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데 미적사탐은 왜 이과 못가는거임?

아니, 그럼 수시비율 높은것도 알고 있었는데 왜 정시하고 화냄?

내가 언제 이과간데? 내말은 과탐응시자는 사회계열 가도 되는데 사탐응시자는 안되는게 말이 안된다는거임. 만점 받아도 메디컬 안감

아니, 시험지가 다르다는건 뭔 소리임? 좀 알아듣게 글을 쓰세요 ㅋㅋㅋㅋㅋ

아니 그니깐 사탐은 같은 시험지을 보고 하나의 시험을 치는데 왜 못가냐고 ㅋㅋㅋㅋ

그게 뭔 같잖은 논리임 ㅋㅋㅋㅋ

저 사람이 핀트 못 잡는데 왜 일부러 계속 얘기 안 해줌 ㅋㅋ

ㄹㅇㅋㅋ

걍 초래해 이미 안좋아 ㅋㅋㅋㅋ

그렇게 하자는 거임. 어려워지면 좋지. 난 자신있음

사탐 어려워저도 할만하다는 자신. 쌍사임

사탐에 윤즈생기고 본인능지로는 한계느낄만큼 어려워져봐야 정신을차리지

나? 머리 안빔 빈건 수능을 향한 너의 열정, 열망인거고 비었으니깐 오르비에 맨날 글쓰는거 아님?

허언증은 1일1오르비 하면서 6월달까지 글쓰나보자 한 너고

수능빵 걸자. ㅇㅇ

사탐도 너랑 역이는거 싫어해. 재수하면서 1일1오르비에 뻘글만 싸는 너보다는 좋은 거그든

난 sns안해.

본계? 이게 내본계임.

재수생을 오르비에서 모르는 사람이 없다는게 자랑이다 ㅋㅋ

근데 수능딸도 아니고 학평딸은 좀 ㅋㅋ

내가 현역 학평을 지금 자랑하는 게 아닌, 가장 빠르게 가시적으로 실력 볼 수 있는 게 학평인겨

작년 모평 수능 독립시행 체감은 충분히 함 ㅋㅋ

이게 뭐노 ㅋㅋ

그정돈 아니지않나요
문제가 ㅈ같은거지 내용이 ㅈ같은건 아니니

ㅈ같은 문제를 풀려고 내용을 확실히 알고 가야되는게 어느정돈 있으니까 그런듯요

전 과탐 했는데도 일반화학 유기화학 따라가기 힘들었음 과탐은 안하고 가면 못따라가요

솔직히 말해서 엿같은 유전문제나 계수 가려진 화학반응식 대학공부하면서 쓸모있다고 생각 단 한번도 안해봤습니다

그래도 그 문제를 풀려고 공부한 내용중에 유전에 대한 기본 원리나 유전병의 종류 비분리 양상 이런건 알자나여

그걸 굳이 빡세게 훈련할 필요가 없다는게 제 입장입니다…

그건 문과들이 교차한다면 그걸 고려하고 미리 드가기전에 예습을 해야하는게 맞지않나 생각합니다

한세대만에 문과 유전자가 도태된다라..

싸우지 말아요 행복하게 지내요

저도 이거 공감
지금 사탐은 너무 상식 퀴즈쇼 지엽잔치 느낌

과탐이 현재 사탐보다 훨씬 어려운거 인정함. ㅇㅇ

그럼 사회계열에서는 자연과학을 하나요?

전 생지가 모든 문과과목보다 훨씬 어렵다고 인정합니다.

근데 그런 현상이 일어나는건 사회계열에 적성이 맞는 사람이 멍청해서가 아니라 사탐을 쳐서 갈수 있는 좋은 전문직종을 보장하는 대학이 거의 없어져서 그렇다 하는거죠. 그러니깐 다 교차를 허용하면 사탐 수준도 올라가고 과탐 적성 맞는 사람만 해도 된다는 말입니다.

제가 문체가 고르지 못했네요. 오늘 아는 친구하고도 비슷한 얘기로 다퉜어서 감정이 격해져 있었습니다. 사과드립니다.

위에 다른 분 댓글 말씀처럼 과탐을 아예 하지 않고 이공계나 자연계에 진학하는 건 따라올 수 없는 갭이 있다 생각합니다. 제가 사회계열 대학에 진학해본 것은 아니지만 사탐 공부하는 걸 봤던 입장에서 대학 수준으로 올라가서도 자연계와 사회계열의 배우는 이론들의 수준 차이가 존재할 것이라 생각했었습니다.

저도 너무 격하게 반응한것 같아 죄송합니다. 사실 논술형이 아니고선 수준판별이 힘들수밖에 없는 사탐 특성상 과탐보다 수준이 낮은건 어쩔수 없는 부분도 있다 생각하기도 합니다.

과탐을 출제기관에서 난이도를 계속 올리는 데에 비해 사탐의 난이도 상승은 그에 비하면 빈약한 수준이기도 하기에 더욱이 차이가 심하다 느껴지는 부분도 있는 듯합니다. 결국 수험생들이 느끼는 갭이 클수록 실제로도 그럴 것이란 생각 역시 커질 것 같네요. 사탐도 과탐 응시생들이 인정할 수준으로 난이도가 높아지고, 컷도 과탐과 비슷하기 잡히게 된다면 이 언쟁은 좀 사그라들지 않을까 싶네요.

한 번 더 과격한 표현을 쓰자면 ‘사탐은 외우기만 하면 되는 거 아니냐’하는 것도 이와 비슷한 결에서의 비판이라 생각합니다.

저도 제 입장에서만 생각을 했었기에 글이 너무 과격해보였네요. 충분히 생각할 만한 주젯거리가 될 수 있을 듯합니다.

당장 90년대에는 설법 점수면 성의를 갈수가 있었고 순천향의도 문과가 대다수를 차지했던 학번이 있다 들었는데 그땐 되고 지금은 안되는건 아무리봐도 당시 수리탐구의 인문계도 보는 과학영역때문이 아니라 점수 놀음 때문인거라는거죠

현재 사탐이 과탐보다 현저히 쉽다 여겨지기에 대학 선에서도 같은 수준으로 이어진다 가정하면, 사탐을 했던 학생이 이공/자연계에 진학하면 기존에 과탐을 했던 학생들과 수준 차이가 보일 수밖에 없을 것이라 생각됩니다.

대부분의 대학에서 철학과 같은 과목수업이 교양으로 잡히는 걸 감안하면 어느정도의 차이는 존재한다 생각합니다.

그것은.. 대학이 붕슨이 아니기 때문..

그건 아닌데 걍 고교 사탐이 상식수준이라 그런겨

쉬운거 맞습니다 ㅇㅇ 근데도 저는 제가 과탐보다 사탐에 재능이 있다 생각합니다. 쉽다고 그런거면 역사를 좋아할리가 없죠

나 너한테 말한거 아닌데

생명 3등급이라 뜨끔함 ㅈㅅㅋㅋ

저한테 한 말임 ㅋㅋㅋ

참 안타까워요 일본 히토츠바시 대학역사 논술이나 동경대 역사논술 보면 고교수준 사회탐구가 분명히 질이 떨어지는게 아닌데 말이죠.

사탐 어렵게 내면 해결될듯함

그러나 50 받기위한 공부량은 ㅈ밥이 맞기에 거기서 거기라는 표현을 썼음

그건 일본이고

그랬으면 과탐을 했겠죠.

남문북답 ㄷ ㄷ

근데 사회같은 과목은 서술이나 논술이 없는한 5지선다에서는 교차를하건 뭘하건 과탐의 난이도급으로 못만들지 않을까

과목들 합치면 양이 많아져서 비벼질순 있긴함
윤리 지리 역사 일반사회 이렇게 합쳐버리면

그럴 필요를 못느껴서 안할 뿐이지 평가원은 그 어떤 과목도 난이도 ㅈㄴ 괴랄하게 낼 수 있음
한국사가 필수가 아니라 사탐 선택과목일 때 생각해보셈

대학에서 공부 할 자격을 평가 하는게 수능인데
대부분 대학은 사탐으로 수능 공부한 사람에겐 이공계 자격이 없다 판단 하나보죠

인증 없으면 뭐다?

현재 과탐 치는 학생들이 평균적으로 사탐치는 학생들보다 공부잘하고 사탐이 과탐보다 쉬운거 인정합니다. 근데 그러한 문제의 근원은 결국 말만 문이과통합이지 사탐을 치면 대학결정의 폭이 좁아지는 현세태의 문제입니다. 생명보다 세지가 더 좋고, 지구과학보다 경제가 좋은 학생들 많을겁니다. 근데 사탐을 치면 자연히 디스카운트니 더 열심히 해서라도 과탐을 치는거죠. 자기가 좋아하는 과목을 선택해 공부하는것이 겁쟁이나 미친 선택이 되는게 싫다는겁니다. 사탐응시자한테도 과탐 응시자처럼 모든 계열에 지원하게 한다면 사탐적성에 맞는 상위권학생들이 사탐으로 올꺼고 사탐 수준도 높아지니 좋지 않습니까?

만약 사탐치면 이공계에 적응못한다는것은 황당한 말입니다. 당장 어느정도 문이과가 균형을 이룬 90년대만 해도 문과가 이과로 이과가 문과로 간 사람 많았던걸로 압니다. 설법 버리고 성의가서 메르스 최초 발견한 의사님, 아시아태평양올림피아드 최연소 수상자지만 설법 가서 사시를 8등으로 붙고 판사가 된 사람등등. 그게 인문계용 수리탐구 때문일까요? 결국 점수 놀음이고 이 비정상적인 상황을 바꾸자는 말이죠.

왜이렇게 마인드가 꼬였지 ㅋㅋㅋㅋㅋ

그런 논리는 좋지 않음. 서울대 정시 내신반영도 교슈들 재량인데 그기 꼭 맞는건아니잖아

ㅋㅋㅋ 벙슨 ㅋㅋㅋ

봤다고 그리고 문돌이가 열자는데 왜 이과생들이 너넨 안돼 우리가 봐주는거야 ㅇㅈㄹ을 하는지 ㅋㅋㅋ

과탐표본>>>>>>>>>사탐표본
이게 문제가 아니라 과탐을 하면 사과대에 적응할수있지만 사탐을하면 공대 자연대에 절대 적응못할것이다 라는게 교수님들 의견인거 아님?

사탐쳐서 갈수있게 한다면 당연히 사탐의 수질 개선이 될수밖에 없지요. 문이과통합을 하는 이유중 하나가 문과의 멸망도 큰데, 이렇게 되면 문과의 핵심인 사탐을 선택할 최상위권이 줄어드니 사탐이 더 망하고 취지에 맞지 않는다는겁니다. 모두에게 허용한다면 지금 꿀빠는 사탐 적폐들도 망하고 좋은 일이라는겁니다.

먼소리하는거임; 문과 수험생들 생각해서 그런게아니라 사탐응시자들이 공대 자연대에서 기본적으로 알고와야하는 과학적 지식이 없으니까 공대에서 사탐응시자들을 안받겠다고 한거라고요 사탐 수질이 문제가 아니라고요

아마 첫줄만 읽고 답글 다신 것 같은데 ㅋㅋ;;

사탐 수질 개선이 왜 된다는건지
과탐아님 사탐인데 님같으면 과탐을 하겠음?

그렇다면 90년대에는 왜 문과생들도 상위권 메디컬에 응시가능했을까요? 통핮과학보다 조금 높은 인문계용 수리팀구때문일까요? 만일 그렇다면 생지학생(저는 생지가 압도적으로 사탐보다 어렵다고 인정합니다)는 물리학과나 화학과 가면 안되는거죠

님말대로면 일부공학계열 입장에서는 생지나 사탐이나 배우고 오는거에서 다를게 없는데요? 결국 점수놀음때문인걸 왜 학문적 영역으로 포장하시는지

듣고보니 그렇네요 생지는 물리화학을 배우지도않는다는건데 사탐이랑 다를게없네 이런점은 고치는게 맞는듯

대학 교수님 말씀으로는 생지더라도 일단 원인과 결과를 찾는 과학적 사고를 하는 방법은 배우고 오는 점에서 차이가 있고 또 안그래도 같은 문제로 서울대에서는 필수과목을 바꾸는 등의 노력도 하는 모양입니다...

아니 님 학생 수준이 아니라 선수과목을 했냐 안했냐 차이 아니냐구요 물1 안하고 물2하면 도태되는데 사회문화 안했다고 경제 못하는게 아닌것처럼 그리고 님이 말한 90년대는 문과도 과탐 4개 다했다고

사탐은 대학교 가서 공부해도 안 늦고 과탐은 대학교 가서 시작하고 있으면 늦어서 그런거 이닌가?

말씀하시는 ‘수질개선’이 지나치게 이상적인것같아요

아니;;; 그래서 꼬우면 이과 하라니까?

전 이과계열 갈 생각도 없습니다. 과학고 영재고 입시하면서 저는 이과계열에 재능이 없다는걸 충분히 느꼈기 때문입니다. 근데 사탐치는 학생들이 공과계열이나 자연대에 지원 불가하다는거는 과탐 응시자가 어느 사화계열대학이나 응시할수 있는거에 비해 부당하고 그 원인인 사탐의 질적 하락은 사탐치면 좋은계열 못가니깐 생겼다 라는 거죠. 그래서 사탐쳐도 좋은 계열 갈수 있게 만들어서 사탐을 정상화 하자는 겁니다. 이미 지구과학 응시자가(저는 지과가 사탐 전과목보다 어렵다 인정합니다) 의대나 컴공을 가는거 보면 학문적 영역은 상관이 없는거죠

걍 한심하네요. 제가 언제 지과를 깠어요 지과나 사탐이나 학문적 영역에서 똑같으니 사탐도 의대 허용해서 사탐 난이도 올리지 이말인데.

그 이유가 뭐에요 사탐 응시자 수준이 낮아서 그런거고 낮은 이유는 사탐치면 의치한약수 대다수를 못가니 기피해서 그런거죠. 당장 일본 도쿄대 본고사 역사문제나 지리문제 보세요. 일본하고 힌국하고 지리나 세계사 범위가 비슷한데, 님 그거 2달컷 낼수 있어요? 다시 말하지만 사탐이라는 과목의 문제가 아니라고요

결국 문제는 사탐=좆밥=능지 낮음 이니깐 안된다는건데, 능지가 좋으면 의치한약수 가고 싶어해서 사탐 안치는 거잖아요? 그러니깐 사탐에 맞는 인재들이 없어지고 사탐은 점점 병신화되고 이렇게 할빠에는 이미 지과도 능지가 좋다는 인증표로 관계없는 계열에 응시하게 해주는것처럼 사탐에 인재들이 들어오게 해서 수준을 올리고 하자는거에요 ㅋㅋ 지과 엄청 어렵죠.

너무 오만한 생각이시네요. 그 철학가와 사상 다 배워도 철학자는 어림도 없습니다. 그리고 도태돠는건 당연하고 항상 그래왔습니다. 수학만 봐도 그렇죠? 탐구도 그래야 합니다

뭐가 부당함? 사탐했다가 공대오면 따라올 수 있음? 과탐했다가 사과대오면 따라올 순 있는데

개념만 조져도 만점인 과목 하고 온 학생을 뽑고 싶을까요?

그럼 누가 과탐하니? 생각을 하렴

과탐 사탐 둘다 허용하든말든 현재상태에서 못가는 문과는 더못간다 ㅋㅋ

아니 사탐치고 이과가게 해주면 지금 사탐애들이 자기성적으로 못간다니까?? 이과애들이 그럼 과탐을 왜하냐 다 사탐하지.

비분리 가계도 한번 보시고 생각해보시길
님 2시간 줘도 못품
근데 사탐은 생윤 윤사 사문 셋다 기본상식으로 먹고 들어감
이거 세개 합쳐도 생명이 더 어려운데 사탐을 이과대학에 허용해주면 누가 이과를 갈려고 하겠음
그리고 공대가면 물리 4대역학은 깔고 하는데 문과가 그거 노베로 어케함

제말은 과탐이 사탐보다 쉽다는 말이 아닙니다

근데 그러면 생지해도 모르는건 마찬가지 아님?

* 전부 제 뇌피셜이고 팩트는 전혀 없습니다

사실 대학 마음이라고 보는 게 편할듯 위에 누가 말했다시피 님이 말하는 수질개선이 너무 이상적임 사과탐으로 나뉜지 꽤 오랫동안 동일 백분위를 받기 위한 난도가 과탐이 사탐보다 높은 건 거의 사실이고 대학도 이를 인지하고 있음 (지식의 영역이 아닌 능력의 영역)

그래서 전공지식이 부족함과 별개로 이수능력이 충분하다 생각하고 교차지원을 한 방향으로만 가능하게 한 건데 그러다보니 님이 말한 다양한 반박이 발생함

사실 이를 해결하는 방법은 대학이 양쪽의 교차지원을 모두 허용하고 사과탐의 변표를 다르게 주는 방법을 도입하면 됨 예를 들어 올해 성대의 교차를 보면 문과 계열에 진학할 때 같은 백분위라도 과탐 선택자의 변표를 더 낮게 배정함(사탐을 한 문과생의 문과계열 학습 능력을 더 높게 친 것)

근데 이렇게 하면 대학 입장에서는 이에 따른 더 많은 문제들과 반박이 발생하기 때문에 (이건 딱히 안 생각해봄) 굳이 하지 않고 과탐의 교차지원만 허용함

이라고 생각함

이것과 별개로 문과적 능력이 뛰어나서 역사나 경제를 선택하는 학생의 불리함을 어필할 수는 없음 본인이 교차를 통해 이공계를 가고 싶으면 시험에서 불리함을 무릅쓰고 과탐 과목을 봐야하는 건 당연한 일임

그렇지만 사탐 과목을 선택했다는 이유로 안 좋은 취급을 받는 것의 반박이 될 수는 있다고 생각함

아니 저는 과학계열에 재능이 없고 갈 생각도 없어요. 과탐은 되고 사탐은 안되는데 그 이유가 학문적인 영역이 아니라는게 황당한거죠.

제 답글은 그냥 무시하시고 원 댓글만 읽어주세요

위에 난독들이 좀 많은데 걍 무시하셈요

사탐을 하면 절대 못따라갑니다…고등학교 3년 내내 과학 배우고 과탐 수능과목 공부해야 공대 공부 적당히 따라가는 친구들이 많아요. 공대나 이공계에서 배우는 과학은 기본이 고교 과학을 제대로 배웠다는 전제로 하기 때문이죠 ㅎㅎ
근데 과탐하고 인문계 지원하는 것은 교수의 생각엔 충분히 따라올 수 있다 여겼기에 혹은 수준 높은 인재를 얻을 수 있다 판단했기에 이과의 문과 교차지원을 허용한 것이겠죠?

근데 그걸 왜 여기다 따짐 대학한테 따지세여

님 바보임?ㅋㅋㅋㄲㅋ 그게되면 과탐을 누가하냐?

과탐을 좋아하는 친구들이 하겠죠. 몇번을 말하지만 사탐이 좆밥인게 아닙니다. 사탐을 보는 친구들이 못해서 낮아진거지 작정하고 내면 엄청 어렵게도 낼수 있어요

그건 아닌듯 요즘에도 간건히 1컷 50떠서 변별이 안되는데 이런거 보면 안내는게 아니라 못내는게 맞을수도 물론 일부과목 제외

?그럼2과목도 과탐을 좋아하는 사람이 한다생각? 지금2과목만봐도 아는데ㅋ

님말대로 이미 2과목도 그런데 사탐 많이 치는 건 뭔 문제죠?

우리나라가 지구과학의 나라였어요? 이미 지구과학 응시자와 천문올림피아드 응시자수의 간격을 보면 과탐조차도 이미 학문적 선호의 영역이 아닌데 사탐을 많이 친들 뭔 문제일까요?

님 논리대로면 그냥 확통이랑 직탐도 가능하게 ㄱㄱ

확통도 어렵게 내면 되죠 ㅋㅋㅋ 직탐은 만든 목적 자체가 대입하고 달라서 모르겠비만 어려우면 상관없죠. 직탐 가끔식 푸는데 재밌고 좋은 내용 많습니다.

방구석에서 뚱뚱하게 세상을 부정적으로 바라보는 대표적인 예시네요~~

불공평한거같으면 과탐쳐서 문과계열 가면 되는거아니야??

머리까지 키위화 되셨나 혹시 인간 bmi측정기세요? 투시능력이 있으신가 ㅋㅋㅋ

방구석 입시 평론가 납셨다~!!

과탐보고 인문대 사과대 가면 적응할수 있어도 과탐안보고 공대 자연대가서 적응하기 힘들어서 그런거 아님?

그건 제생각에 사탐 응시자 수준자체가 떨어져서 응시했다는것 자체가 학업을 못한다는 내용을 만들었다 봅니다. 사회과학이 좆밥이여서 그런게 아니라

님 의견 백프로 동의하는 건 아닌데,
‘왜 미적사탐은 이과지원이 불가하지?’
에 대해서는 저도 한 때 의문이 들었던 적이 있기에
이 부분은 의문을 가질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사탐 이과지원 가능으로
사탐 응시자 풀이 달라지면
여러 문제가 발생하겠지만
그건 차치하고,

수능 선택과목
따지고 보면 그리 대단한 것도 아닌데
‘이과 가려면 너 물화생지 중에서 선택해야 돼’
이렇게 못 박는 게 이해가 안된다는 거
저도 공감합니다.

뭐 어떻게 해야 된다 저렇게 해야 된다
이런 건 아니고
근본적으로 어딘가 잘못되었다는 거죠

동의

좋아하는거 선택하는 소신은 멋진데
대학은 그렇게 가는게 아님
무조건 유리한 걸로 해야됨
과탐 쫄튀해놓고선 이런 글 쓰는 병신은 아닐거라 생각함
님이 원하는 과가 과탐을 요구하면 과탐을 하는게 맞음

글 다시 읽어보니깐 본인도 유리한 걸 해야 하는 불합리한 상황을 충분히 인지했고 “선택”의 의미가 사라진 선택과목 제도를 비판하시는 것 같은데 어느 정도는 동의합니다만, 사탐만 파고 대학왔다가 죽도밥도 안됩니다. 과탐을 선택해야만 이공계에서 공부해서 성과를 얻을 수 있습니다.
물론 생지해놓고 기공가는 꼬라지는 우습긴 함

대학 마음이고 대학이 그렇게 정해놓은 이유도 있을거라고 생각해요.. 항상 커뮤에서 ‘~한 제도는 아니지 않나요?’, ‘~는 왜 안되나요?’ 라는 내용보면 대부분 대학이나 교육계에 뭔가를 요구하려고 하는데 사실 본인한테 가장 이로운건 변화를 촉구하는것보다 있는 현실을 받아들이고 대학이 요구하는대로 빠릿하게 입시끝내시는거에요. 말씀들을 들어보면 맞는말도 꽤 있지만 당장 본인 대학가는데에 득될건 없다고 생각합니다

'개가 짖어도 기차는 달린다'

애초에 문이과통합이 껍데기만 있는 병신정책이라, 사탐치고 이공계열 가능케하는 근거가 못됨
그리고 2학년때 문과에서 물리화학 맛만본 케이스 예시로 드는데, 2학년 내신때 이과가 물리화학 하는 내용이랑 문과가 물화 찍먹하는 내용이랑 천지차이일 정도로 현 고등학교 수업때 문과가 배우는 과학은 형편없음.
마지막으로 님이 이과인지는 잘 모르겠지만, 수능 생지 고득점 한 사람의 과학적 사고력이 내신 물화 찍먹한 문과학생보다 압도적임.

전 문과인데 고등학교 2학년 때 생명과학 선택해서 이과애들이랑 내신 같이 했었는데욥,,, 15개정 교육과정 탐구 내신에서 문과랑 이과랑 차이가 뭐가 있죠 나눠서 내신 내는 것도 아닌데
자기가 이과면 깊이있게 배운거고 문과면 찍먹한거임? 배운 내용, 본 시험, 성적 산출 방식은 다 똑같은데..??

그리고 저는 지금 과탐의 기형적으로 어려운 문제들(특히 생명과학 킬러문제들)에 좀 문제가 많다고 생각해서,,,
사탐 이공계 진입 허가 등의 방법으로라도 과탐 난이도가 좀 쉬워지고 사탐 난이도가 어려워지는 조정이 필요하다고 생각해요
지금 이대로라면 점점 더 과탐은 고여가고 사탐은 쉬워지고... 진짜 바람직하지 않은 이상한 구조가 될 게 뻔함..

그래도 지금 생1뿐만 아니라 과탐8과목 모두 기형적으로 변하고 있단건 동감함. 그런데 그 문제를 문과를 유입시키는 걸로 해결하겠단건 헛소리임. 과탐이 이 꼬라지난건 과탐선택과목 줄이고 각 과목 내용 줄여서 그런거임
차라리 11수능 이전처럼 칼질된 분량 롤백시키고 원투과목 8과목중 4과목 선택시키는 방법이 킬러도 없앨수 있음

내신 같이 경쟁하는지의 여부는 학교마다 다른듯. 저희는 따로 경쟁해서...그런데 같이경쟁하면 당연히 상위권엔 이과애들이 대부분이었을거임.
또 님이 어느정도 학교인지, 그 내신생1에서 몇등급을 받았는지는 몰라도, 일반고면 내신 과학1등급이랑 수능과학 1맞는 난이도랑 천지차이임.

저희학교가 특이케이스이긴 하겠지만 8학군 일반고였는데 생1 1등급 중 절반이 문과였습니다
내신과 수능 1등급 천지차이인 것도 당연히 인정하는데
그럼 수시로 들어간 이과 친구들도 이공계 적응 못하나요?

당연히 사탐이 과탐보다 훨 쉬운 현재 수능 체제에서 사탐치고 이공계 갈 수 있어야 한다는 주장을 하는게 아니에요
현재 이런 교육과정이 이상하니까 바뀌어야 한다는 생각일 뿐,,,

님 학교가 특이한 케이스 인듯.
그리고 수시로 들어간 이과친구들은 왜 언급하는지 모르겠음.
수시황들은 문과가 내신때 한두과목 깔짝대는거하고 다르게, 내신에선 최소 원과목 세게 투과목 두개에 수능과목 두개, 추가로 과학논술이나 설카포 수학과학면접까지 공부함. 문과가 이과상위권 걱정할 일은 아니라는 말임.
그리고 님이 문이과 통합 시대에 이과만 교차 허용해주는게 이상하다고 하셨는데, 대학이 허용 안해주는데엔 이유가 있음. 인문상경 수업은 고딩 기본상식만 있으면 어떻게든 노력해서 따라갈수 있는데, 이공계열 수업은 1학년 수업조차도 철저하게 다져진 수학과학적 지식과 사고력 없인 평타치는것조차도 말 그대로 '불가능'함.
이과생들이 최소 3년이상 공부해온 수학 과학의 공부량을 과학 깔짝거리기만 한 사탐출신이 대학 합격후 따라잡는다? 이과생이 인문사회 공부하는것보다 훨씬 피터지는 노력 쏟아야 함

사탐이 공부시간 개꿀이잖아ㅋㅋ 사탐 두과목 합쳐도 과탐 한과목보다 적은데 당연히 제한을 둬야하는게 아닌가

난독이신지

딴건 모르겠고 사탐 보면 이과 지원 못하니 그나마 아직 문과 상위권들 생존해 계실텐데 굳이 무덤을 파신다면야 뭐...

대학교수님들이 더 어려운 과탐해서 점수 그만큼 받은 이과생들은 선호한다는데 어쩌겠음.

나는 안되고 남은 되는게 아니꼬운 심정은 이해간다만 이렇게 글 싸지르고 열폭할 것인가 싶다. ㅎ

사탐 난이도가 확 높아지면 모르겠지만 개인적으로 문과입장에서도 그건 너무 비양심적인 것 같아요.. 과탐과 사탐 공부량은 너무 차이가 나서..

논리 굳

야야 니가 당장 일반물리학이나
일반화학 한페이지라도 읽어봐라
뭔 소린지 이해가능하고 완벽 적용 가능하면
인정해준다 문돌돌아 ㅋㅋㅋ

ㅋㅋㅋㅋ

머학에서 이공계열학생이 인문계 수업 잘 따라가는 반면, 인문계열학생이 이공계수업 못따라가는것만 봐도ㅋㅋ
걍 인문계열 수업은 배경지식없이도 노력하면 아득바득 어느정도 따라갈수 있지만 이공계열 수업은 고딩베이스 없으면 절대로 못따라감

ㅇㅈ ㅋㅋㅋ 근데 작성자분 이런 논리엔 대답절대안하고 사탐까는분들만 골라서 대답중

지금 이과애들도 생지한 애들 공대 수업 들어가기 버거워죽겠다는데
사탐한 애들이 와서 공대 수업 듣는다면 어질어질하네

그리고 애초에 과탐 선택으로 본인의 선택을 폭을 안 넓히고
이제와서 전형 왜 이럼? 이러는건 본인 선택 실수임

바보야 모든 대학이 사탐과탐을 다 받으면 이과 애들 모조리 다 사탐 선택해서 결국 또 문과들은 죽어나감
딱 이번에 공통수학 느낌이지
제발 징징대지 마 문과야
너네가 대학을 못 가는 이유는 재도가 불리해서가 아니라
그냥 공부를 못 해서임ㅋㅋㅋ ㅋㅋㅋ ㅋㅋㅋ

'난 생1지1이 좋아서 하는데 물2화2한 친구는 모든 대학 지원 가능한데 왜 난 서울대 지원을 못함?' 에 대해서는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그래서 2024부터는 갈수 있잖아요 ㅋㅋㅋ

사탐 과탐 공부량이랑 난이도가 다르니까 지금이 맞지
더 힘든 과목들을 선택하면 더 쉬운 과목을 했어도 되는 길도 열어주는게 맞지만
쉬운걸 선택하고 어려운 것도 지원 가능하게 해주면 누가 과탐을 함 ㅋㅋ

사탐 좋아한다X 빡통이라 과탐을 못한다O

지구과학 하고 공대 가는거랑 뭐가 다르냐는 게 문과들의 주요 논지인데 ㅋㅋ

지구과학은 과학적 사고능력을 측정할 수 있기 때문에 사탐하고 근본적으로 다른 거지

고지자기 자료 해석, 판의 이동 자료해석, 태풍 이동방향 자료해석, 베니오프대의 마그마 생성 원리, 허블법칙, 1a형 초신성 폭발자료 해석 등등 과학적 사고능력을 측정할 수 있어서 과탐으로 남아있는거지
이런거 없이 배우는게 지리인거고

사탐에서 이런거 하나?

라고 물화생지 다 하느라 내신 좆박은 이과가 얘기합니다

근데 꼬우면 그냥 미적사탐해서 한의대가면 되는거 아님? 허용해주는곳 많잖아요 사실 많은 공과대학들이 과탐만 받는데는 이유가 있음 일단 정시에서 공정이 1순위이고, 그 공정을 우선시하려면 당연히 공부량이 많은 사람들을 뽑아야하니 사탐보다는 과탐을 선호하죠. 그러면 생지충들은? 네 생지충들도 사탐보다 공부량많고 대신 물화노베로 공대가면 컴공아닌이상 힘들어하는거 맞아요. 일부 한의대 의대 약대 치대에서 사탐 받는이유는 공대랑 다르게 암기를 기반으로 하는 내용들이 많아서 받는것이고 수능에서 거의 만점을 요구하기때문에 사람들이 불만을 안가지는거구요.

과탐으로 사회교육과는 갈 수 있는데 사탐으로 지구과학교육과는 못 가는 입시ㅋㅋㅋ

이 글이 이렇게까지 욕먹을 글은 아닌것 같은데ㅋㅋ 난독하시는 분들이 좀 많네

'과학 하는 사람만 유리한 전형임.'
=> 과탐이랑 사탐이랑 공부량/문제수준 똑같으면 인정함.

과탐 풀어보기는 함? 사탐 무시가 아니고 사탐 2-3개 만점 받는게 과탐 1개 만점 받는

거 보다 쉬워

알아요. 내가 과고 준비생이였으니깐. 그래서 결론이 난이도의 차이면 교차허용해서 이과생들이 사탐 학살하던 뭐하던 하면 사탐도 분별의 필요가 생겨서 어려워지고 과탐도 더이상 괴랄하게 하지 않아도 되니 누구나 좋은거라고요 ㅋㅋㅋㅋ 과탐 존나 어려운거 인정한다고 ㅋㅋㅋㅋ

ㅋㅋ

과탐 해보고나 말하셈 ㅋㅋ
수준이 차원이 다른데 동일한 어드벤티지가 있어야함?

해밨다고 제발 글을 좀 읽으세요 ㅋㅋㅋ

해봤는데 그런말함? 그렇게되면 여성할당제랑 뭐가다름?

입시는 학교 맘임 자꾸 입시에서 공정 타령하는 애들이 존나 웃긴게 그럼 공정하게 제비뽑기하지 왜 시험 봄. 수시 비판하는 것도 비슷한 맥락으로 할말 없는 건 맞는데, 있는제도의 비율이 적은걸 비판하는 거랑 있지도 않은 걸 왜 없냐고 하는건 분명 다름. 벗어나서 현실 얘기를 하자면. 더이상 대학은, 나아가서 사회는 문과 과목을 아주 잘하는 학생을 선호하지 않음. 말이 통합이지 걍 문과가 이과에 먹힌거임. 그리고 대학이 이렇게 결정한데에는 취업시장의 요구와 맞닿아 있음. 그니까 왜 미적 사탐은 이공계 지원을 못하냐고 물어보는건. 나 똥 존나 예쁘게 쌀 수 있는데 왜 이걸로는 돈을 못버냐고 질문하는 것과 같음.

미적사탐인데
왜 사탐은 이공계열 못감?
그럼 또 과학을 못하는데 이과가 말이 되냐 하는데
사탐을 안배우고 사회대학가는건 말이되고?
-> ㅇㅇ 대학에서 말이 된다고 판단해서 그렇게 전형을 만들었겠지
그리고 배우고 말고가 아니라, 수능에서 어떤 탐구과목을 응시했냐의 문제임
교수한테 따지세요,꼬우면 과탐 하던가>그럼 왜 수시러들이 꼬우면 수시해에 그리 광폭하는거임?
-> 광폭 안 함.
교수타령 할꺼면 수시70%대때 수시관련해서 아무말도 안했지?
-> ㅇㅇ 안 함 심지어 그 때 현역으로 대학 감.
지금은 교차지원,문이과통합이 아니라
과학 하는 사람만 유리한 전형임.
-> 그렇게 생각이 들면 과학을 하라니까?
수학이야 문이과 나누는게 의미없고 기본적으로 누구나 잘해야 하는거지만 인문학, 과학은? 사탐,과탐은 취향의 차이지
-> 그거야 니 생각이고~~ 너 뽑아주는 입장인 대학에선 그렇게 생각을 안 해~~
이게 실력차이, 멍청하면 사탐이라 하면 황당하죠 과탐잘하는 오리비>>>>>설법가서 사시패스 우병우,고승덕임? 
-> 멍청하면 사탐이라 한 건 말도 안 되긴 한데 너가 말한 부등호 논리도 그에 따라 말도 안 됨 ㅋ
아니 사회과학이 자연과학의 아류도 아니고.
-> ㅇㅇ 잘 아네
사탐,과탐 수준차이? 응시자 수준차이?
-> 차이야 있긴 하지 근데 그건 논외고 사탐 과탐에 차이를 둔 원초적인 이유는 대학 맘대로라니까?
그거 사탐 쳐서 취직잘되는 이공계 못가니깐 원래대로면 사회과학이 더 잘맞는 인재들이 억지로 과탐 가서 그지랄난거임.
-> 자전은 뭐 무너졌나봐? 그리고 응시자들이 전형에 맞춰야 하는 건 존나 당연한 거임 ‘수시 70프로라 할 지라도 정시러들이 당장은 악깡버하고 바늘 구멍 통과해야 하듯이’
상식적으로 생각해보면 설법,고법,설경영제,등을 가던 과거의 사회쪽 영재,천재,수재들이 갑자기 도태당해서 문과유전자가 사라진게 아닐거 아니여. 
-> ㅇㅇ 잘 아네
만약 사탐쳐도 이공계 다 갈수 있으면 억지로 과탐 안해도 되니 사탐에 실력자들이 돌아오고 그럼 사탐수준도 옛날 설법행님 있을적처럼 어느정도 균형을 맞추게 되겠지.
-> ㄴㄴ 과탐 실력자들까지 같이 가서 기존 사탐 응시자들 자 죽어나감.
걍 다 열자 씨발 아니면 법대 부활시키던가
-> 갑자기 법대 부활시키자는 건 논점 흐리기임 아니면 아이큐 허수인 거 인증하기 위함임?
사회를 좋아하는게 죄인 사회다.
-> 좋아해서 하는 거면 점수 잘 받고 대학 잘 가면 됨 당장의 전형 가지고 징징대지 말고

1. 탐구에 따라 지원 가능 대학에 차이를 둔 건 대학 맘이다. 징징 대도 자유긴 한데 (그렇기 때문에 너한테 반박글 쓰는 거도 내 자유임 ㅇㅇ) 대학 진학을 원하는 입장에서 넌 을이라는 건 잊지 마셈.
2. 너의 간절한 마음이 통해서 대학에서 사탐 과탐 둘 다 똑같이 원서 접수 가능하게 바꾼다? 그래 봤자 과탐에서 날고 기던 애들이 사탐으로 유입돼서 결국 평민들은 학살 당하는 거임.
3. 사실 이런 긴 반박글 필요 없고 그냥 너가 과탐 공부를 한 두 달만 해 봐도 알 거다. 과탐과 사탐을 똑같이 쳐 주기엔 표본으로나 공부량으로나 크나 큰 차이가 있음을. 물론 궁극적으론 대학이 결정하는 거지만 ㅋ

나는 을이란 사실을 잊은적이 없어요 ㅋㅋㅋ 근데 이런 댓글이 수시충 박멸, 농어촌,지균 박멸에는 없는걸 보면 참 재미있네요 ㅋㅋㅋ 2. 아니 씨발 사탐 치는 사람이 학살 당할테니깐 다 열자는데 뭔 응 학살당할까봐 봐주는거야 라 하냐고 ㅋㅋㅋㅋ 이미 수학도 열어서 학살당하는데 사탐이라고 못할껀 뭔데 ㅋㅋㅋ 3. 과탐 공부해봤다고요 ㅋㅋㅋㅋㅋ 그리고 어려운거 안다고요 ㅋㅋㅋㅋ 그래서 사탐도 허용해서 학살하던 말던 평가원 입장에서 난이도 올릴필요가 생겨 사탐도 난이도가 올라가고 과탐도 낮아지면 좋은거 아니냐고 ㅋㅋㅋ 이미 생지가 물리학과,공대가는 마당에 학문적 영역을 애기하진 않겠죠? (생지가 압도적으로 사탐보다 어려운거 인정함. 근데 이말은 생지나 사탐이나 물리학과,공대 입장에서는 배우고 오는게 똑같이 내용적으로 의미 없다는거임)

1. 나는 을이란 사실을 잊은적이 없어요 ㅋㅋㅋ 근데 이런 댓글이 수시충 박멸, 농어촌,지균 박멸에는 없는걸 보면 참 재미있네요 ㅋㅋㅋ
-> 내가 니 새끼를 위해서 그런 저열한 글들 찾아서 꾸역꾸역 반박 댓글 달아주길 바라는 거면 안 해줄 거니까 돌아가셈 ㅇㅇ
2. 아니 씨발 사탐 치는 사람이 학살 당할테니깐 다 열자는데 뭔 응 학살당할까봐 봐주는거야 라 하냐고 ㅋㅋㅋㅋ 이미 수학도 열어서 학살당하는데 사탐이라고 못할껀 뭔데 ㅋㅋㅋ
-> 내가 학살 어쩌구라고 말한 이유는, 니 새끼가 대학 못 가는 건 너가 실력이 딸려서지 사탐이 불리해서가 아니라고 한 거지 사탐 응시생들 봐준다고 한 적은 없고 뉘앙스로도 그렇게 생각할 수가 없는데?? 피해의식으로 점철된 니 새끼 대가리에서나 나올 수 있는 해석임
3. 과탐 공부해봤다고요 ㅋㅋㅋㅋㅋ 그리고 어려운거 안다고요 ㅋㅋㅋㅋ 그래서 사탐도 허용해서 학살하던 말던 평가원 입장에서 난이도 올릴필요가 생겨 사탐도 난이도가 올라가고 과탐도 낮아지면 좋은거 아니냐고 ㅋㅋㅋ 이미 생지가 물리학과,공대가는 마당에 학문적 영역을 애기하진 않겠죠? (생지가 압도적으로 사탐보다 어려운거 인정함. 근데 이말은 생지나 사탐이나 물리학과,공대 입장에서는 배우고 오는게 똑같이 내용적으로 의미 없다는거임)
-> 너 말대로 사탐 난이도 올라가는 건 필요한데 그거를 위해서 너가 바라는 거랑 그에 대한 근거가 존나 터무니 없어서 한 소리 한 거임.

+ 나 말고도 다른 사람들한테 존나게 얻어터져서 멘탈 개털리고도 제 분에 못 이겨 반박은 해야 하니까 애써 아무렇지 않은 척 ‘ㅋㅋㅋㅋ’ 집어넣은 거 오히려 더 안쓰럽다… 그냥 니 좆대로 살아라 니 새끼 죽든 살든 내 알바임

난 현역인데 뭔 대학을 못가요. 슈뢰딩거의 털바퀴처럼 아직 결정이 안된 상태지 ㅋㅋ

그리고 오르비에서 이러는게 한두번도 아니고 아무러치 않은척을 왜해요 인터넷에서 욕먹는게 뭐가 어떄서 ㅋㅋㅋ 오히려 욕먹어도 괜찮은게 인터넷의 매력이고 그래서 현실과는 다르게 다양한 개소리를 할수 있는게 장점인데 님한테는 오르비가 현생인가봐요?

문과대학에서는 과탐 선택자 받고 싶은데
이과대학에서는 사탐선택자 싫은가보죠

그 이유는...

과탐안한 사람이 공대가서 1학년때 적응하는게 쉬울까요, 사탐 안 한 사람이 상경가서 적응하는게 쉬울까요? 본인도 답을 잘 아시죠?
비교조차 안되게 후자에요.
대학가서 경제교양에는 이과생이 득실거리는 반면 과학교양은 애초에 이과생으로 수강제한을 걸어놓기도 하는 경우도 있음

애초에 이나라 수능에서 과탐 사탐에 난이도 차이가 있고 그걸 생까기엔 과탐 킬러 너무 점점 더 ㅈ같으니까 밸런스 맞춘다고 이렇게 된듯 근데 솔직히 사탐도 같이 어려워지든지 옛날처럼 과탐 사탐 다 공부하든지 뭐가 좀 바뀔 필요가 있어보임 과탐 사탐 가형 나형 떡밥 돈게 하루이틀이 아닌데 이건 시발 평가원이 ㅈ같이 운영하는건데 왜 수험생들이 싸우는지 모르겠음 갠적으로 차라리 스트레스 받으면 평가원 홈페이지 테러ㄱ 물론 과탐 존나 빡센거 알아요 눈물남 시잘

이과표본 사탐 들어가면 사탐 1컷 블랭크되고 2컷 50부터 시작됨 ㅋㅋㅋ

나는 사회과목선택하고 과탐에 매우 비해 쉽게 공부했어 사탐이 쉬운거 완전 쿨하게인정~
근데 왜 나는 공대못가? 완전 불공평해 사탐선택자가 대학가서 과탐공부 못따라는건 대답못하겠어..
자꾸 내말이 틀렷다고하는데 내가 맞고 너희가 전부 틀린거야!! 모든 수험생중 나만 깨어있는거라고.. 오르비는 미쳤어!!

아니 지금 봤는데 여기다가 다 쓸게요. 사탐선택자가 과탐공부 못따라간다에 근거가 있나요? 통계나?

아니 이게 뭔 논리임 ㅋㅋㅋㅋ 그 논리면 지균이나 농어촌이 대학교떄 낙오되야 하는데 현실이 그럼???

대학 교수들이 그렇게 판단한거겠죠?

애시당초 가형때는 가사가 거의 없었고 지금 1년차인데 그것 마저도 미적사탐으로 공대 가는 사람 거의 없는데 님이 뭔데 아는척을 해요

그리고 나는 공대갈 마음이 전혀 없다고요 ㅋㅋㅋㅋ 결국 주장하는게 과탐이 사탐보다 어려우니깐 과탐은 교차지원 ok고 사탐은 안된다는거잖아 그럼 사탐도 교차를 허용하면 사탐으로 양학을 오던 어떻게 할테니 사탐도 등급컷을 나눌 필요가 생겨서 지금보다 어려워지고 과탐도 억지로 할 필요가 없어서 지금처럼 괴랄하게 되지않으니 누구나 좋지 않냐 이말임

과목 특성상 힘들듯 사탐킬러가 과탐킬러만큼 과한 추론력과 응용력을 요구하기가 힘들듯

그 초반 부분 댓글만 봐서 그런데, 사탐에 재능이 있다는게 무슨 소리인가요…? 적성에 맞다는 소리가 하고 싶었던 건가요?

저는 동아시아사,한국사,생윤 수업만 학교에서 배웠어가지고 사탐에 관해 이렇다고 말할만큼 공부한건 아니지만 저 과목들만큼은 재능이라고 할만한 요소가 필요없었던 것 같은데요… 있다면야 기억력 정돈데 이것도 시대적 배경이랑 학자, 학자가 주장한 내용 연결짓는 능력만 요했던 것 같은데 아닌가요?

예 사탐은 재능조차 필요없고 님 말이 다 맞습니다 ㅇㅇㅇ

음… 저도 그렇게 생각하긴 하는데… ㅎㅎ 너무 고깝게 듣진 말아주세요. 실제로 현역 때 친구가 6평 직전에 사탐으로 돌렸는데 2주동안 사회문화 개념 끝내고 44점인가 맞아서 재능이란게 실제로 있나하는 생각도 들긴해요. 그런데 그 친구 말로는 그냥 과탐이랑 다르게 얕고 문제도 쉬웠다고 하더라고요

사문은 사탐 내에서도 개념이 얕고 표문제같은 변형이 강한 시험이여서 그런듯요. 근데 과탐5050 받을 능지면 3개월만해도 왠만한 사탐 1은 받고도 남음 이건 인정함

고교 사탐과탐이 애초에 얕고 기괴해져서 대학교육과 별 상관없는 건 맞아요. 근데 과탐의 경우 아예 백지상태로 들어가면 진짜 피봅니다. 당장 제 경우만 해도 노베이스에서 고작 고교과정 물리학1 공부하는데 처음 한두달 역학에서 눈물 찔끔 흘림. 근데 노베 사탐러가 공대진학? 글쎄요... 미적분 기하 중 하나도 할 줄 모르는 확통러도 마찬가지구요

난 확통러도 아니고 공대 갈 마음도 없다고요 ㅋㅋㅋ. 제가 글을 너무 이상하게 쓴건가 다들 이상한 말씀을 하시네용. 저도 고급물리까지 거의 자면서 들어서 존나 어렵다는거 다 압니다

아뇨 님 마음은 상관없고 글에 대한 반박을 한거라구요...

과탐이 사탐보다 어려우니까 이->문만 허용하자 이게 아니라 대학 입장에서 "미기과탐러는 인문대상경대에서 충분히 적응할 것이다. But 확통사탐러는 공대자연대에서 박살날 것이다" 라고 판단한 거라고 봐야죠

대학의 생각이 절대적이면 도대체 오르비에서 한동안 수시충패기나 수시는 고위층 뒷구멍 같은 글을 왜 절대다수의 지지를 받으며 항상 메인에 있어요?

죄송한데 그걸 왜 저한테 따지시나요? 전 수시에 대해 그런 생각을 한 적이 없습니다. 지금 허수아비 때리고 계세요. 그리고 입학요강은 대학자율인데 그게 왜 절대적이냐고 물으시면 할 말이 없어요

알겠어요 ㅋㅋ 걍 화나서 쓴글인데 대학의 생각을 존중하고 살겠습니다.

그렇게 대학의 생각을 존중하시는 분들이 수시글에서는 왜 다들 조용한지 ㅋㅋㅋ

수시는 이거랑 다르잖아요.
그 자체의 문제점이 너무 많은데
그걸 고치지 않고 강행하니까

이것도 문제가 많습니다. 예를 들어 물리2,경제같은 조합을 선택하는 사람이 있다 해도 문이과 통합인데 물리학과를 못가요 ㅋㅋㅋ. 반면 생명과학,지구과학2를 응시한 사람은 가능하고.(누누히 말하지만 생지2>>>>>>>>>>억겹의영역>>>>>>>>>>사탐인거 인정합니다. 학문적 영역 말하는거임)

어그로 개 ㅆㅆㅆㅆㅆㅆㅆㅆㅅㅌㅊ ㅋㅋ

고등학교 때 사탐 8과목 배우고 이과 전향 하느라 생지1 과탐2과목 재수했는데 사탐은 그냥 교양 수준임. ㅋㅋㅋ 솔직히 문과는 점심 먹기 전에 수능 끝난 거 잖아

그건 팩트긴 하죠 ㅋㅋㅋ 근데 제 말은 그 상황을 개선하려면 사탐 쳐도 자연계열 갈수 있게 하면 된다는 말입니다. 사탐 자체가 쉬운게 아니니깐요

과4=사1

내말은 사탐도 어려웡 의대가게 해줘 뿌잉뿌잉이 아니라 사탐도 이공계 허용해줘서 사탐도 난이도 오르고 과탐도 조금 낮아져서 균형을 맞추자는 거임. 사탐에 인재가 많아지면 어려워 질수밖에 없고 사탐의 내용자체가 쉬운게 아니기에 할수 있음이라 걍 망상해본거임

님 근데 애초에 과탐 표점이 높아서 상위권 문과도 과탐으로 할까 고민하는 애도 소수지만 있는 와중에 갑자기 사탐 풀었다고 과탐 최상위권이 꿀빨러 사탐가진 않을듯 수학 국어 괴수들이 굳이 화작 기하 안하고 언매 미적 하는것처럼

이건 좀

진짜 무의미한걸로 싸운다 다들

사탐은 왜 공대 교차 못함<< 오르비에 올라오는 글들중 가장 저능아스러운 글

결론적으로 글쓴이가 가고싶은 대학이나 학과는 무었인지요?

저는 다 좋아해서 딱히 어디다 라는 생각은 없고 사범대 제외한 서울대 아무곳이나 좋습니다. 걍 다 좋아해용

이공계열 말고요.

이과에 사탐지원 가능한 순간부터 문과생들 개박살나서 막아주는거임
문과생들 많은 사탐에 이과생들 다 갈텐데
이과생들 다 사탐하면 문과생들 지금 갈 수 있는 대학 평균적으로 급간 두 급간이상 떨어짐..

아니 이미 수학도 통합해서 개박살 났는데 뭔 너네는 우리가 봐주는거야 논리만 말함 ㅋㅋㅋ 수학으로 적폐들 조졌다 하면서 기뻐할때는 언제고

수학 통합하니까 개박살났잖아
사과탐 통합은 다를거같니..?

그럼 사탐은 왜 안되는데요 ㅋㅋ 수학도 개박살 났는데 왜 그리 좋아하던 이과생들이 반대하냐고 ㅋㅋㅋ

반대 안함.. 하면 문과생들만 개박살나는거지..

비유 완벽하다

정확하네

지린다

딴건 몰라도 사탐개혁은 좀 했으면 좋겠어요;; 충분히 어렵게 낼 수 있다고 보는데.. 한 개 틀리면 3등급 될까봐 떨어야되는 것도 스트레스

ㄹㅇ 좀 올려야지 세계사나 동사는 이미 평가원이 포기한듯.1,2개 틀리면 3등급임

사회를 좋아하는데 굳이 이공계를 올 생각은 뭐야?̊̈
그리고 꼬우면 과탐하든가랑 꼬우면 수시하든가는 약간 다른 논리 아니냐

갈 생각없어용

갈생각없다면서 이런글은 왜쓰는데요

제가 과학을 원체 못해서 갈 생각이 1도 없어용. 과학을 제일 못해요 기가랑

어차피 현실은 확들확들 시궁창 인생 급식충

미적이야 ㅋㅋㅋ

사탐을 안배우고 사회대학가는건 말이되고?
->대학교수들이 말이 된다네요~

일단 본인은 문과인데 이공계 가려면 과탐 해야지 응시자 수준차이가 있는데 과목별 국영수 평균이 과탐이 더 높잖아 그리고 사탐중에 경제 정법 지리 말고는 비실용학문들인데 실용학문축에 드는 사탐은 외면받고 인문에 가까운 사탐이 진입장벽이 낮다고 인기있는게 현실이고

상경계는 어차피 애들 경제 안하고 들어가니깐 과탐도 괜찮지 근데 이공계는 과탐이 중요해서 국어보다 과탐비중을 높게 치잖아

ㅋㅋㅋㅋ

???: 내 머리는 감자니까 으깨보세요

이게 오르비지 ㅋㅋ

글쓴이가 그 '일부 ㅂㅅ문과생'이군요!
댓글 쭉보니 능지가 딸리는게 맞는것같습니다!

예! 그렇습니다 능지딸려서 사탐 선택했고요 ㅋㅋㅋ

네 아시면 입다물고 짜져주세요!

싫어요 ㅋㅋㅋ 그런 사람들이 입 안닫고 소리지르는게 오르비인데 왜 ㅋㅋㅋ

근데 난 진짜 궁금한게 왜 n수생중에(작수기준 재수) 이과 애들은 가나형 시절 그 쉬운 나형 만점받고 한의대나 가지 왜 지금 와서 자꾸 찡찡대는거임..? 그럼뭐 다들 의치대 갈라고 재수하나? 뭐 오르비니 그럴수도 있긴한데
가나형 유불리는 있었지만 결국 가형 고른애들이
사회에서 더 성공 하니까 대학 유불리는 있지만
훗날에 유불리는 사회에서 존재하는거고 그거 감수하고 나형 즉 문과 하는게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드는데 반박시 느그들 말이 맞음

수능은 '대학수학능력시험'이에요
대학에서 학업을 잘 할 수 있는지에 대한
'능력'을 평가하는 시험입니다.
'학생들이 어디에 관심이 있고 무엇에 관심 깊게 공부 했는지' 이게 아니에요.
저것으로 뽑는건 정시가 아니라 학생부 종합입니다.
그렇기에 각 대학별로 교수님들 생각에 따라 정시에서 반영비율, 과목이 다른 거예요
예를 들자면 A학교의 의대 교수님은 수학을 잘하는 학생이 의대생활을 하는 능력에 더 적합할거라 생각해 수학에 반영비율을 40프로 줬는데 다른 B학교에서는 수학잘하는거나 국어 잘하는거나 똑같다라고 여겨서 각 25프로씩 주는 경우가 있습니다 (교수님들 별 중시하는게 있다는 말)
이와 마찬가지 논리로 여러 공대에서 교수님들이 판단하기에 사회탐구로 응시한 학생은 과학탐구로 응시한 학생보다 능력적으로 맞지 않다고 여겨 애초에 뽑지도 않는 것이구요.

한의대 같은경우엔 사회탐구를 쳤어도 교수님들이 와서 공부해도 된다고 여기니까 뽑아주잖아요 의대중에도 이대, 순천향대, 카관(?여긴 정확하겐 모르겠네요) 등 뽑아주는 경우가 있구요

결론적으로 말하고자하는건 교수님들이 판단하기에 사탐은 부적합하다고 여겨서 안된다는 걸 말하고자 하는거예요
상경, 인문계열 교수님들이 과탐응시자가 입학하는것은 부적합하다고 생각하지 않았기에 지원 가능하게 했겠져
여기서 아무리 얘기해도 교수님들이 원하는 능력 갖춘 학생 뽑는것입니다.

왜 여기는 바보같은 댓글 안달까

제가 수학보다 국어에 재능이 있는 거 같은데 수학은 빼고 보게 해주세요^^랑 같은 수준의 논린데 ㅋㅋ

애초에 사탐에서 배우는 과목이 대학가서 도움되는게 뭐가있음? 이공계랑 비교도 안될만큼 없을텐데;

현행 과탐은 뭐 대학가서 도움이 되나ㅋㅋㅋㅋ 과학이랑은 아무 연관없는 퍼즐퀴즈에 가까워졌는데.. 과탐이 대학 공부랑 연관이 깊으면 교수들이나 고학년들이 수능 과탐보면 다 잘봐야되는데 현실은..

그래서 님 이과임?

내가 이과면 맞는말이 되는거고 문과면 틀린말이 되는거..? 이런 무지성 프레임 씌우기는 대체ㅋㅋ

해보고 말하라는건데 핀트를 못잡네 ㅋㅋㅋㅋㅋ

그냥 뜬금없이 그래서 님 이과임? 이래놓고 핀트 운운ㅋㅋㅋㅋ 참 안타까운..

현행 과탐이 퍼즐퀴즈라는걸 부정하는게 아니라 그런 주장하는 그쪽은 해봤는지 묻는거임

근데 그건 님이판단하는게 아니라 교수들이 판단하는거임
사탐보다 과탐이 낫다고 판단했으니 지금처럼뽑겠져

문미니스트 ㅋㅋㅋㅋㅋ

과탐 응시자들(메디컬까지) 들어온 상태에서 쌍사 변별하려면 30분동안 120문제는 풀려야될듯??ㅋㅋ

야다즈크 님아 ㅋㅋㅋㅋ
사탐 배우는거중에 대학가서 써먹는게 하나라도 있음?
님은 물리 아예 알지도 못하고 윤사 이딴거나 슥슥~풀어서 점수 쳐받고 공대 갈수 있다고 생각함?

과탐 수학 못해서 문과로 런했으면서 이과 까내리는 사탐 선택자들 특) 하등한 벌레

그저.. 꿈틀거린다 25만! 대단하다 왕꿈틀이

전제를 쳐 보세요 ㅋㅋㅋㅋ 이러니까 능지 수준이 그따구라는 소리를 듣지

꿈틀꿈틀

저능아 수준 ㅋㅋㅋㅋ

사탐 배우는거중에 대학가서 써먹는게 하나라도 있음?< 아 ㅋㅋㅋㅋㅋ 그저 평가원,사탐 출제 교수들보다 수준높다 서현!

이런거 보랴고 오르비한다 ㅋㅋㅋ

6월님한텐 오르비가 유일한 소통창이라고 디스하는데 그럼오르비에 똥글싸지르고 열심히 댓달고있는너는 뭐냐 ㅠㅠ 앙기모링~!

좆목 ㄷㄷ 죄송합니다 제가 감히 오르비 네임드를 저격해서 ㅋㅋㅋ

그리고 6월님이 아니라 노무현님임 닉네임 바꿈

웅 자기야❤️❤️

오르비하면 남친까지 생기노 ㄷㄷ 오르비해야겠네 ㅋㅋ

핀트 못잡는 저능아 수준 ㅋㅋㅋㅋ 과목 특성이랑 평가원 수준이랑 뭔 상관임?ㅋㅋㅋ

사탐 배우는거중에 대학가서 써먹는게 하나라도 있음?< 니말대로면 교육부,평가원하고 교수들은 대학가서 써먹지도 못하는걸 유지하고 내고 있는거냐?

과목 연관성이 없다는거지 빡대가리년아 그럼 설명해봐 지도 위치나 쳐외우는걸 대학 어디가서 써먹을거같음?

그럼 생지 무지성 지엽은 어따 쓰노?

그니까 내가 말하는게 니가 생지를 해보고 말하냐고 병신같은년아 ㅋㅋㅋㅋ

해봤다고 병신아 ㅋㅋㅋㅋㅋ 얼마나 좆같은지 안다고 ㅋㅋㅋㅋ 근데 대학에서 쓰냐 가지고 하면 윤도영도 말했잖아 이미 학문의 영역이 아니라고 ㅋㅋ 퍼즐문제라고 ㅋㅋㅋ

그니까 자기는 과탐 못해서 사탐한거고. 그래서 이공계 대학을 못가고. 그런데 이과들이 자기 자리까지 뺏으니까 짜증난다는거고. 여기까지만해도 걍 자기가 모자란거 인증인데 갑자기 수시는 왜 끌고 오냐? 너가 사탐한거는 과탐을 못해서라는걸 인식했으ㅡ면

음.. 제가 이과라서 사탐쪽은 잘 모르긴 하는데 수능 문제풀이에 쓰는 과탐 스킬들은 대학에서 쓸모가 없기는 하지만 그래도 개념 내용들은 모르면 대학에서 수업 따라가기가 쉽지 않다고 알고있습니다.
+화학같은 경우에는 대학에서 화학 실험을 할 때 화I에서 문제풀때 쓰는 내용들도 사용하기 때문에 화학 안배웠으면 골치아프다고도 하더라고요.. (물리는 제가 안해서 잘 모르겠습니다.. 생명스킬은 그다지 쓸모없는게 맞는것 같구요)

그리고 제도를 이렇게 바꾼 사람이 오르비에 있는것도 아닌데 여기서 너무 문이과 나눠서 서로 비방하지 않았으면.. ㅠㅠ

문이과통합하면서 이과는 과탐이 메인인데 사탐하면서 이과꿀까지 먹고싶어하네 꼬우면 과탐도 하세요

과탐하면서... 문과꿀까지 먹는건 말이되고?

과탐>>넘사벽>>사탐인데 왜 문과꿀을 먹으면 안됨?

그래서 내가 하는 말이 그 원인이 사탐치면 좋은데 못가니깐 생긴거니깐 사탐쳐도 이과계열 가게 하면 된다는거임. 애시당초 생지가 물리학과 가는데 학문적영역은 이미 상관없는거고

이과애들이 사탐으로 그러면 많이 올꺼고 그 친구들 변별하느라 수준도 올라가고 과탐은 사람들 많이 빠지니 좀 널널해지고 얼마나 좋아. 지금 생명무지성 지엽이 옳다 생각함?

제발 그럼 그렇게 해줘라 나도 사탐하고 대학 좀 편하게 가보자 안그래도 올해 수능 과탐에서 개같이 멸망해서 사탐런 마려운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