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서 보령으로 MT 다녀온 대학생 30명 중 20명 확진

2022-01-14 10:27:35  원문 2022-01-14 10:01  조회수 8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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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천장 매개 10명 늘어 41명…병리사 가족 관련 5명 추가 지역 내 오미크론 감염 27명 더해 누적 128명

(대전=연합뉴스) 정윤덕 기자 = 대전에서 충남 보령으로 수련모임(MT)을 다녀온 같은 학과 대학생 20명이 무더기로 코로나19에 걸렸다.

코로나19 변이 바이러스 오미크론의 대전지역 확산 경로가 된 유성구 호텔 온천장을 매개로는 10명이 더 확진됐다.

14일 대전시에 따르면 동구에 있는 한 대학 같은 학과생 5명이 12일 확진된 데 이어 13일 15명이 더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았다.

방역 당국 역학조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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