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 사람을 못 믿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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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난 뭘 해도 외로운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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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래도 믿음이라는 게 쉽게 생기는 것은 아니죠.
오래되도 안생김
그건 아무래도 의심할 만한 여지가 그 사람에게 남아있어서 그런 것이 아닐까요? 저는 그래서 오랜 시간동안 본 사람에게는 일종의 떠보는 질문을 자주 던져서 제가 그 사람을 믿어도 될지 일종의 테스트를 해 보곤 해요. 충분히 가까운 사이라면 이런 질문을 해 보시는 건 어떨까요?
아 그런데 사실 저는 외로움을 잘 안 타고 혼자 있는 것을 좋아해서 조금 다른 경우이긴 하네요... 그래도 힘내세요!
그냥 새벽에만 가끔 힘든… 좋은 말 감사합니다
외로워하지마으으…
저는 왠지 모르게 외로워도 거리두는 것 같음..
ㄹㅇ 저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