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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유튜브 너무 안 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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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착 3 천덕 11
근데 나는 탈릅 어그로 뒤지게 많이 끌어서 그냥 여러분 행복하세요 이러몀 안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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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덥네요 더워진다는 건 이제 실모를 풀 시기가 되어간다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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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체 공부의 75%정도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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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수생커리 3
올오카 지금부터 듣는거 힘들까요 작수높4 아니면 뭐해야될지 추천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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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물이 아니라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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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러스는 3
생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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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청 높1 평가원 낮1 높2인데 국어 사설점수가 너무 안나오는거같아요 문제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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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 감사했습니다 14
ㅂㅂ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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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 들어간 음료수랑 같이 크하하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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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씨 반팔셔츤데 지금 딱 입으면 좋을텐데 왤캐 느려 받으면 더워서 입지도 못하겠다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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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어 올오카 이제 막 하는중이고 5모 5떴는데 매월승리 하는게 맞나요 마닳이나 다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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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35ㅇㅈ 2
컨디션 복귀한듯 오르비 잘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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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가는중 1
므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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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청 문제보니 지문은 좋은거 많은데 그런거 그냥 쓰고 오바인 선지들만 수정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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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독 사교육 업계만 이런거에 ㅈㄴ 민감하네 강사,문제퀄 평가하면 ㅈㄴ 발작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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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브랄 0
점 만 몇회독을 하는걸까 지겨워 6평끝나고 드뎌뉴분감!!설렌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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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엔 안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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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을 좀 많이써야될거같긴 한데 실모 칠때마다 조금씩 교정하고있는데 한 50회 정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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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 강남8학군 과년도 내신기출 변형 최초 정답자, 오류 있을시 제보자 2000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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닉변햇습니다 0
전닉은 My Love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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ㄹ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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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모보다 교사경을 추천하는 이유(유대종 과거사진 포함) 10
1. 싸다 실모하나당 거의 만원정도 하는데 교사경은 프린트 딸깍이면 풀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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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모 칠때마다 언문독 하면 더 운영 잘될거같던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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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 할 일 0
나가서 사람 오랜만에 만났다가 집와서 니노짤 완성하기. 원작 니노랑 너무 다르게 그렸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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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어 시간관리 1
작수 국어 4등급 재수생입니다. 지금까지 실모보면 전부 다 풀어버리겠다는 마인드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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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 이때쯤부터 수능때까지 보이던 고닉들이 안보임 물갈이 된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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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히계세요 25
바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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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학 푸는데 엄빠 싸우고 영어듣기때 뉴스 다 들리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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접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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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 81 수 68 영 3 세지 47 사문 45 몇정도 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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확통 84 2
5덮 획통 84면 보정기준 백분위 몇일까요??? 다 공통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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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ㅠ 지금 고3이고 현재 국영수사과 내신 1.68입니다… 문과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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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수하고 있는중이고 내년까지 수능볼거라 올해는 수학과탐 위주로 하는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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좆되는데 진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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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심해서 등급컷 보고있었는데 지2 1 2 컷이 왜이렇게 낮은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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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칼럼을 쓰는 이유처음에는 꾸준히 칼럼을 썼지만, 최근에는 쉬었습니다. 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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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덮 3
언매 96 미적 86 물1 40 지1 34 무보정 몇 뜰까요 ㅠㅠ 5월더프 더프 덮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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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덮 수학 6
통통이 3컷이 어느 정도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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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많이 시간 쓰나? 다 맞긴햇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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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중에 쉬는 날에 각잡고 만들어야겠네 이건 어렵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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깨져ㅆ다 9
미적 1컷 -> 백분위 98,99로 올랐다 왜 오른건진 모르겠지만 이겼다 난 자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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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승모도 풀고 매월승리도 풀고 기출도 풀고 Tim도 풀고 교사경도 풀고 국어 1~2 가즈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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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거꾸로 입엇다는건 아닌데 예전에 저랬던적이 있어서 어떻게해야할지 궁금햇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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확인완뇨 7
김승모 내가 해설해야겠구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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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사람들이진짜 2
Mh세대아니랄까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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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럼) 가장 단 기간에 국어 성적 상승 시키는 비결(요약본도 곧 올림 메인갈시 추가로 씀) 17
"메인 보내주시면 상세 설명+시간관리도 쓰겠습니다." 일단 제가 초창기에는 칼럼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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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지금 신택스 듣고있는데요. 신택스 드가기전 커리가 일리잖아여. 근데 일리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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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매 97(백분위98) 전교 32등 확통 73(백분위91) 전교 155등 사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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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짓거릴 4년씩이나 하고 있네 올핸 꼭 손 털어야지
관조자...
잘죽기위해서라뇨 엉엉;;
인생 재미집니다...
음...저는 좀 색다르게 생각을 해서요 ㅋㅋㅋ
어차피 사람은 죽잖아요 그러면 미련이 남지 않는 삶으로
아무 뒤끝없는 죽음을 맞이하는게 최고의 삶이 되지 않을까 생각을 햇거든요
저도 비슷한 상황인데 긍정적으로 생각하려고 노력중이에요.....ㅠㅠ
멋지네요 ㅎㅎ 전 겉으로 보면 100% 긍정으로 본답니다
한마디로 최고의 가면 생활중이죠
저도 정말 삶을 포기하고 싶을정도로 힘들고 좌절하고싶을때가 있었는데...
불운한 삶을 산 여성화가 프리다 칼로가 그린 수박정물화에
Viva la vida 라고 적어둔걸 보고
소중히 살아야겠다고 생각했어요ㅋㅋㅋㅋ
사흘만 걸을수있따면 이게 제 힘이 되어준 책이네요
거기에 늘 읽는 천국에서 만난 다섯 사람(맞는지 모르겟네요)
이책은...음...좋아요 읽어보세요 ㅎㅎ
이 노래가 거기서 나온건가
coldplay-viva la vida
정말 좋아하는데
맞아요!!
콜드플레이도 그 정물화를 보고 지었다죠 ㅋㅋㅋㅋ
긍정적으로 삽시당!!제가 늪에서 빠져나오면서 얻은 거라면 이검니당
페북에 그거 보고 폭풍감동햇엇죠 늘웃는 사람은 속이 곪고있다고...ㅋㅋ
오오...맞아여 사실은 곪는 거 같슴당ㅋㅋㅋㅋ
제 유일하게 생각하는 해소가 노래에요ㅋㅋ
그래서 워낙 많이 하다보니 어쩌다 실력도 늘드라구요...
얼마나 많이 불러 제껴댓으면...
잘 죽기위해서 ...공감해요!..^^
오 공감해주시다니ㅠㅇㅠ
결국엔 살다가 언젠가는 죽기마련이기에...잘사는것보다(물론 살아있을때가 제일 중요하지만) 잘죽는...끝,마무리가 좋아야 진정 행복한 삶이었다고 말할 수 있지 않을까요?..^^
그쵸 제 생각과 일치해요~!! 오오오
넷상에서 만나게되서 반갑습니다..^^
비록 넷상이지만 격하게 반갑군요ㅠㅠ
문제는 잠이안온다는점....ㅋㅋㅋ
전 밤샐기세이죠
...ㅋㅋㅋ밤새는거 안좋은데...요즘 제가 그렇게 살고있어서...고3때랑은 먼가 다른...ㅋㅋㅋ
전 고2때 부터 밤새는게 거의 일상이어서 문제가 없어요ㅋㅋㅋ
...대단하시네요.저는 고3때 처음 밤새봣는데...ㅋㅋ
헐...전 중학교떄 이미 밤새는건 몇번씩 했어서...
부랴부랴 수학공부다시한다고 밤새던 기억이...ㅋㅋ체대입시 그만두고 여름에 중간에 다시 놓았던 수학시작하려니...시간이 모자랏죠...ㅋㅋ그때 의지는 불타올랐던...ㅋㅋ
전 과고간답시고...ㅎㅎ 그때는 수학을 사랑햇죠
그땐 나름 치열하게 했던...하지만 수능점수는 후회가 남더군요...그래서 시험한번 더 보려고 준비중입니다..ㅎㅎ
과고...공부 엄청 잘하셧나봐요...저는 고등학교들어와서 공부를 시작해서...
음...공부를 잘하기보다는 머리빨이었죠;;;
그래도 그 정도실력이면 공부에 소질은 있으신거죠...ㅎㅎ저는 머리가 정말 나빠서...깜빡깜빡할 잊어먹어요...ㅋㅋ공부한내용말고 일상생활에서...ㅋㅋㅋ
머리로는 장난이 아니고 진짜 전국 순위권일걸요...
그렇죠...저도 다시 수능공부하면서 느끼는것이.(다시 시작한진 2주가 조금 넘었다만)..고3때보다 좀 더 겸손한 마음으로...그리고 이 과정을 편하게 즐기자라는 마음가짐이 생긴것같아요..
그런마음의 유지와 노력이면 실패못할걸요
감사합니다...^^대학은 일단 가기로해서(장학생 되서)반수하는동안 정말 후회만 남기지 말자.이걸 지키려고 합니다.수능날 정말 가슴 후련하게 나올수 있도록...
그건 수능이 끝난뒤에 되돌아보면서 생각하시면 되요 ㅎ
전국랭커급분이랑 대화하고있다는게 영광이네요..^^
왜 띄우고 그러세요...그냥 사는데는 별 도움 안되요 ㅋㅋㅋ
그래도 안좋은것 보다는 낫죠...ㅎㅎ스스로 교만에 빠지지만 않는다면야...저는 이 나쁜머리때문에 노력하게되됬네요..어떡해서든 해볼려고 이것저것 시행착오가 많았던것같네요..물론 지금도 진행형이지만..ㅎ
그게 좋아요 노력을 하는게...
머리좋은사람은 노력하는사람을 못이기고
노력하는사람은 즐기는 사람을 못이기죠
이젠 즐기면서 하세요 그게 삼수끝에 깨달은 거랍니다
저도 요새 이거랑 비슷한 생각사는데ㅋㅋ
님은 왜요..?
입시가 다 끝나가서 그런가.....그토록 열심히 달려왔는데 이걸 위해서 이렇게까지했나...라는 허무함과 그래도 이뤄냈다라는 기대감이 공존하고 있는거 같아요ㅋ
그 뒤에도 뭔가 찾지 못한다면 허무감이 과중될거에요 그전에 뭔가를 찾으시길
그래야죠ㅋ
작년 이맘때와 달라진게 그나마 만족감과 희망인데 익숙해지면 없어질거 같아요ㅋ
일단 스스로에게 수고했다고 하고 다시 뭔가를 찾고 목표를 정하고 달려야죠ㅎ
목표가 없는 것은 결승점 없는 마라톤이죠
엄청난 소모끝에 얻을 수잇는게 없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