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은 확률의 싸움 아닌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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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이나 지방대나 모두 대기업 들어갈 기회는 있고 다만 똑같이 노력했을 때 들어갈 확률이 다른것 뿐이지요.
스카이가 삼분의 일의 확률로 입사하고 지방대가 백분의 일 확률로 입사한다고 가정했을 때 본인이 삼분의 이가 되면 스카이 나온게 무의미한것이고 백분의 일이 된다면 지방대 나온게 유의미한것이죠.
물론 대기업 취업이 다라고 가정했을때요.
결국 대학 급간을 올리기 위해 재수 반수하고 그러는것들이 취업, 사회적 평판 등에 대해 좋은 기회를 만들 확률을 높이기 위함에 지나지 않는다는 것이지요.
중요한 것은 대학가서입니다.
사막에서 바늘구멍 찾는 확률일지라도 찾는 사람은 있어요.
본인이 그 주인공이 될 수도 있는거 아닐까요?
이제 보니 너무 ebs스럽게 얘기한거 같네요
모르비라 두서없는 점 죄송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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좁수 듣고있는데 미1친년 화장을 진~하게 하고왔네ㅋㅋㅋㅋ1ㅋㅋㄱㅋㅋㄱ 개웃김ㅋㅋㅋㅋㄱ
공부 안하는 핑계로 들리네요ㅋㅋ
자기위안,합리화
중요한건 대학가서의 자신이라지만 서연고 소위 상위권 명문대 학생들이 자기관리를 그렇게 못할까요..
지방대 가서 백명중에 한명에 들면 그거야말로 대단한거죠ㅋㅋㅋ
결론은 당연한 말씀임ㅋㅋㅋ
? 당연한 말 아닌가요 ㅋㅋ 반응들이..
반응은 그러려니 하세요ㅎㅎ 입시 끝난 수험생들이 많아서 "앞으로도 가시밭길이야" 이소리 듣기 싫어할거에요ㅋㅋㅋ 그냥 직접 맞닥뜨리면서 느끼는게 답
ㅇㅇ 솔직히 듣기 좋은 소리만 듣고싶어하는 사람이 대부분이죠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