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르비를 고1때 알았더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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짧게 살았지만
정보에 얼마나 민감한지가 정말 중요하다고 생각함
활용 가능한 정보를
항상 찾아보려는 노력을 해야하는것 같음
아는 만큼 보인다 라는 말이 진짜 이렇게 맞을수가 없음
많은 경험 해보고, 인터넷으로 롤만 보지 말고 뉴스도 챙겨보고 하다못해 이상한 나무위키 문서 정독이라도 해야함
새로운걸 알게될수록 시각이 넓어지고 이때까지 고민이였던 것들이 다른 쉬운 방법으로 너무나 쉽게 해결되는 경우가 많음
항상 새로운 지식을 열성적으로 추구하는 태도
그것이 학문적인 것이던 실용적인 것이던
어떻게보면 당연한이야기인데
이 당연한걸 안하고 롤하고 유튜브보고 웹툰보고한
고2까지의 시간이 너무 아깝다
자기계발 이외의 것들은 절대 삶의 주가 되서는 안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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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저도 고1부터 오르비 알았으면 ㅋㅋㅋ
공감합니다. 지금도 늦지 않았다고 생각합니다.
ㄹㅇ
고2때 공부가 아니더라도 좀 더 사회에 대한 정보를 접했으면 좋지 않았을까
정보가 곧 권력인 사회에요
정보수집과 활용이 효율적으로 이루어져야 비로소 성공할 수 있다고 생각해요.. 근데 이게 말이 쉽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