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리 계산을 점점 찍어서 맞추는데 고쳐야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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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작년 고2때부터 계속 물리 풀다 보니 점점 귀찮아서 특히 운동량 보존 문제에서
(이전 상황의 운동량 합)=(이후 상황의 운동량 합)
방정식 세워서 풀어야 하는데 그냥 대충 숫자 이쯤 되겠지?몇개 넣어서 맞춤......아님 보기 ㄱㄴㄷ 있는 값을 역으로 대입해서 맞나 확인 하거나..... 이게 편하긴 한데 문제 풀 때 실력이 안 느는거겠지?하고 의심이 듬...
전기력 자기력같은 다른 단원이나 아예 수학에서 수열 같은거 푸는것도 이렇게 푸는 경우가 많은데 좀 고치는게 좋겠죠?
답정너 같긴한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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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험장에서 실전적으로 문제를 어떻게 풀지 고민할 때는 말해주신 방법이 충분히 좋은 해결책이 될 수 있다고 생각해요. 대신 문제 분석할 때는 당연히 정석대로 푸는게 맞는 것 같습니다.
'직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