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기 올해 독학하신분들 이글한번만 꼭읽어주세요 ...사정이참 안된분이있어서 읽어라도주세요 젭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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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재수를 결심하게 된 안장석입니다
저의인생사를 일단소개해드리겠습니다
저는일단 초등학교 4학년때 부모님이 이혼하시고 집안에 엄청난 어려움을 겪었습니다
그것도 어머니께서 저를 혼자 키우실려고 하니 더욱더 어려움을 겪을수밖에 없었습니다
저희 어머니와 저는 항상 그래도 항상 희망을 잃지않고 살려는 찰나에
저의 인생은 가난때문에 인생꼬였다라는 잘못된 생각에 저는 엄청난 불량학생이 되버리고말았습니다
정말 제대로 중학교 수업을 들은적도 없이 인생을 계속계속 자기 스스로가 더욱더 꼬이고있다라는것도 모르고요
그러던 인생이 벌써 중학교3학년 저는 그때 한국예술고등학교를 갈려고하는데 우리학교선배가 거기등록금이 너무 비싸다고 하더라구요
그러면 오디션을 봐 오디션 연습생이되면 장학금을 받으면서 다닐수도있다라고 하더군요 그래서 오디션도 보고그랬습니다
근데 원서는 써야하는데 오디션을 합격을 안되서 그래서 저는 저의 어머니를 붙잡고 부탁했습니다 꼭 한국예술고등학교 가고싶다고
도와 달라고 근데 저의 어머니께서는 집안에 돈이 없어서 안된다고 하셨습니다 그래서 저는 그냥 그런가 보다 하고 포기했죠
근데 어는날 저의 어머니께서 울고 계셨습니다 저의 어머니께서 계를 하시다가 결국 어머니의 재산 거의 잃게 되버리고 말았습니다
저는 그때 왜 나 등록금 내는데 도와주지 이제와서 그렇게 나한테 약한 모습보여주냐면서 고등학교도 끝내 방황해
일학년때 결국 자퇴 혹은 대안학교 그래서 저는 대안학교를 갔습니다 대안학교에서 있었는데 아 내가 왜 다른애들이랑 똑같은 학생인데
평벙한 학교 말고 대안이라는 글자가 붙었는학교를 다녀야지? 그생각 때문에 다시 인문계고등학교를 고2때 전학갔습니다
저는 그때 다시 고3때 직업반가서 직업얻어서 그냥 대충살아야지 그마인드를 갖고 학교 출석만 챙길려고갔습니다
그래서 당연 공부안하고 맨날 알바만 하면서 살았지요 웨딩홀 주유소 이렇게 돌면서 생활했습니다 웨딩홀에서 일하는날
어는날이었습니다 어는 나이 많으신 형님께서 이제 고2겨울방학인데 공부열심히 하라고 그래야 후회안한다고
그 형님께서 저에게 절실하게 말씀하셔서 저는 결국 아르바이트한돈으로 제가 공부하기 시작했습니다
저의 어머니 도움없이 제가 독서실 끈고 제가 스스로 인강비 내면서 공부를 시작했습니다 술,담배도 끈었습니다
근데 좋은 시작이 안됬습니다 항상 기출문제집 이비에스 문제집을 풀면 이십분도 못앉고 이십분도 안되서 잠을 자기 시작하고
그러던 어는날 벌써 고3 3월 모의고사 7 7 8 7 7 6 7 좌절 그자체 4월 모의고사 7 6 5 7 6 6 7 좌절이었습니다
꼴에 중간고사 끝났다고 신나게 놀았습니다 끈었던 술도 다시먹기 시작합니다 그러던 어느날 중학교 선생님을 만나 뵈게 됬습니다
저의 이 공부의 고민점을 말씀드리니까 선생님께서 너 중학교때 그렇게 놀았는데 중학교 교육과정도 안되있고 고등학교 1.2교육과정도 안되있는데
어떻게 수능공부를 잘할수있겠니 그게 바로 답이었습니다 그말을 들었을때가 어는덧 7월 여름방학 여름방학이면 역전의노려볼만하다해서
공부했습니다 그래도 수능공부했습니다 망했습니다 그래서 결국 중학교 수학과외를 하고있습니다 그러던 어는덧 9월 형께서
일단 요번 수능 중요하니 공부열심히해라 그때 저는 마음속으로 머 안되면 재수할꺼니까 재수할꺼니까 생각이 너무 커서인지 너무 공부를 느슨하게합니다
계속 기출문제집을 봐도 항상 이제는 6 6 5 7 6 6 7 미칩니다 고작맞은점수가 이거밖에 안됩니다 그러면서 도 이거밖에 안맞아도 재수하면되지
그래서 또 10월 똑같은점수 그러면서 어는덧 사회공부는 정치 하나밖에 안합니다 망했습니다 결국 수능 6 6 5 7 6 6 7 그리고 제2외국어 9.....
결국 그렇게 재수 재수 노래불렀는데 재수 하게됬습니다 알바를했습니다 여태 제가 요번 수능에 공부하는데 돈쓴게 백만원이 넘게 깨져서
저의 어머니에게 저 재수하는데 조그만 보태달라고하면서 제돈으로 그래도 독서실비 인강비 책값을 할려고 돈벌었는데 어머니가 일하신데 같이 일하게됬습니다
어머니가 일을하시는데 요리사가 흘리신 음식물찌꺼기를 어머니가 불편한 자세로 그걸대신 바닥을 닦는데 그걸 보고 울었습니다 미친듯이 울었습니다
우리 엄마는 저렇게 힘들게 사시면서 나 키울려하는데 나는 내인생을 스스로 자초하면서 망했구나 그런 자식모습을 본 어머니는 더욱더 슬퍼했다라는생각에 더 울어버리고 말았습니다
정말 제대로 공부해야겠다 다시는 고3때 처럼 공부안된다고 재수해야지 그러면서 여유부리면서 놀지 말아야지 그생각이 들었습니다
저를 위해 저의 어머니를 위해 공부를 해야겠다라는 생각이 미친듯이 듭니다 근데 중학교육과정부터 공부를 해야겠다라는 생각이듭니다
언 수 외 다시 중학교교육과정부터 공부할려고 하는데 각 과목마다 어떻게 중학교교육과정 공부를 하면 낫을까요
부탁드리겠습니다
저의인생사를 일단소개해드리겠습니다
저는일단 초등학교 4학년때 부모님이 이혼하시고 집안에 엄청난 어려움을 겪었습니다
그것도 어머니께서 저를 혼자 키우실려고 하니 더욱더 어려움을 겪을수밖에 없었습니다
저희 어머니와 저는 항상 그래도 항상 희망을 잃지않고 살려는 찰나에
저의 인생은 가난때문에 인생꼬였다라는 잘못된 생각에 저는 엄청난 불량학생이 되버리고말았습니다
정말 제대로 중학교 수업을 들은적도 없이 인생을 계속계속 자기 스스로가 더욱더 꼬이고있다라는것도 모르고요
그러던 인생이 벌써 중학교3학년 저는 그때 한국예술고등학교를 갈려고하는데 우리학교선배가 거기등록금이 너무 비싸다고 하더라구요
그러면 오디션을 봐 오디션 연습생이되면 장학금을 받으면서 다닐수도있다라고 하더군요 그래서 오디션도 보고그랬습니다
근데 원서는 써야하는데 오디션을 합격을 안되서 그래서 저는 저의 어머니를 붙잡고 부탁했습니다 꼭 한국예술고등학교 가고싶다고
도와 달라고 근데 저의 어머니께서는 집안에 돈이 없어서 안된다고 하셨습니다 그래서 저는 그냥 그런가 보다 하고 포기했죠
근데 어는날 저의 어머니께서 울고 계셨습니다 저의 어머니께서 계를 하시다가 결국 어머니의 재산 거의 잃게 되버리고 말았습니다
저는 그때 왜 나 등록금 내는데 도와주지 이제와서 그렇게 나한테 약한 모습보여주냐면서 고등학교도 끝내 방황해
일학년때 결국 자퇴 혹은 대안학교 그래서 저는 대안학교를 갔습니다 대안학교에서 있었는데 아 내가 왜 다른애들이랑 똑같은 학생인데
평벙한 학교 말고 대안이라는 글자가 붙었는학교를 다녀야지? 그생각 때문에 다시 인문계고등학교를 고2때 전학갔습니다
저는 그때 다시 고3때 직업반가서 직업얻어서 그냥 대충살아야지 그마인드를 갖고 학교 출석만 챙길려고갔습니다
그래서 당연 공부안하고 맨날 알바만 하면서 살았지요 웨딩홀 주유소 이렇게 돌면서 생활했습니다 웨딩홀에서 일하는날
어는날이었습니다 어는 나이 많으신 형님께서 이제 고2겨울방학인데 공부열심히 하라고 그래야 후회안한다고
그 형님께서 저에게 절실하게 말씀하셔서 저는 결국 아르바이트한돈으로 제가 공부하기 시작했습니다
저의 어머니 도움없이 제가 독서실 끈고 제가 스스로 인강비 내면서 공부를 시작했습니다 술,담배도 끈었습니다
근데 좋은 시작이 안됬습니다 항상 기출문제집 이비에스 문제집을 풀면 이십분도 못앉고 이십분도 안되서 잠을 자기 시작하고
그러던 어는날 벌써 고3 3월 모의고사 7 7 8 7 7 6 7 좌절 그자체 4월 모의고사 7 6 5 7 6 6 7 좌절이었습니다
꼴에 중간고사 끝났다고 신나게 놀았습니다 끈었던 술도 다시먹기 시작합니다 그러던 어느날 중학교 선생님을 만나 뵈게 됬습니다
저의 이 공부의 고민점을 말씀드리니까 선생님께서 너 중학교때 그렇게 놀았는데 중학교 교육과정도 안되있고 고등학교 1.2교육과정도 안되있는데
어떻게 수능공부를 잘할수있겠니 그게 바로 답이었습니다 그말을 들었을때가 어는덧 7월 여름방학 여름방학이면 역전의노려볼만하다해서
공부했습니다 그래도 수능공부했습니다 망했습니다 그래서 결국 중학교 수학과외를 하고있습니다 그러던 어는덧 9월 형께서
일단 요번 수능 중요하니 공부열심히해라 그때 저는 마음속으로 머 안되면 재수할꺼니까 재수할꺼니까 생각이 너무 커서인지 너무 공부를 느슨하게합니다
계속 기출문제집을 봐도 항상 이제는 6 6 5 7 6 6 7 미칩니다 고작맞은점수가 이거밖에 안됩니다 그러면서 도 이거밖에 안맞아도 재수하면되지
그래서 또 10월 똑같은점수 그러면서 어는덧 사회공부는 정치 하나밖에 안합니다 망했습니다 결국 수능 6 6 5 7 6 6 7 그리고 제2외국어 9.....
결국 그렇게 재수 재수 노래불렀는데 재수 하게됬습니다 알바를했습니다 여태 제가 요번 수능에 공부하는데 돈쓴게 백만원이 넘게 깨져서
저의 어머니에게 저 재수하는데 조그만 보태달라고하면서 제돈으로 그래도 독서실비 인강비 책값을 할려고 돈벌었는데 어머니가 일하신데 같이 일하게됬습니다
어머니가 일을하시는데 요리사가 흘리신 음식물찌꺼기를 어머니가 불편한 자세로 그걸대신 바닥을 닦는데 그걸 보고 울었습니다 미친듯이 울었습니다
우리 엄마는 저렇게 힘들게 사시면서 나 키울려하는데 나는 내인생을 스스로 자초하면서 망했구나 그런 자식모습을 본 어머니는 더욱더 슬퍼했다라는생각에 더 울어버리고 말았습니다
정말 제대로 공부해야겠다 다시는 고3때 처럼 공부안된다고 재수해야지 그러면서 여유부리면서 놀지 말아야지 그생각이 들었습니다
저를 위해 저의 어머니를 위해 공부를 해야겠다라는 생각이 미친듯이 듭니다 근데 중학교육과정부터 공부를 해야겠다라는 생각이듭니다
언 수 외 다시 중학교교육과정부터 공부할려고 하는데 각 과목마다 어떻게 중학교교육과정 공부를 하면 낫을까요
부탁드리겠습니다
이글복사해온건데 ..여기 분들이 공부방법좀도와주시면 괜찮을것같아서 .... 링크는http://orbi.wizet.com/bbs/board.php?bo_table=xiii_study_sriomem&wr_id=27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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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이 쓴글인줄 알았는데 첨부터 복사라고 해주시지 저만 힘든줄 알았는데 제가하는건 고생도 아니네요
읔 ㅈㅅ여 제목에 사정이참안된분이있어서붙엿는데 ㅋ
제목을 안보고 들어온 제가 바보네요 ㅜㅜ ㅈㅅ요 ㅋㅋ
조언드렸는데 봐주실지...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