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학 불리하고 교차지원서 밀리고… 설자리 잃은 문과생
2022-01-16 19:27:27 원문 2022-01-15 04:03 조회수 2,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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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시모집이 진행 중인 2022학년도 대학입시의 특징은 ‘문과생 불리’ ‘교차지원 확대’ ‘불확실성 가중’ 등으로 추려진다. 이번 대입 제도를 설계하는 단계부터 올해 대학수학능력시험의 뚜껑이 열리기까지 교육부가 일관되게 주장한 “문·이과 유불리 걱정 안 해도 된다”는 말은 허언인 것으로 확인되는 중이다. 문·이과 통합형 수능 첫해, 입시 현장에서 벌어지고 있는 일들을 짚어봤다.
문과 수험생들의 눈물
이번 대입에서 문과생이 얼마나 불리했는지는 여학생들의 수학 성적에서 엿볼 수 있다. 2021학년도까지 수학은 주로 이과생은 가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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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님 수학은 선택이에여
어쩌라고 기자양반
중간부분보면 문이과 격차가 큰줄 몰랐다면 무능한거고 알고 진행한거면 학생들 뒷통수 친거라고 정책실패라고 적어둠 ㅋㅋㅋ
아 ㅋㅋㅋ ㄹㅇ
문과전용한의대좀늘려줘라
무슨 3d한의대만 문과전용이 있냐
그렇다고 기하한다고 해서 가산점을 더 퍼주는것도 아니잖아
국수 잘하면 상관없긴해요
작년보다 빡세진것같긴한데
못갈정도는 아니니까
내년 확통사탐 수능보시는분들은 인제 교차로 넘어오는 애들 머리 따버릴 각오로 하셔야죠 ㅠ 이제 나형시절은 지났어요 다 잘해야해요
ㅈㄴ 이상한게 여학생이 왜 불리하지?
여자는 이과가면 안되나?
기자들 수준히 그렇죠뭐.. 예전에는 똑똑한 사람들만 했는데 요즘은 영
분명 작년에 반수 시작하기 전에 누가 21수능 점수 유지만해도 한 라인 오를거라고 했는데 오르긴 개뿔.. 작년에 최초합으로 붙은 곳도 추합이더라 ㅋㅋ
문이과가 폐지된지가 언젠데 문이과타령이노 기자게이야..
확통 100점 맞으면 되는데
기자들은 못하는거 까발려지면 불리해진거라고 생각함. 공평하게 수학은 그럼 사칙연산으로 가던가. 실력차 뽀록 안나게 22번문제 1+2 정도면 만족하려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