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매 질문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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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번이 틀렸다는데 이해가 안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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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가 명사 파생 접미사고
놀- 은 동사의 어근이어서 서술어로 기능할 수 있다
기억을 더듬어서 한거라 틀릴 수도 있어요
작수 언어 다 맞긴 함…,
어근 아니고 어간!
3번 선지 자체가 말도 안되는 것 같아요
동사 어간으로 만들어진 파생어가 명사여서 동사 어간이 서술성을 잃는다 <<?
그니까영,,,
"이"가 명사 파생 접미사이기도 하지만 여기서는 부사 파생 접미사로 쓰인듯
아니네 뭐지?이게 부사파생이에요? 명사파생아닌가여
놀이 에서 -이는 명사파생이고 놀-은 어근이어서 서술어로도 쓰일 수 있는거 아닌가여??
적절한 것 고르기에다가 이 문제에 딸린 지문 자체에서 "이때, 먹이와 넓이의 "먹-"과 "넓-"은 서술어로 기능하지 못한다."라는 내용으로부터 유추가 되죠
이거 3번이 적절한 거 아니에요? 3번이 틀린 거라고???
3번이 적절한거 맞을걸요?
그럼 그냥 놀-은 이마 접미사 붙어서 서술성 잃은 거니가 서술어로서의 성격 잃은 거지 않아요?
지금 문제보고왔는데 위에 있는 지문 보면 서술성 없는거 추론할 수 있게 만들어줬네요
서술어 기능 못하는거 맞아요
"놀-"이라는 이 부분이 동사 어근? 어간? 이니까
서술어로 기능할 수 있다고 본 거 같은데
3번이 틀린 게 아니라, 3번이 적절하죠. <.예를 들면, 명사 ‘먹이’나 ‘넓이’는 각각 동사와 형용사의 어근에 접미사 ‘-이’가 붙어 형성된 단어이다. 이때 ‘먹이’와 ‘넓이’의 ‘먹-’과 ‘넓-’은 서술어로 기능하지 못한다.>고 나와 있습니다. 외워서 푸는 문제가 아니라 지문을 통해 확인해서 풀어야 하는 문제입니다. 오답은 별로도 기회를 만들어 설명을 한 번 해드리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