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학 불리하고 교차지원서 밀리고… 설자리 잃은 문과생

2022-01-16 19:27:27  원문 2022-01-15 04:03  조회수 2,1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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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시모집이 진행 중인 2022학년도 대학입시의 특징은 ‘문과생 불리’ ‘교차지원 확대’ ‘불확실성 가중’ 등으로 추려진다. 이번 대입 제도를 설계하는 단계부터 올해 대학수학능력시험의 뚜껑이 열리기까지 교육부가 일관되게 주장한 “문·이과 유불리 걱정 안 해도 된다”는 말은 허언인 것으로 확인되는 중이다. 문·이과 통합형 수능 첫해, 입시 현장에서 벌어지고 있는 일들을 짚어봤다.

문과 수험생들의 눈물

이번 대입에서 문과생이 얼마나 불리했는지는 여학생들의 수학 성적에서 엿볼 수 있다. 2021학년도까지 수학은 주로 이과생은 가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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