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국병원 만들자"…조민 레지던트 줄낙방에 지지자 '분노'

2022-01-20 18:48:57  원문 2022-01-20 16:53  조회수 2,4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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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국 전 법무부 장관의 딸 조민(30) 씨가 명지병원에 이어 경상국립대병원 레지던트 모집에서도 낙방하자 지지자들이 분노하고 있는 가운데 일부는 "펀드를 조성해 병원을 세우자"는 움직임까지 보인다.

SNS 조국을 사랑하는 사람들 계정에는 19일 "조민 양이 적폐들의 방해로 의사선발시험에서 계속 불합격되고 있다"는 글이 올라왔다. 게시자는 "우리가 펀드를 조성해 병원 하나 차려주고 병원 주주가 되자"고 제안했다. 이어 병원 이름으로는 '촛불종합병원은 어떠냐'고 덧붙였다.

이 글에 다른 지지자들은 "불가능한 일은 아니다", "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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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당 뉴스 기사는 김채원(1085832) 님의 요청으로 수집 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