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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우리 인하대 무시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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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답용으로 네모닉 살라고하는데 써보신분들 어떠신가요 효과 있??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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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은 수도권인데 지방 자사고 졸업하면 지역인재 ㄱㄴ함? +N수생도 정시 지역인재 ㄱㄴ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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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6평 끝나고 보려는데 그 때도 상영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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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단어 8번씩 쓰게 시켰는데 너무 많다고하네... 많이써야 외워지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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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고 이하 정시한테 어떤 영향을 주려나 정시 + 수시 스노우볼 모두 고려하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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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써 5월이야 0
망했어 난 가망이 없는거 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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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정도 되어야 n제 들어가는거아님? 주변 다 n제 지리네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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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리자...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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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2 문제 풀 때 조건들 차곡차곡 정리하면서 풀이 정갈하게 쓰며 맞추면 겁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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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상 : 녹지않은 얼음 쓴다했는데 많이 늦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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셔츠하면 그 카라있고 단추달린것만 셔츠라고하는거임 아님 단추없이 걍 티도 셔츠라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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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 좀 살려고 검색하면 10에 7할이 이미 "거래완료"된 제품들이 많은데, 이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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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지방의료를 살리려면 인풋보다 아웃풋을 조절해야 하는거 아닌가 2
예를 들어 전라도에 있는 의대가 호남 학생들 위주로 선발한다 해도 걔들이 졸업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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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똥마려 0
응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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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수의료부분 전문의분들께선 정년까지 개원 못하시지 않나요? 의대 증원안 터지고 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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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2랑 수학은 어느정도 정리가 됐습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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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헌쓰 재밌당 군대 가고 나서 어.. 군대 가네 이러고 끝났는데 요즘 다시 나타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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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0%를 호남 내에서 선발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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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에 1500 26에 2000이면 진짜 만명 증원 그게 현실화 되는거임? 의대증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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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 3번선지 까다롭다고 생각되는데 답은 ㅁ번이 명확해서 넘어갈 순 있음 3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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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세기 사회에 공매도 기록을 전산이 아니라 수기로 기록한다면 믿으시겠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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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 CC 0
전사고 4점대 중후반인데 1학년 때 정신놔서 7,8,9 섞여있는데 cc 확정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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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찌라시로 돈다는 의대 2000명 법원 제출용 근거 4
전공의들 다 죽어서 더 뽑아야됨 지금도 계속 죽어가는 중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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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니까 내가 눈을 감고 다리를 만져가지고 이게 꺼칠꺼칠하면 이게 코끼리는 아니잖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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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집 이런거 하려다 말아서 그냥 경기북도라 부를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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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정환쌤 커리랑 현돌커리를 어떻게 적절히 섞어야할지 모르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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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런을 또 사고 싶어지는데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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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릴5 수2 수1 하고 있고 이정도 수준이 딱 할만한 거 같아요 미적은 뉴런 듣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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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학교도 비평준화 하위권 좆반고맞는디 왤케 시험 난이도가 올라갔을까.. 작년 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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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어 논문 이미지 하나하나씩 다 잘라가면서 번역기 돌렸는데 알고보니 한국어로 뒤에 요약본있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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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대 실제로 봤는데, 저게. 대학???? 아니,,, 걍 상가아님???? 이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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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입시 방향 바뀔것같은데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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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살기싫어지는 이름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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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폰보니 V3가 여지껏 안깔려있었음,,, 아니,,, 한국사람이 김치먹는것마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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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인진 모르는데 서울대 본고사에 청산별곡 첫문단과 둘째문단 '얄리얄리 얄랑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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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 걸라던 사람 근황 18
마지막이길 기대한 내가 바보지ㅋㅋㅋㄱㅋㅋㅋ 이제 진짜 차단하고 무시해야겠다 + 이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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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레이스토어에서 폰 화면 자동으로 꺼지는 그런 어플받았는데, 어플 후기를 보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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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중에 실모시즌되면 풀어봐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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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대 빼고 26-28부터 시작인거 맞죠?? ㅈ반고 내신 7.0인데 식겁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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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 틀어놓고 자는데 이게 아침에 깰때까지 켜있는 경우가 있어서 그런데 자동으로 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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빵ㅋㅋ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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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학 실모 추천 7
100일 쯤 남았을 때부터 수학 1일 1실모 하려합니다 생각 중인 건 히카, 킬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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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하는 건 아니긴 해.. 파파고 만세!! 없었으면 진작에 런칠뻔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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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님 변함없이 그대로 정시로 가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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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대 처럼 정시 100 전형도 있고 내신 반영하는 전형도 있는거임? 아님 설대처럼 무조건 반영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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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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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대 자퇴 0
하고 반수할 생각인데 홍대가 재입학 잘 받아준다 하긴했는데 불안하긴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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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수님:2인 1조 활동이니까 개인적으로 친구랑 같이 해오세요 10
아. 걍 주작해야지 친구가 없으니까
본인의 문학 풀이 메커니즘을 정리하자면?
이분법적인 사고로 접근하는 게 중요한 것 같아요(A or notA)
만약 '구체적'이라는 단어가 있으면 '이 정도면 구체적인가?'처럼 정도를 고민하지 말고
'이건 구체적인가 아니면 추상적인가'이렇게 이분법적으로 나눠서 둘 중 하나를 고민하는 식으로요
또 하나 가장 중심에 두어야 할 생각은 '평가원의 그 깐깐한 교수들이라면 이걸 정답으로 인정할 것인가?'인 것 같아요. 이걸 염두에 두고 기출 문학을 하나의 교과서처럼 보면서 어떤 건 인정하고 어떤 건 인정하지 않았는가, 그 '적정선'을 파악하는 것이 문학에서는 제일 중요해요.
작년 수능 문학도 비교적 빠르게 풀고 다 맞았는데, 풀면서 '평가원이라면 뭘 정답으로 두었을까?' 이 생각만 하면서 빠르게 맞는 선지만 읽고 고르고 넘겼어요.
이 정도면 구체적인가? 를 고민하기보다는 평가원이 이 정도의 표현에 대해서는 구체적이라고 판단할 것이다 요런 식의 공부를 해야 한다는 건가요?
1. 정도의 판단을 하지 말고 이분법적인 판단을 하라.
2. 기출을 보면서 '평가원이 이 정도의 표현에 대해서는 A라고 할 것인가 notA라고 할 것인가'를 체화하는 공부를 하고 시험장에서도 역시 그 기준으로 선지를 대할 것
이 정도로 요약해볼 수 있을 것 같아요!
김상훈! 김상훈!
오 맞아요ㅋㅋㅋㅋ저 고2때 3등급 나왔다가 겨울에 김상훈 현강 빡세게 소화하고 나서 고정 1등급으로 올랐음....
어캐했노
본인 항상 1컷 +한두문제인데 반수시작 뭐부타 할까요
인강을 선호하시는지 기출, 사설 어떤 것에 더 중점을 두시는지 알면 더 구체적으로 추천해드릴 수 있을 것 같은데....
우선 저 같은 경우에는 기출분석 + 사설(이감이나 재종자료) 이 투 트랙으로 공부했어요. 기출은 시험지 형태로 뽑아서 풀면서 '평가원의 적정선'을 내 몸으로 흡수하려고 노력했고, 독서 경우에는 기출을 분석하는 것보다는 새로운 정보를 빨아들이는 '근육'을 유지하는 게 중요하다고 생각해서 늘 이감의 긴 지문 복잡한 지문을 읽으면서 그걸 100%이해하고 다 맞을 수 있도록 하루에 1,2지문씩 계속 연습을 했어요.
어릴때 책 많이 읽으셯나요?
1년 평균 몇권 정도? 어떤책?이런거 알려주세영
초등학교 때 책 제일 많이 읽었구요....ㅎㅎ 초등학교 때는 짧은 책 200권씩 독후감 써서 상 받았던 기억이 나네요ㅋㅋㅋㅋ너무 옛날 얘기긴 한데
그것보단 저 재수학원 다닐 때 밥먹을 때마다 항상 전자책 읽었는데 그게 가장 큰 도움이 됐어요. 독서에 자주 나오는 소재인 인공지능, 블록체인, 자율주행, 그리고 경제는 그냥 경제학입문 대학교재랑 채권 관련 책자 같은 거 읽었는데 이번 수능에서 정말정말 큰 도움 받았습니다....배경지식 요즘 중요해요
ㄱㅅ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