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전이 공대에서는 어중이 떠중이 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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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서
문과가서 복전해서 복전 공대 전공 70학점 들으면 되지 않냐고 하는데
내가 장담하건데
막상 복전하고 졸업학점 컷만 딱 넘기고 졸업하려고
둘다 40학점 언저리로 듣고 졸업하는 애들이
압도적으로 많을거라고 장담함.
2학년때부터 복전 입갤해서 2-3-4 들으면되지 않냐 하는데
솔직히 말해서 쉽지 않음 ㅋㅋ
기계공학과 기준 전필로만 꾺꾹 눌러 담아도
2학년 1,2학기 거진 15학점 내외인데
보통 학교들 수강 맥스 제한이 18-21아님?
24듣는 또라이짓은 하지 않을거고
-> 이건 헤르미온느나 할 수 있는거임.
추가)
기계과 기준
전공 40학점?
정역학, 동역학
재료 1,2
열 1,2
유체 1,2
열전달 진동학 기요설
+ 공수 1,2,(3) + 캐드 1,2 들으면 벌써 45임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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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4년안에 대학졸업할생각하면 욕심이라고 윤도영쌤이 말했었죠
과연 애들이 거기까지 생각해서 행동할까 의문이긴 합니다
그쵸
당연히 5힉년해야죠 ㅋㅋ
공대 복전하는 사람들 중에
칼졸업하는 사람 한명도 못봄
4학년 안으로 끝맞출수 있다고 생각하는 애들도 꽤 되는거 같아서..
말도안돼....ㅋㅋㅋ
ㄹㅇㅋㅋ
계절학기쓰면 4학년졸업->자대 대학원 가능하지않음?
불가능
이유가?
가서 느껴보시는게 빠를듯
계절때 안열리는전공 생기는 순간
그대로 ㅃㅃ임
바시소+전기정보 복전 하려고하는데 계절학기에 열리는 교양같은거 그때 듣고, 나머지 학기중에 들으면 되는거아님?
이제 둘다 전필인데
시간이 겹쳐버리는 사고 터지는경우의 수도 있음
안돼요 그게.... 아니면 걍 복전 하나마나인 채로 겨우 졸업요건 맞춰서 졸업하려면 할 수는 있는듯. 근데 기업에서 좆으로 보죠
기업에서 ㅈ으로본다는거 확실함?
대학원에서도 s대기준 자대 복전생보다 타대 주전공생을 우대함?
ㅇㅇ
대학원은 작게생각하면 중소기업임
사장이 교수이고
직원이 대학원생인
이 회사는 전공을 활용해서 돈을 범
사장이 직원을 뽑을때 단순히 자대인 앤데 어중이 떠중이를 뽑을까 아니면 학부는 낮아도 전공 잘하는 애를 뽑을까
내가 교수라면 학부 낮아도 전공 잘하는애 뽑음
복전 컷 간당히 맞춘 전공지식 좆만이를 누가 좋아함 ㅋㅋ;
기업이 괜히 성적증명서를 내는게 아님 ㅋㅋ
기계과 기준
전선의 탈을 쓴 전필 과목인
진동학 열전달은 안들으면 무조건 태클 들어옴.
복전하는 게 이득은 있죠?
전공 80학점 들어야 그때쯤가서 비빌수 있을듯
복전해서 6학년하면 공대생 가능?
그럼 ㅇㅈ ㅋㅋ
5학년은요 6학년은 에반 거 같아
5학년도 시간 안맞는 순간 그대로 ㅃㅃ 되는 경우의수도 존재함
그냥 문과 하겠읍니다
걍 삼수를 하는게...
삼수했는데요?
너가 젤 나빠
복전해서 6년 다니실거면 차라리 1년을 더 수능공부 하시는게 어떻겠습니까..
ㅋㅋ고냥 해 본 말임 공대 별로 관심 없어요
복전을 한다? >>> 8학기 졸업 불가
경제+수학 복전은 어떰?
진로가 뭔데요?
몰라요 그냥 돈을 좀 많이 벌고 싶어요 비루한 교차충이라 수학은 좀 할 줄 알고 경제학과 지원했는데 재수 안한다면 그냥 경제학과 갈 거 같아서요
고딩 때 수학 잘하는 거랑 수학과에 적성이 맞는 거는 달라서 집합론이나 선형대수12 들어보고 적성에 안 맞으면 굳이 하지 마세요 by 경제+수학 복전자
혹시 쪽지 가능합니까
물리 or 수학 복전은 어떰?
굳이 + 학점 공대보다 감당 힘들듯
이제 2~3년 뒤부터 교차한애들 호소하는글 올라옴 ㅋㅋㅋ
ㄹㅇ 그러지 않을까 싶음
2~3년 뒤? 당장 올해 1학기 수강신청 끝나고 복전 전과하려면 미리 들어놔야 하는 과목들 신청 못했다고 징징거리는 글 올라올거라고 본다
교차한 입장에서 주전공 최소학점으로 버리고 계절 풀로땡기면 전공70 이과 90학점까진 4년 안에 ㅆㄱㄴ하긴함 4학년때 의외로 학점 많이 남기도 하고...
대신 학점은 보장 못하는게 맞죠 둘다 못따라가서 개쳐망할 확률도 높고
보통 문과전공 졸업학점이 핵교포함 보통 40학점 내외여서 8학기면 한학기당 6학점도 안되긴 해요
교양이든 뭐든 계절로 18학점정도만 당겨들어도 한학기당 3학점 손해라 6학년할정도까진 아닌듯
5학년은 전필 잘못겹치고 4학년까지 땜빵 못하면 해야하는거고
근데 막학년에 수업을 많이 안듣는건 취준해야해서 그런거라는거 감안하면 5학년은 필수 같은데
취준은 못하는게 함정이죠
취준하고싶으면 아무리 열심히 짜도 5학년필수임
4년졸업 가능하다는것도 시간표 꼬이는만큼 4학년 남는시간에 듣는다고 가정한거라...
게다가 남들 자격증 따고 인턴하고 이런거 할 때 계절로 학점 메꿔야하는거 생각하면 그런건 언제할 생각인건지도 모르겠음
전과나 아예 문과로 틀겠다는건 뭐 이해가 가니까 그렇다 쳐도 반수 복전을 노린다는건 전혀 합리적인 선택이라고 생각이 들지 않음
게다가 님처럼 최소한의 생각과 계획을 갖고 있는 채로 교차한 사람도 그렇게 많은 것 같지도 않고
제 경우 어차피 대학원 노리고 가는거기도 하고 계절수강이랑 커리큘럼표까지 미리 다 짜보고 넣은거라 큰 문제는 없다고 판단했어요
남은 주전공 18학점정도야 다른사람들 듣는 꿀교양 몇개를 전공으로 듣는다고 생각하고, 의외로 복전하고도 4학년때 학점이 진짜 많이남아서 전필 꼬이는것도 몇과목정도는 ㄱㅊ을듯하고(문과전공 전필 자체가 몇개 없음)
계절 안듣는 방학 세번동안 어떻게든 최소한의 스펙정도만 준비한다는 생각으로요.
'개인적으로는' 오히려 전과만 보고 간다는게 더 비합리적이라고 봅니다.(실패했을 때 스페어플랜이 있으면 ㄱㅊ) 이미 전적대에서 전과 성공해본 입장에서 성적 안나오고 경쟁률 잘못겹치면 나락갈수도 있는 선택이라서요
물론 성공하면 베오베인데
하나 아셔야 할게
생각 != 현실임
막상 가보면 시간 겹치고 지랄나고 이럴가능성 농후해서…
항상 최악도 생각하셨으면 좋겠습니다.
건투를 빕니다
감사합니다
저렇게 준비하고도 더 꼬이면 걍 9학기 해야죠ㅋㅋ
진짜 최악은 9학기가 아니라 학점 말아먹고 공시생 엔딩...
ㅇㅎ 대학원 준비하실거면 확실히 막학년 부담이 취준보다는 덜할 수 있겠네요
그리고 제가 전과는 이해가 간다고 한거는 전과는 어떻게든 해내면 성공인데 복전은 해내도 그게 성공인지 저는 잘 모르겠네요
문과를 간다는 리스크는 둘 다 같은데 리턴이 수지가 안맞는 것 같아서요
아무튼 건승을 빌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제생각에도 투입되는 자원(비용,노력)과 지는 리스크에 비해 리턴이 적은 선택이라고 생각해요
저야 이미 선택했으니 어쩔 수 없지만 진짜 여긴 못가겠다 이런거 아니고서야 차라리 한라인 아래 공대를 가는게 훨씬 합리적인듯.
나도 전과면 모를까 복전으로 교차 생각하는거는 ㄹㅇ 좀 빡세보이던데
전과를 노린다는 것도 따지고 보면 대학 한두급간 올려보자고 자기 20대 초반을 걸고하는 도박임
뭐 본인들 생각이니까 뭐라 말은 못하겠다만
전과는 도박이 아닙니다. 전과재수가 되는 대학에서는 3, 4 학년 모집구간에서는 미달이에요 1년 더다닐 가능성은 있죠
근데 무지성교차한 애들이 그런걸 알아보고 원서를 썼을까요? 아마 전과방법이나 규정 조차도 안알아 본 애들이 많을 것 같은데요
무지성 교차 한 애들은 이미 도박을 시작한거에요. 부디 자기가 들어간 학교는 당첨이기를..
전공 하나만 해도 4년 칼졸업 빠듯함
??? : 계절학기 챙겨들어서 4년 스트레이트 졸업해야지!!
서강대는 뭐임
서강대도 복전할 기회를 모두에게 열어놨다뿐이지 그거 외에는 그 어떤 것도 보장해주지 않음
들어가서 학점따고 졸업하는건 순전히 본인 능력인거고
이번에 그렇게 간 친구들은 계절학기에 초과학기까지 들어야하지 않을까??
ㄹㅇ 주변에 복전하는 사람들 보면 그렇게 80학점 듣고 졸업하는 케이스는 거의 못 봄. 실제로는 기초에 전필에 한 두 과목 넣어서 주전공생 3학년만큼 듣고 졸업하는 게 일반적인 것 같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