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수생 이렇게 하면 의치한 ㅆㄱ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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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역 6평 23335
현역 수능 44345 나락
국어) 공부 안해도 2등급 나왔어서 강기분 다 듣고 실모로 감만 잡으려고 생각 (솔직히 현역때 공부 안해봐서 뭘해야할지 모르겠음 ㅜ)
(재능충이라는 얘기 지움..!! 진짜 재능충인줄 알았음..ㅠㅠ 한번도 공부 안해봤는데 2뜨길래... 진짜...ㅠㅠ 비꼬지 말아주세요 진짜 순수하게 공부 안해도 2뜨면 재능이 이ㅛ는줄 알아서 ㅠㅠㅠㅠㅠㅠ)
수학 - 공통) 수능 14 15 22 틀림
실전코드 + 자이스토리 -> 어3쉬4 + 기코 -> 심특 + 자이스토리 킬러부분 -> 4규/BTK -> 4점코드 -> 문해전/드릴 -> 실모
- 미적) 수능 24 26 27 28 29 30 틀림
시발점 -> 자이스토리 -> 어3쉬4 + 실전코드 -> 기코 -> 심특 -> 4규/BTK -> 실모
영어) 단어장 암기 + 김기철 풀커리
물리) 김성재 개념 -> 버실모 -> 김성재 기출 -> 특특 -> 실전300 -> 특모
지구) 박선 풀커리 + 오지훈 실문풀 + 수특 수완 -> 실모
강대랑 시대 유시험 붙으면 갈꺼고 둘다 떨어지면 러셀가서 현강 들으면서 할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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앙
재능충이 어떻게 4등급이 뜸 ㅋㅋ
모고땐 항상 공부 안해도 2였는데 수능때 글을 아예 못읽었어요...ㅠㅠ....... 그래서 공부가 필요하다고 느꼈죠.....
수학 너무 스까듣는 것 같은디유
그런가요? n제는 이것저것 다 하라고 해서 우직하게 한 선생님만 따라갈까요???
N제는 섞어도 개념기출은 보통 한쌤걸로 듣더라구여
아하 저도 개념 기출 양승진 쌤에 심특만 추가로 들으려고 한건데 이거 과한가요??
첫줄부터 이해가 안됨 수능이 4인데요...?
그냥 수능볼때 글이 아예 안읽혀서...ㅠㅠ...
진짜 자만하시면 안돼요...제가 그러다가 망쳐봐서 알아요 수능성적에 맞춰서 국어 기초부터 하시면 될것같아요 개인적으론 인강하나 사서 지문 읽는 자세에 대해서만 배우고 마닳이나 이감같은거 풀면서 문학은 이게 왜 답인지 아닌지 고민 많이 하시고 비문학은 저도 많이 부족한지라 조언을 못드리겠네요..저는 문학이랑 화작문을 35분컷 내면서 시간+약간의 독해력 상승으로 비문학 극복하긴 했어요(17국어 82점 3등급->18국어 96or97 1등급)
저도 원래 문학이랑 화작을 35분안으로 풀고 비문학으로 넘어가는데 수능때도 이때까진 순조롭게 풀었어요 근데 비문학 펼치니까 글이 다 튕기고 진짜 한글자도 안읽히더라고요 그래서 재수할때는 나만의 체계적인 풀이방법을 만들어서 기계적으로 풀어야게ㅛ다 생각하고 강기분들으면서 강민철이 읽는 방법 그대로 따라해보려고 시도중이거든요 강민철이 약간의 메뉴얼? 이 있더라구요 저도 이번에 현역때 자만하면서 지구만 올리면 되겠지 하다가 국어부터 쭉 망쳐서 자만을 의도로 쓴게 아니라 상황을 쓰고 공부를 안해봐서 어떤식으로 해야되는지 모르겠다는 의미로 저런 얘기를 쓴건데 생각보다 반응들이 거칠어서 당황스럽네요 ㅠㅠ 아무튼 제가 위에 쓴 방법은 괜찮은 방법일까요??
네 강민철 좋을거에요 안들어보긴했지만
강민철 말고 강민철 따라하면서 체계적인 풀이방법 만들어보는게 좋은 방향으로 가는건지 물어보고싶은거에요..!! 아니면 다르게 공부를 해야하는지..??
따라하면서 님이 생각하시기에 좋은풀이 방법을 추가해도 되구요 오르비 보시면 메이저의대 가시는분들 칼럼쓰는데 그런분이 지문을 어떻게 읽는지 참고하는것도 좋은것같아요 아무래도 강사보다 학생입장에서 쓰는게 전 조금더 현실적인방법이라 잘와닿더라구요
ㄴㄴ 안 될 듯
어디를 보완해야할까요ㅠㅠ 아님 목표가 너무 높은걸까요...
그냥 커리만 나열하는 건 좋은 계획이 아닌 듯
님 저거 커리 따라가면서 나중 가면 전에 했던 거 까먹을 수도 있는데 복습하는 거까지 생각하셨는지도 모르겠궁
나열한 저 커리들의 내용이 수능 때 머리에 들어가 있으면 1등급을 받겠지만 쉽지 않으니깐용..
의치한은 평균 1등급을 받고도 더 점수를 올려야 하니깐용
그러면 저것들은 완벽하게 한다는 가정하에 가능성 있다고 생각하시나요? 아니면 좀 줄여서 그것만이라도 완벽하게 해라! 이건가요 가능충이라 죄송합니다..ㅠㅠ
국어 영어는 강의의 효과를 모르겠어서 잘 모르겠지만
수학 과학은 저게 머리 안에 있으면 1등급 충분히 가능하다고 생각해요
다른건 모르겠는데 국어 자체가 한국사 다음으로 다른과목보다 할만하긴 하지만 2가 재능이라고 보긴 좀..? 암튼 파이팅하세요
그런가요..ㅠㅠ 공부안해도 2뜨길래 국어 쪽에 재능이 있는줄 알았는데 여기 반응 보니까 착각이였나봐요 ㅠㅠ...... 감삼다....
탐구는 저랑 정반대고 수학은 제가 잘하는게 아니라서 아예 해드릴 수 있는 말이 없구요
국어 독서는 속독력만 올려도 어느정도 먹고가긴 하는데 자기가 약한 분류 파악하고 그 지문들 읽어보는거 어떨까 싶네요 역대 수특이라든지 자료는 많으니까
전 인강 없이 했었어서 커리만 봐서는 잘 모르겠어요 아무튼 계획 세우셨으면 투두메든 플래너든 작성하면서 해야 자기가 공부한 양이 보여서 자극이 될거에요
투두메 그 앱 말하시는거죠?? 그거는 적고있어요 그러면 재종 들어가면 인강을 안듣는게 나은거지 아님 재종+인강 조금이 나은지 알려주실수 있나요..ㅠㅠ
근데 전 재종하고 인강 둘다 경험이 전무해서요 반수각 뜬 상태긴 한데 학원 안간다고 해놓은 상태라서.. 인강도 중딩때 이비에스 이후로는 꾸준히 본게 없네요
과탐은 유튭에 6모 9모 수능 해설강의 올라온 것만 봐도 도움이 많이 되고요 (그걸로 화2 20중반에서 안정 35까지 올림)
수학은 어피셜이라는 분이 올리는거 자주 봤어요 이것도 유튜브 해설강의 ㅇㅇ 보다가 스스로 생각 날거같으면 일시정지하고 내가 풀고 막히면 이어서 보는 식으로
인강을 풀로 다 듣겠다는 것보다는 자기가 책 하나 붙잡고 끝까지 스스로 풀면서 중간에 모르는 걸 검색해서 찾겠다는 마인드로 했어요 제가 아직 최종 성과를 본건 아니지만... 인강 커리에 의지하는 것에서 벗어나는 걸 추천
헉 현역이세요?? 멋져요.... 그럼 학원이나 인강 도움 없이 어떻게 공부 하신거에요...??? 알려주실수 있나요 ㅠㅠ
답글이 5단계 이상 안달리네여
네 현역 졸업한지 얼마안된 03이에요ㅠ 지거국반수고요
국어는 사실 내신때도 이틀쯤 공부하고 말았어서 할말이 없네요 그냥 모고날 아침에 언매 개념 훑어보고 나머지는 감으로?
수학도 솔직히 기출문제집밖에 한게없어요
영어는 학교에서 수특 수완으로 진도 나가서 그거 풀고 심심할때 단어 조금 외웠고요
과탐은 내신 대비로 하이탑 보던거 문제들까지 싹 풀고 수특 수완 풀고 마더텅 좀 풀고
성적대까지 까는건 좀 민망해서 더 궁금하시면 쪽지 가능할까요
ㅋㅋㅋㅋ 재능충들은 실모 고정 1은 베이스로 깔고 가죠 수능이야 뭐 여러 변수들이 많아서 미끄러졌다고 해도 평소 2 뜨는 거면 그저 그런 거지 재능충은..
아니... 죄송해요.... 저 진짜 공부 안해도 2뜨길래 재능충인줄 알고...... ㅠㅠ
지학 홍은영 들으셈
그분은 어디에요?? 대성이신가..? 잘 몰라서 죄송해요 ㅠㅠ
시대 단과요
아!! 감사합니다!!
자료 개많고 정리 꼼꼼하시고 조교분들 질받 잘해주심…딴거 할 필요 없이 주는거만 잘하고 오답관리만 해도 수능 1나옴… 4월에 시작해서 6평 4 9평 3이다가 수능 하나 틀림요…
지학이 9평이후로 좀 초조하게 만드는 과목이었는데 오답 정리 모아서 파일링 하고 자기가 틀리는 유형 분석하고 위주로 풀면 성적 갑자기 올라요
친절하게 답해주셔서 감사합니다 ㅠㅠ 열심히 해볼게요!
그냥 강의만 듣고 의사할 수 있으면 이세상 사람 전부 직장인안하고 전문직할 듯...
물론 강의만 들으면서 날먹하려고 하면 진짜 도둑놈 심보죠.. 복습도 꼼꼼하게 하고 오답 꼼꼼하게 한다면 커리가 과한지 적당한지 물어보는 의미였어요...!
저도 살면서 국어 따로 공부한 적 없고 모의고사는 다 찍고 잘 정도의 노베인데 수능떄 집중만 했더니 백분위 95나왔어요 근데 여기서 더 올리기가 진짜 힘들더라구요 진짜 열심히 하셔야 할거에요..
많은 사람들이 강의듣고 복습도 열심히 하지만 성적 안나옵니다 목표는 후회가 남지 않을 정도로 최선을 다하는 것으로 잡으시면 좋을 것 같아요!!
되게 좋은 컨텐츠들이랑 난이도 정리가 잘 돼있으시네요 저렇게 하다가 더 좋은 컨텐츠 찾으시면 커리 조금씩 수정하면서 하시면 잘 하실 듯 목표를 최고치로 잡는 것도 좋은데 마지노선 대학을 설정해 두고 공부해보셔요 내가 적어도 약대는 간다, 연고공은 간다 이렇게요 지금 성적에서 의치한 올리시면 거의 기적이니까 엄청 열심히해봐요
마지노선은 중경시입미다!! 사실 중경시만 가도 엄청 성공한 거라 생각해서.... 아닌가..... 응원 감사해요!!!!
국어 기출 필요없다 뭐다ㅣ 하지만 솔직히 기출이 가장 중요함 기출만으로 안되는거 맞지만 기출부터 꼼꼼히 봐야 다른거 봐도 습득하는개 많음 그니까 강기분 듣고 나서 혼자 기출분석 다시 해보는 거 추천함 리트 지문 볼꺼면 김상훈 쌤 grit 추천..! 그리고 ebs 비문학연계도 꼼꼼히 공부하시길
ebs 비문학 연계는 어떻게 하는건지...ㅠㅠ 저는 올해 재수하면서 기출만 보려고 했거든요..
재수하면서 느낀게 남들보다 더 해야함. 의치한은 지금 높은대학 다니는 사람들도 빡세게 해서 가는데 그거 다 따라잡고 추월할수 있겠음? 물론 의치한 가능성은 있지만 좀 적을듯. 근데 일단 공부를 하기만 하면 거의 오르게 되있음
그쵸... 의치한 힘든거 알아요.... 근데 목표치를 너무 낮추면 그거 나름대로 타협하면서 공부 안할 수도 있으니까... 그냥 열심히하고 후회없이 재수로 입시판 뜨는게 목표에요....
ㄹㅇ 목표는 높이는게 맞음. 근데 저는 6모 11211뜨고 마지노선 서성한으로 잡았는데 중경외시 끝자락라인 오니까 실망감도 엄청 커짐. 이건 알아야함.
전 근데 성적이 너무 낮아서... 어디든 서울이면 만족할것같아요 물론 높으면 높을 수록 좋겠지만..!
수학 지금 당장 저렇게 커리 짜놓는다고 해서 저걸 님이 다 할 수 있는것도 아니고, 저대로 1년이 차근차근 나아갈 것도 아니고, 성공이 보장되지도 않습니다.. 당장 해야하는 것이 무엇인가부터 생각하시는게 나아요
당장 해야하는것이 무엇인가 생각하는게 단순 인강 뭐들을까가 아닌 어떻게 복습하고 어떻게 들을까 이런것들을 생각해보시라는거죠??
메타인지를 키우셈
강못 님의 2022학년도 수능 성적표
ㄴㄴ 정확히 말씀드리자면. 계획은 1-3월 개념, 3–5월 기출+N제 이런식으로 좀 두리뭉실하지만 크게크게 잡아두고, 지금 당장 내가 개념공부를 무엇으로 해야하고, 이걸 완벽하게 소화하려면 내가 어떻게 공부해야하는가?를 생각해보시라는거에요
아 게시글에 써놓은걸 월별로 짜놓긴 했어요! 9월 말쯤 부터는 저것들 복습하면서 확인용으로 실모 풀려고 계획해놨구요 어떻게 공부해야하는가를 저 혼자 생각할수가 있나요? 솔직히 현역때 공부 제대로 안해봐서 공부방향도 맞게 가고 있는건지도 감이 안잡히고 어떻게 공부해야할지도 모르겠고... 이런건 재종이런 학원 들어가서 선생님께 물어봐야 하는걸까요??
음.. 이게 너무 사람마다 메타인지능력이 달라서,, 제 입장에서 말씀드리자면, 저는 개념을 공부하면 무조건 그 필기를 외울 정도로 읽었구요 “문제를 풀 때도 다른 풀이가 생각나도 방금 배운 그 개념으로 풀려고 노력해야겠다! 그리고 비슷한 문제를 기출로 또 풀어봐야겠다!” 하는 생각을 가진채 공부를 시작했어요. 이렇게 하라는 말은 아니구요, 바로 ‘나’라는 사람에 최적화된 공부 방식을 알아내야한다는거에요. 내가 어떻게 공부하면 제일 잘 익히더라? 고민하고 고민하는거죠. 이건 공부하다보면 늘어요
그리고, 제가 위에 말씀 드린게, 월별로 잡는게 중요하다는게 아니고, “특정 교재나 강의를 몇월에 들어야지!” 라고 생각해두는게 위험하다는거에요. 계획은 세웠으니 지켜야겠다는 생각에 자신이 지금 하고 있는 것조차 완벽하지 않은데 넘어가게 될 수도 있고, 공부하다보면 “아 지금의 나는 BTK가 아니라 딥마인드를 풀어야하구나” 이렇게 계획은 계속해서 바뀌게 될것이 뻔해서..
아...! 계획을 너무 정형화 시키면 못끝내게 됐을때 조급해져서 완벽하게 마무리 하지 못할까봐 위험하다는거군요..! 혼자 천천히 고민 좀 해봐야겠네요... 제가 현역때 공부를 너무 안해서 모든 과목 다 기출도 못 끝내서 이번엔 문제집 총량을 정해놓고 끝내기위해 죽을듯이 해야지! 이런마음으로 계획을 짰는데 적든 많든 일단 완벽하게 마무리하고 최적화된 공부법을 찾는게 중요할것같네요 친절하게 답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대충 대충만 계획 잡아두고, 여러 컨텐츠나 강의에 대해 정보만 얻어둔 뒤, 진짜 필요할 때 빠르게 결정하고 추진할 수 있는 능력을 가지는게 더 중요해요
글고, 국어4 맞아놓고 강기분만 듣고 실모로 감을 잡으면 의치한 갈 성적이 나올거라고 생각하시나요? 무조건 겸손하세요. 국어4면 저거보다 배는 열심히 하셔야합니다. 수학보다 더 극복하기 힘든게 국어라 생각해요
그냥 69평은 개의미없는 시험이니깐 패스하고 수능 평균4등급이 본인 현재 실력이고 1년더해서 올2만 맞아도 현실적으로 대성공임
ㅇㄱㄹㅇ 물론 의치한 성적 나오면 씹대성공. 불가능은 아니라고 봄
넵넵 저도 솔직히 재수해서 인서울만 가도 대성공이라고 생각해요 6,9평이랑 수능이랑 성적차이가 조금 있는것도 머ㅓ 3등급과 4등급이라 제 실력은 거기서 거기라고 생각하구요.. 자만은 안해요 절대 저도 얼마나 제가 밑바닥인지 알기때문에...
물리는 개념 기출 다 하고 실모는 후반에 풀어도 되요. 지학도 개념 기출 한 다음에 수특 수완 풀고 N제 푸는게 나을거 같아요.
수학도 자이를 풀고 어삼쉬사 푸는건 시간 낭비 같아요. 둘 중 하나만 하기.
혹시 내 진짜 성적은 수능이 아니다 6평이다 내가 공부 제대로만 하면 6평보다도 훨씬 높은 성적 당연히 가능하지.. 난 머리 좋으니까.. 라는 생각을 은연중에 하고 있으면 꼭 버리셔야해요
수능성적은 우연이 아님
작성자분이 올해 공부를하면서 수많은 모고, 6평 9평에서 번뜩이는 성적을 받을지라도 정작 수능성적은 6평9평 성적 평균+ 작수 수능 이정도 비율로 수렴될 확률이 높음
현실적으로 의대는 불가능 하다고봄
궁긍해서 여쭤보는건데 그럼재수해서 의치한가려면현역때1은 나와줘야되나요??
아예 기준점을 정하기에는 기적같은 일들이 매우 드물게 있기에 어려움이 있습니다.
그리고 n수하면서 6평9평 보면 본인이 본인 실력으로 갈수있는 대학 스펙트럼 대충 각 나옵니다
일단 메타인지부터..
파이팅!!
국어그렇게 하면 무조건망함 걍 정석대로 ㄱㄱ
정석대로 해! 정상으로 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