리 들어가고 싶어요!
수학 선택 미적하셨나요?
넹넹
아침 잠은 별로 없으셨나요?
밤에 6시간 규칙적으로 자는데도 아침에 국어공부할때면 너무 피곤하고 하품 찍찍 나와요ㅠ 서서 공부하다 앉아서 공부하다 번갈아하는데 힘드네오…
부족하면 더 많이 자시면 됩니다.
저는 하루에 집중할 수 있는 시간이 잘 해봐야 8시간 남짓이라 공부 하고 나서 롤도 하고 (하루 1판정도?)다른거도 했습니다.
문제를 기계적으로 푸는 건 실력 느는 게 아닌 거 같아서 제대로 된 고민을 못 한다 싶으면 쉬었어요.
고생하셨고, 축하드려용~~~
1. 지금 예비고3인데 쎈을 풀까요? 아니면 n제를 풀까요? 기출은 돌리는 중입니당
2. 수학 인강n제 추천 해주세용
3. 국어 많이 못하는데 문제 풀고 지문 답지로 분석 후 하나하나 구조도를 그리는 게 도움이 될까요? (김승리 듣고 있습니다)
4. 아침에 일찍 일어나는 팁 궁금합니다
고2 11모 42322입니당
감사합니다!
1. 쎈보다는 n제를 추천드리나, 내신 할 때 어짜피 풀어야 한다면/정답률 80% 미만이라면 쎈도 비슷한 수준으로 도움 될 거 같습니다.
2. 다 푸는 걸 목표로 하시면 좋겠습니다만, 좋았던 인강을 고르라면 한석원t 고르겠습니다.
3. 그게 본질이라고 생각합니다.
4. 늦게 일어났습니다.
무엇을 할지는 사실 본인이 무엇이 부족한지를 알고 해야 합니다. 과외같은 거라도 하는게 아니면 무엇이 부족한지 선생님들은 몰라요. 커리가 매 순간 바뀌어도 문제없으니 항상 내 실력을 올리가 위해 무엇을 해야 할 지 고민하세요!
영어 공부 어떻게 하셨나요?
그리고 영어 시험때 문제 푸실때 어떤 생각? 을 가지고 푸시는지 포인트가 궁금해요
영어는 3년 내내 공부하지 않았고, 지문도 거의 찍듯이 풀어서 대답해드릴 수가 없습니다. 죄송합니다 ㅠㅠ
아하 넵 혹시 성의 몇칸뜨셨나요?
막판에 4칸 떴네요 14등인가였는데도...
10갓이다
선생님도 잘 하실 겁니다!!
혹시 몇시에 부무시고 일어나셨나요??
주무시고,,
재수 할 때는 10시 끝나면 놀다가 1시쯤 자고 7시쯤 일어났는데
넘 피곤하고 효율도 떨어지는 거 같아서
노는 시간을 줄일 순 없으니
삼반수는 독재학원 가서 8시 퇴근에 11시 취침으로 바꿨습니다. 훨씬 조는 일도 적어지고 공부 효율도 올랐던 거 같아요
후배님 축하드려요! 고생하셨습니다
감사합니다!! 학교에서 뵙겠습니다!
공부 집중 안될땐 어떻게하셨나요..
쉬고 다른거하다가 오면 집중 잘 됩니다. 재수할때는 루빅스 큐브맞추기랑 롤 했고
삼반수할 때는 롤이랑 그림그리기 했어요
감사합니다!!
추카드랴욧!
추합이 몇명정도 될거 같으세요?
최초합컷 안에 설의 지망자 빠지는만큼 추합뜨겠죠?
그렇죠.. 일단 점공한 합격자중에 서울대 지망자가 3명인가 있지 않나요? 그중 저는 서울대 떨이니까... 2명? 점공 안한사람중에 더 있을수도 있고
생각보다 많진않군요
경쟁률 엄청 높았는데 예상컷이 안 높았다면 허수가 많았던걸까요?
성대의 경우에 실시간경쟁률이 마감 직전까지도 1.1인가 했었죠. 그게 스나를 양산한 거 같습니다. 오히려 합격컷 근처에는 사람이 별로 없어요 다들 쫄아서..
그랬군요.
설의 30명은 다 어딜 썼을까요? 고의를 마니 쓰진 않았을테고 연의도 점공인원중에 설의 10명정도이고 카의도 13명?정도라던데요
오 그런가요.. 왜 그렇지? 4명이면 울의/고의 대충 맞지 않을까요? 아 제 앞에 한양/설의(합격) 있었어요
독재하게 됐는데요 궁금한 걸 나눠서 물을게요!
1. 혹지 공부하실 때 계속 하셨나요 아니면 학교나 재종 비슷하게 1교시 2교시 이렇게 시간 정해두고 하셨나요?
2. 수학은 양치기가 답인가?
2. 국어 기출로 공부해야하는가?(제가 국어를 못해서 강민철 쌤을 처음으로 듣게 됐는데 국어공부 갈피를 못 잡겠어요..)
3. 과탐 시간 줄이기 (제가 지1물2를 보는데 시간을 어떻게 해야 줄여지는지…)
1. 저는 하나 고민하면 풀리거나 더이상 생각하기 싫을 때까지 계속 했어요.
2. 위에 엄청 긴 댓글 있는데 그거 보면 제가 왜 양치기가 답이라고 생각하는지 알 수 있어요.
2. 국어도 기출이고 뭐고 많이 읽을수록 독해력이 는다고 생각하지만, 수학과는 달리 기출만 공부하기에도 빠듯한 거 같아서 기출이 더 중요하게 다뤄지는 거 같아요.
3. 과탐 시간 줄이기는 저도 실패한 거 같네요.. 생2 한문제를 못풀었어요. 많이 풀 수록 줄어들 거라고 생각했는데, 양이 부족했는지 원하는 만큼 안 줄어서요. 물2도 비슷할 거라고 생각합니다. 지1은 1등급 실력만 되도 10분쯤은 남아요.
감사합니다 이제보니 제가 글 실수가 많았네요..
성의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좋은 의사되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열심히 공부할게요
아놔 성의식 812인데 쓸걸 ㅋㅋㅋㅋ 왤케 컷들을 높게잡아서 ㅠㅠㅠ
다른 글 보니까 컷이 813~814 정도 된다네요. 제가 본 거는 1/10 기준 점공 24등 점수인데, 잘못 알려드려 죄송해요. 그래도 그회사가 잘못한 건 맞죠..
아 글쿤요 ㅠㅠ 가군에 안정했는데 알고보니 아주 가천도 널널한 점수였어서 지금 심신미약상태에요 ㅠ 여하튼 메쟈의 축하드려요!
아 그러면 정말 화나시겠네요 ㅠㅠㅠㅠㅠ 남은 학교 다 합격하시고, 가서 1등하셔서 같이 메이저 병원에서 봅시다!
개오진다 ㄷ ㄷ
감사합니다!!
선생님 너무 욕심일지 모르겠지만 진짜 1년만 끝내고 싶은데 욕심일까요..??
물론 인설위 메이재의 이런곳 바라는건 아닙니다
(현역은 아니지만 유베 n수는 아닙니다)
되고 안되고를 고민하는 건 의미가 없을 거 같아요. 저도 그런 고민 항상 하지만 결국에 공부를 하고 있다면 그런 걱정은 사라지거든요. 오늘 배운 내용 이해에 급급하게 살아간다면 언젠가 원하는 실력이 될 거라고 믿습니다.
축하드립니다!!!
재수해서 지방대 의대 갔는데 수능 또 보신 이유가 있나요? 저도 순천향에서 한번더 해볼지 고민이 되는지라..
수능 중독에 가까웠습니다. 사실 의사 되고 나면 큰 차이는 없다고 알고 있지만, 예과라서 그냥 놀고 있으니까 무료하고 수능 공부 생각이 나서 다시 반수 결심했어요.
성대의대 붙으면 화환온다고 들었던거 같은데 받으셨나요옹?
처음 들어보네요.. 받으면 알려드릴게요
입시 탈출 축하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시1발점+유형서 - 어삼쉬사 - 뉴분감(6평직전끝) - N제/실모 어때용 썬쌩님
무엇을 푸시든 완벽히 소화하는 게 최우선이라고 생각합니다만, 소화할 수 있는 정도는 집중하거나 열심히 한다고 달라지는 것이 아니라서 최대한 같은 걸 여러 번, 또는 서로 다른 자료를 풀면서 같은 개념에 여러 번 노출되는 식으로 익숙해진다고 생각하시는 게 정확한 말일 것 같습니다.
네.. 결론은 커리가 크게 종요하지는 않다는 거죠
유형-기출-n제-실모 순서는 대부분의 사람에게 좋은 것 같아요.
예비고1 인데, 현재 수1은 쎈, 수2는 개념원리로 개념 봤는데, 수12를 어느정도 까지 하고 미적을 들어가야 할까요? 학교 커리상 진도를 빨리 빼야해서요 ㅠ
수2와 미적분은 내용이 겹쳐서 많이 했다면 미적분이 훨씬 쉬울 거라고 생각합니다. 쎈이나 개념원리만 하고 들어가면 개념에 빵꾸가 있다는 느낌을 오랫동안 받으실 거에요. 채우는 데 오래 걸리는 거죠. 제가 진도/내신 문제집에 약해서 예시를 들기 어렵지만, 뉴런 정도 내용을 들었을 때 한번 들어본 적 있다 싶을 정도는 되어야 미적분하다가 그만하고 수12로 돌아가고 싶다는 생각이 안 들 거 같아요.
그 말씀은 그래도 수12의 베이스를 어느정도 채우고 미적을 들어가라는 말씀 이시죠..??
혹시 3년이 현역 재수 삼수 인가요 ????
넵 그렇습니다.
진짜 축하드려요!! 저는 반수로 시작해볼게요 ㅎㅎ
감사합니다. 꼭 성공하실 거에요!!
1. 인강커리+ebs+기출+실모 이외에 추가로 하신 공부가 있으신가요?
2. 혹시 금딸하셨나요?
1. 인강은 안들었고, ebs는 국어 연계작품공부랑 수능특강 과탐만 했습니다. 수능완성 과탐도 안봤어요. 수학은 n제 2000문제정도 풀었고, 국어는 leet+mdeet+peet 전체, 마닳 1권 봤습니다. 생2는 시데 컨텐츠 중고나라에서 사서 다 풀었습니다. 실모는 적당히 많이 했네요.
2. 안했습니다.
직장인입니다
21년 수능 생1지1 하루 3-4시간정도씩 4월부터 공부해서 41133 (가형 92)
22년 수능 물1지1 하루 6-7시간정도씩 3월부터 공부해서 97 95 2 3 3 (국수는 백분위)
한번 더 해볼 가치가 있을까요. 직장 다니면서 했던거라 많이 지치기도 했고..
모든게 하기 나름이라고 하지만 의견 한번 들어보고싶습니다.
일단 직장을 다니시면서 하루에 6~7시간씩 공부하신 거 너무너무 대단하다고 생각합니다. 저는 게으른 편이라서 공부만 하는데도 하루 10시간 넘기는 일이 드물었거든요.
제가 겪어본 일이 아니기 때문에 말씀드리기 조심스러우나, 보수적으로 봤을 때 하루 6시간으로 의대 정도의 성적(아마 여기를 목표로 하시는 거라고 생각합니다.)을 얻기는 쉽지 않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첫번째 이유는 성적이 안정적인 과목이 없으니까 전부 다 공부해야 한다는 점입니다. 제가 주변 학생들 성적을 봤을 때는, 특정 과목 백분위가 99~100 정도를 유지하고, 시험지의 모든 문제에 대해 이렇게 풀어야 정확하게/빨리 풀 수 있다는 철학이 있는 사람들만이 수능날 이변 없는 성적을 받을 수 있는 거 같아요. 적당히 감각에 의존해서 손 가는대로 푸는 방법을 쓰거나, 정답의 근거가 명확하지 않은 사람들은 수능날 안 망가지면 그냥 잘 가는거지만 망가지면 억울한데 어디 할 말도 없게 되어 버린다고 생각합니다. 제 주변에도 30즈음에 의대에 가신 분들이 있는데, 전부 수학이 고정 100점이셨고, 국어를 인생짬바로 적당히 비비는 방법으로 가신 거 같습니다.
두번째 이유는 많이 지치셨다는 말씀인데, 제 기준으로는 실패하는 경우에 대해서 거의 고민하지 않으면서 계속 힘들어도 공부를 진행할 수 있는 상황이 되지 못한다면, 공부하는 매 순간이 너무 힘들 것 같아서입니다. 만약 실패했을 때의 생각을 하기 시작한다면, 그 이후로는 공부하는 것이 육체적 고통 말고도 정신적으로도 너무 힘들 것 같다고 생각합니다.
만약에 다시 하기로 결정하신다면, 조금 공부할 수 있는 시간이 줄더라도 어느 정도 정신이 회복된 후에 시작하시면 어떨까 조심스럽게 의견을 내 보겠습니다. 그리고 채팅으로 카카오톡 아이디 드릴테니까 혹시라도 도움드릴 게 있으면 최대한 도와드리겠습니다.
늦었지만 질문가능할까요..?
얼마전에 재수시작했는데
지금 수분감 킬러,준킬러만 다시 풀고있습니다.
다 풀고 언제부터 n제 들어가야 할까요? 기출 완벽하게 다 분석하고 들어가야 할까요? 아니면 가지고 있는 작년재작년 드릴 지금 시작해야 할까요?
그리고 시중에 있는 n제 대부분을 푸는게 목푠데 하루에 몇시간씩 몇문제를 평균적으로 풀어야 할까요?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