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문의 합격자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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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금 2시 올해 전문의 합격자 발표했습니다.
대략 결과는 예상했지만, 그래도 완전히 확인하니 마음이 편안해 지네요.
의대 6년 + 인턴 1년 + 전공의 4년 도합 11년을 쉼 없이 달려왔네요.
의대 합격했을 때와 좀 느낌이 다르긴 하지만,
인생의 한 터닝포인트를 지난 느낌입니다.
(하지만 2일 뒤 의무사관후보생 역종분류가 더 긴장되는 게 함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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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하드려요!
감사합니다.
공보의 기원합니다
가고 싶습니다. ㅜㅜ
축하드려요ㅎㅎ 고생하셨습니다 ㅜㅜ
감사합니다.
축하드립니당!
네 감사합니다~
수고 많으셨네요. 축하드립니다!!!
감사합니다 ^^
저도 이 날이 오겠죠....ㅋㅋ
축하드립니다
생각보다 순식간에 지난 것 같습니다 ^^;;
저도 반환점은 돌았다는 거 하나 위안삼고 있네요ㅋㅋ
그나저나 오늘 각 병원 인턴선생님들도 합격발표 났다네요 후후훗
축하드려요~~!!!
네 고맙습니다!
정말 수고하셨습니다....
전공과는 무었인지요...?
피부과입니다.
1. 보통 군의관보다 공보의를 선호하나요?
2. 제 동생이 의대생으로서는 특이하게 전체 회장도 하고 총학도 하고 사업도 하고 이번에 국시 합격 후엔 일반 융합대학원으로 진학한다고 하는데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1. 군의관 = 군인, 공보의 = 민간인
일반병사로 치면 현역 vs 공익 정도의 차이죠.
2. 의대 나와서 의사만 하라는 법 있나요? 제 주변에도 의대 나와서 다른 분야에서 일하는 친구가 많습니다. (라끄리를 비롯하여...) 대부분 임상을 선택해서 그렇지, 의사 라이센스 베이스로 도전할 만한 분야도 많습니다.
체 게바라도 의대 출신입니다. ^^;;
중국 국부 쑨원도 의사래요. ^^
축하드립니다! ^^
하지만 전문의 합격자 발표 따위... 역종분류 발표가 수 십, 수 백 배는 더 중요하지요. ㅋㅋ
그런데 선생님은 거의 보충역으로 갈 가능성이 높지 않나요? 군의관 TO가 많으려나...
공보의 뜰 가능성이 높긴 한데, 세상일은 또 모르는거죠. ^^;;
축하드립니다^^
네 고맙습니다~!
축하드려요. ㅎ
피부과라니... ㅠㅠ
전공은 아토피피부염과 대상포진입니다. ㅜㅜ
와..축하드려요~
감사합니다~!
축하드립니다.
감사합니다. ^-^
1.1:1 중의 0.1 을 기원합니다
왠지 모르게 추천 버튼을 누르고 싶은 놀부심보...
ㄷㄷㄷ
3년 전 흑산도 아가씨 부를 땐 이런 날이 올 줄 몰랐는데...
축하드립니다 :)
네 감사합니다 :)
ㅊㅋ드립니다.
축하 드려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