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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을 뭐로짓지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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힝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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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챙기는게좋음?
공부는 미래의 나에게 맡기는 것 ㅋㅋ
아 그런거였나ㅋㅋㅋㅋ
그중 반절은 새내기 생활에 취해서 나가떨어지거든요
ㄹㅇㅋㅋ
전과 복전 입에 달고사는게 웃음벨ㅋㅋ
ㄹㅇ 그리고 복전해봤자 기업이나 사회에서도 인정 크게 안해줌 어디까지나 부전공 전공이 나뉘어져있어서 그냥 겉핥기는 했다 이런 식이라 복전에 목매고 엄청 좋은거라고 착각하는 사람들보고 그거 아니라고 좀 알려주고싶음
그런거 노리고 온 애들이 한트럭
ㄹㅇㅋㅋ
그래도 다들 전과 목표하시면 열심히 하실 생각은 하시지 않나...
열심히 하면 그렇게 어렵지 않긴 해요
물론 학교마다 많이 다르니 충분히 알아보고 가야겠지만
최소한 저희 학교는,,,
복전을 인정안해주면 자전은 본전공도없는데 어캐되는거?
자전은 나중에 전공을 정하는거죠
자전도 전공 두개 이상 필수인걸로 아는데,
복전이랑 뭐가 다른가요?
보통 복전목적으로 학교 높여서 가면 알아서 추가학기든 헤르미온느식 이수법이든 해서 학점수를 주전공자랑 비슷하게 맞추려는 목적이죠. 2전공을 안쳐주는 주 이유가 단일전공자에 비해 듣는 학점이 매우 적다보니 중요한 심화선택과목을 거의 못듣기 때문이니까요.
대충 한단계정도 위 학교 반수해서 가는것보다 좀더 고생하고 확정적으로 학벌 올리는걸 선택하는 느낌.
근데 이것도 이과기준이고 문과는 어차피 전문직 로스쿨 비율이 높고 경영이라도 공대만큼 전문성(학부수준이지만 상대적으로)을 가지진 않아서 낮은학교 상위과보다 높은학교 낮은과가 유리한 경우가 많다고 봄.
실제로 연고대 상경vs서울대 비상경/서성한 상경vs연고대 비상경/중경외시 상경vs서성한 비상경 거의 다 후자로 가는 경향이기도 하고
그리고 올해처럼 교차가 대다수인 해는 변수가 많지만 평년같으면 전과 쉬운학교같은 경우엔 생각보다 전과하기 쉬워요
컴공 전자 이런 곳 노리는거 아니고 그냥 중간 공대 전과 보는거면 대다수 학교가 경쟁률이 0.x:1이고 학점도 3후반정도면 기계 신소재쪽까지도 뚫리는경우가 많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