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데 04들아 하나만 물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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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학하면 정시공부 어케하냐
지금 내 머릿속 생각으로는
1.모든 수업 첫 시간마다 끝나면 찾아간다
2."선생님 제가 정시로 대학교를 갈려고 하는데 수업시간에 자습할려고 합니다. 알아주셨으면 합니다."
3.당당하게 자습한다.
일단 이런 생각 중인데 선배님들의 의견도 궁금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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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생님이랑 친하게 지내...
내가 글 써놓은것도 잇긴함 ㅇㅇ..
담임이랑 적대적으로 할생각은 없음
저는 눈치살살보ㅕㄴ서 자습햇서요
우리는 씨발 자습하면 지랄한다던데
그게 제일 빠르고 좋을 것 같은데요
전 눈치는 눈치대로 보고 공부는 공부대로 못 했어서..
아 근데 수업 몇 일 듣다가 그렇게 말씀 드리는게 더 좋을것 같기도..
저도 그러려고요 ㅇㅇ
전 수업 몇번 듣고 선생님 성향 파악하고 할 예정
그런건 좀 나랑 안맞음 누군되고 누군안되고
성공적인 정시파이터 생활을 마쳤다 쪽찌로 질문 받는다
전 작수를 치렀는데요, 그냥 당당히 자습했습니다. 물론 허락은 구하고요! 쌤들마다 깐깐한 분이 계셔서.. 3월모고 개박살내고 찾아가면 보통 흔쾌히 허락 해주시더라고요
일단 3모 개같이 멸망할거 같긴함
ㅏㅅ.. 그러면 학습 계획 같은걸 간략히 말해드리는 것도 나쁘진 않을 것 같아요
자습하다가 혼나는거 안 쪽팔리면 3번이고 쪽팔리면 2번? 하 ㅅㅂ 나도 모르겠다
게이야 그런건 없다 ㅋㅋㅋㅋ
탐구 내신 필요하면 듣고 나머지 수업시간 수학공부 학교 끝나고 나머지 공부 정시공부하는거 싫어하는 쌤 시간에는 그냥 잠 보충 일케 한듯 나중에는 가정학습 쓰고 독서실 풀공부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