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순직 조종사 심야 조문 “군인 존중하는 사회 만들어야”

2022-01-17 14:13:09  원문 2022-01-14 13:54  조회수 7,618

게시글 주소: https://orbi.kr/00043120005

onews-image

“미국의 힘은 군인을 대하는 자세에서 나와”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 후보가 13일 경기 화성시에서 F-5 전투기 추락 사고로 순직한 고(故) 심정민(29) 소령의 빈소를 찾아 조문했다. 심 소령의 빈소를 찾은 건 여야 대선 후보 중 윤 후보가 유일하다.

윤 후보는 이날 페이스북에 “어젯밤 순직한 심 소령의 장례식에 다녀왔다”고 밝혔다. 그는 “29세 공군 조종사는 마지막 순간까지 조종간을 놓지 않았다. 충분히 탈출할 수 있었음에도, 끝까지 이웃의 피해를 막고자 했다”며 “다시 한번 고인의 명복을 빈다”고 적었다.

이어 “어...

전체 기사 보기

해당 뉴스 기사는 영락제(1103450) 님의 요청으로 수집 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