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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인의 문학 풀이 메커니즘을 정리하자면?
이분법적인 사고로 접근하는 게 중요한 것 같아요(A or notA)
만약 '구체적'이라는 단어가 있으면 '이 정도면 구체적인가?'처럼 정도를 고민하지 말고
'이건 구체적인가 아니면 추상적인가'이렇게 이분법적으로 나눠서 둘 중 하나를 고민하는 식으로요
또 하나 가장 중심에 두어야 할 생각은 '평가원의 그 깐깐한 교수들이라면 이걸 정답으로 인정할 것인가?'인 것 같아요. 이걸 염두에 두고 기출 문학을 하나의 교과서처럼 보면서 어떤 건 인정하고 어떤 건 인정하지 않았는가, 그 '적정선'을 파악하는 것이 문학에서는 제일 중요해요.
작년 수능 문학도 비교적 빠르게 풀고 다 맞았는데, 풀면서 '평가원이라면 뭘 정답으로 두었을까?' 이 생각만 하면서 빠르게 맞는 선지만 읽고 고르고 넘겼어요.
이 정도면 구체적인가? 를 고민하기보다는 평가원이 이 정도의 표현에 대해서는 구체적이라고 판단할 것이다 요런 식의 공부를 해야 한다는 건가요?
1. 정도의 판단을 하지 말고 이분법적인 판단을 하라.
2. 기출을 보면서 '평가원이 이 정도의 표현에 대해서는 A라고 할 것인가 notA라고 할 것인가'를 체화하는 공부를 하고 시험장에서도 역시 그 기준으로 선지를 대할 것
이 정도로 요약해볼 수 있을 것 같아요!

답변 감사합니다! 님한테 과외받으면 든든하겠네요김상훈! 김상훈!
오 맞아요ㅋㅋㅋㅋ저 고2때 3등급 나왔다가 겨울에 김상훈 현강 빡세게 소화하고 나서 고정 1등급으로 올랐음....
어캐했노
본인 항상 1컷 +한두문제인데 반수시작 뭐부타 할까요
인강을 선호하시는지 기출, 사설 어떤 것에 더 중점을 두시는지 알면 더 구체적으로 추천해드릴 수 있을 것 같은데....
우선 저 같은 경우에는 기출분석 + 사설(이감이나 재종자료) 이 투 트랙으로 공부했어요. 기출은 시험지 형태로 뽑아서 풀면서 '평가원의 적정선'을 내 몸으로 흡수하려고 노력했고, 독서 경우에는 기출을 분석하는 것보다는 새로운 정보를 빨아들이는 '근육'을 유지하는 게 중요하다고 생각해서 늘 이감의 긴 지문 복잡한 지문을 읽으면서 그걸 100%이해하고 다 맞을 수 있도록 하루에 1,2지문씩 계속 연습을 했어요.
어릴때 책 많이 읽으셯나요?
1년 평균 몇권 정도? 어떤책?이런거 알려주세영
초등학교 때 책 제일 많이 읽었구요....ㅎㅎ 초등학교 때는 짧은 책 200권씩 독후감 써서 상 받았던 기억이 나네요ㅋㅋㅋㅋ너무 옛날 얘기긴 한데
그것보단 저 재수학원 다닐 때 밥먹을 때마다 항상 전자책 읽었는데 그게 가장 큰 도움이 됐어요. 독서에 자주 나오는 소재인 인공지능, 블록체인, 자율주행, 그리고 경제는 그냥 경제학입문 대학교재랑 채권 관련 책자 같은 거 읽었는데 이번 수능에서 정말정말 큰 도움 받았습니다....배경지식 요즘 중요해요
ㄱㅅ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