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과 연세대 경영학과가 1년만에 떡락할 줄은 몰랐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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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때 상지대 동국대 한의대 합격증은 찢어버리고 가는
나군 문과의 황태자였는데
교차지원으로 한순간에 몰락하다니
뭐 여전히 점공보니
한의대 버리고 가는 문과생들은 꽤 존재하긴 합니다만
이과생들의 비율 증가로 입결은
한의대는 꿈도 못 꾸는 한양대 융합전자공학과
진짜 친구먹게 생겼네요
올해가 저점이고 내년에는 반등하길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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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탐 그래도 좀 하면 할만한가요? 국어처럼 재능 타요?
더 엄밀히 말하자면 융전> 연 경 입니다만?
몇명 더 빠지면 그럴 가능성도 있네요
선호도도 현실적으로 그럴걸요?
낭만충이 아닌이상…..
연경에 더 남더라고요
취업만 보면 융전이 맞지만 낭만을 선택하는 사람 생각보다 많은 듯 ㅇㅇ
아니 그러면 도대체 이과 애들은 교차를 왜 넣은거노
근데 진심 연고경이 낭만으로 가는거라고 생각하심?
연고경 취업률이나 보고 말하는건지?
공대 최상으로 가봤자 대기업 아닌가?
진지하게 궁금함. 어느정도 알고 있어서 이러는지
군이 같긴 합니다만 다른 다이아 공대나 성대과를 보았을 때 그렇습니다
그저.. "몰락한 왕"
교차지원때문이 아니고 몇년전부터 꾸준히 한의대 떡상중 아니었음? 작년에도 지방한=설중위과였던걸로아는데
작년에는 안겹쳤고 제작년에는 겹쳤더라고요 연경 머리쪽에 지방한 버리고 가는 사람들이 몇십명이었던 걸로 알고 있어요
올해는 많이 떡락했죠 한양대 융전공은 이과에서 한의대랑 원서 같이 쓰는 라인이 아니잖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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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적 연경인지..
https://www.hankyung.com/society/article/2019112491311
하나의 한양에선 삼전 쉽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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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리카에는 삼전의 “시스템 반도체 전략산학연구실” 이 있어서..
에리카 전전에서 상하반기 20명 이상씩 가는 곳이 삼전입니다ㅇㅇ
요즘 연경 나와서 가기 힘든 삼전을 에리카 전전은 수월하게 갑니다
http://www.newshyu.com/news/articleView.html?idxno=1001097&page=2&total=183
진짜 좋아보이기시작한다..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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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없는 말은 안 합니다ㅇㅇ
연경-에전 동시 합격한다면.. 무조건 에전으로 오세요
대학생활은 4년에 불과하지만.. 직장생활은 40년을 해야합니다ㅇㅇ
연경 졸 - 크라운해태 과장 vs 에전 졸 - 삼성전자 과장.. 미래에 어떤
명함을 갖고 싶으세요?
“하나의 한양”
에전 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냥 나군에 연경을 쓴다는 것 자체가 한의대 갈 마음 별로 없는 친구들이라 등록 미등록으로 비교하기 힘듬
연고대 문과 전체로 환산하면 100명 가까이 되기 때문에 한의대 정원생각하면 유의했죠
그런거 생각할 능지 안됨 우포늪
현실은 매년 한의대입학하는 연고대 반수생+졸업생이 수십명임
애초에 연고대생이니 성적 나와서 성공하는 비율이 높은거 같기도하고, 많이들 준비 하는거 같기도하고
동기 중에서 상지한 버리고 온 사람이 한두명이 아니었는데.. 참 아쉽습니다
저 때만해도 원광치, 대구한, 동아한 버리고 갔는데 아쉽습니다
연경 졸업생이지만 하락만 남은듯하네요
위에 댓글을 보면 서울대 영문과와 연세대 경영학과가 취업이 전혀 안되는 것처럼 적어 놓으셨군요. 과연 사실인가요? 각 대학의 전체적인 취업율은 서울대, 연고대를 보면 70%대를 보이고 있습니다. 여기에는 졸업 후 해외유학 준비를 위해, 각종 시험 응시를 위해, 자신에게 보다 맞는 직장을 탐색하기 위해 취업을 미룬 분들도 있고, 여학생의 경우는 바로 결혼하는 분들도 포함한 수치입니다. 만일 기사 내용이 사실이라면 영문과나 경영학과는 취업에 유리한 과들인데 서울대나 연세대 취업율은 20%도 안돼야 겠지요. 예전 사법연수원을 들면 언론기사에서 사법연수원 졸업 후 취업율이 50%도 안된다고 호들갑을 떤 적이 있습니다. 사법연수원장은 사법연수원 졸업 직후에는 아직 직장 탐색기여서 그렇지 6개월~1년 정도되면 90%를 넘는다고 밝힌 적이 있습니다. 언론기사는 좀 새겨서 읽을 필요가 있습니다.
그리고 연세대 경영학과는 크라운제과를 들어가고 에전(한양대 에리카 전자공학인가요?)은 삼성전자 들어가나요? 그냥 웃음만 나옵니다. 각 대학 사이트 가서 취업현황 보면 바로 나올텐데요. 성균관대 글로벌경영학과의 취업 현황은 소속 재학생이 사이트에 올린 내용이 많이 돌아다니는 것 같은데 서울대 영문과나 연세대 경영학과는 이보다 못할까요?
근데 '합격증을 찢어버리고 가는' 이런 표현은 왜 하시는건가요?
그런 표현 쓰는 한의대생들이 있었나요...?
한의대 입결이 올라도 굳이 싸움 거는 사람이 있을까한데
연경이랑 융전이 겹침? 융전은 연대 공대랑 비슷한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