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이없어서 글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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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가 나보고 지방대 원서쓴 새77ㅣ가 서강대생인척 행세하는 원서철에 등장한 억까라는데 ㄹㅇ 억울해죽겠네
저격도 당함 ㅜㅜ
나 ㄹㅇ 21학번 서강대생이라고 .. 그리고 니들이 서강대 안다녀봤으면서 억까라 하지마 쫌.. 내가 다니고 느낀바를 적은거니깐.. 못믿겠으면 올해 들어가서 뼈저리게 느끼고 나처럼 반수하던가..
(내 글 목록에 있는 vs 는 걍 아무 의미도 없이 쓴거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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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 그렇게 안좋은가요 가군 떨어지면 서강공 가게 생겼는데 ㅠ
솔직히 오르비랑 에타만 안하면 좋아요 취업도 ㅅㅌㅊ고 다 괜찮은데 제가 말한부분은 좀 심리적인 부분이에요.. 뭐만하면 까이고 문과가 공대 무시하고 이런게 좀 커요
아하… 그건 그냥 그 사람들의 자격지심일듯. 남들이 학교 깐다고 실제로 다니는 학교의 품위가 깍이는건 아니잖아요…? 전 그렇게 생각하는데 뭐 저도 다니다 보면 생각 바뀔지도…
근데 그 신고먹은 글 위에 인증사진 저만 안보이는 건가요? 사라진거 같아서요
학벌이 밥 먹여주는 시대는 벌써 오래 전에 끝났어여. 회사에 가면 sky이 출신이라고 월급 많이 주고, 승진 빨리 시키나요? 서강대 정도만 해도, 충분한 엘리트이고, 자기 분야에서 성공한 사람 넘칩니다. 사회 나가면 다 자기 하기 나름이고.. 개인의 역량이 중요한 시대가 아닐까요? 서강은 수 백년 전통을 갖고 있는 예수회 신부님들의 헌신으로 세워진 뿌리 깊은 대학교입니다. 그 유구한 전통을 비대면 시대에, 겨우 1년 다닌 것 갖고.. 학교를 폄하 마시길..
의미잡인 오르비하면 의대 아니면 만족 안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