뿌리깊은 남간 [1122711] · MS 2022 (수정됨) · 쪽지

2022-01-20 01:39:05
조회수 442

흥미로운 인문적 사실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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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중세사람들도 지구가 둥글다는것쯤은 알았다. 다만 지구중심설을 못 받아들였을뿐.

2.나폴레옹의 후손들은 대부분 미국에서 살고 있으며,   초대 fbi총장역시 나폴레옹의 후손이다.

3.꿀밀(蜜)과 영단어 mead(밀주)는 동계어다.

4.서울의 본뜻은 수도라는 뜻이며 서라벌과 같은 것이다. 

5.우리가 쓰는 방언지도와 방언 구분은 일본인이 만든것이다.

6.향가 해독 역시다.

7. 한민족(한국어화자)의 고향은 요하로 추정된다. 요동이 아니다. 이는 최근 막스플랑크 인류학 연구소의 인류학적 분석으로 밝혀졌다. 

8.한민족은 실존한다. 세계에서 고립된 원주민 부족을 제외하고는 가장 유전자풀이 일정하며 혼혈역시 극히 드물다.

흔히들 호란이나 왜란을 통해 혼혈이 이뤄졌다 착각하는데 사실이 아니며 그런식의 혼혈아는 거의 없었다. 

9.이이는 9번장원급제 한게 아니라 9번 합격한것이였다.

10.10만양병설은 구라다.

11. 한자(기타 바리에이션:가나 구결 쯔놈 고장자 등등),이스터섬문자,인더스 문자,수메르쐐기문자,아스텍 문자를 제외한 나머지 문자는 전부 이집트 상형문자의 직계거나 영향을 받았다(한글은 애매한데 만들때 다른 여러 문자를 참고했다 서술해서)

12.중국 최대 소수민족은 좡족이다.

13.베트남은 월남의 베트남식 한자어 발음이다. 베트:越,남:南

14. 경기고가 경기고인 이유는 일제때문인데, 일제때 서울을 경기도에 포함시켜서 이다.

15. 경성은 나쁜뜻이 아니다. 수도에 대한 일반적인 명칭이다.

16. 고구려는 장수왕 이후로 고려라 스스로 불렀다.

17. 임나일본부설의 임나는 가야의 별칭이다.

18. 공자 한국인설등 기타 다른 한국인설 99.99%는 개구라지만 금의 창시조의 고조뻘이 신라출신의 말갈인인것은 사서에도 있는 사실이다.

19.그러나 애신각라가 신라를 그리워 한다는건 개소리다.

20. 국한문혼용체가 나온 이유는 근대까지 있었던 장단음때문이라 한다.

21. 가타가나는 구결의 후손뻘 문자로 추정된다.

22.일제의 쇠말뚝 정기제거설은 거짓이며 일본은 전통적으로 풍수를 잘 안믿었다 한다.

23.마카오는 동아시아에서 가장 부유하지만 가장 학력이 낮은데, 이유는 원체 돈쓰는 사람이 많아서 카ㅈ노 딜러를 하던 하다 못해 음식장사를 해도 돈을 많이 벌어서 입시에 그리 목매지 않기 때문이다.

24.응우옌은 阮의 베트남식 독음이다.

25. 한장어족,남아어족,타이차가뭐시기 어족등에서 관찰되는 성조는 특정 유전자를 가진 농경민의 후예들로 추정된다.

26.관우의 당시 발음은 크롱과였다. 유비는 류브럭스, 제갈량은 클럇 캇랑스였다.

27.江은 원래 양자강을 가르키는 고유명사였으나 확대되어서 쓰인데. 河역시 황하강의 고유명사였으나 확대된것이다.

28.세계4대문명은 중국인이 근대화 시기 중국의 애국심 고취를 위해 주장한 학설이다.

29.龍은 양자강 악어에 대한 고유명사로 추정된다.

30.韓은 원래 제사뭐시기와 중국춘추전국 시대 한(지금의 우한)을 가르키는 명사+제사뭐시기에 쓰이는 극히 드문 벽자였으나 한(열매 하나니 할떄 그 한,크다라는 의미임.ex)한강)의 독음으로 사용되어 지금까지도 많이 쓰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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