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국군 장병 조롱 위문 편지, 학교 강제 아니었다…"전체 학생 중 50% 미만만 작성"

2022-01-13 09:39:53  원문 2022-01-13 09:19  조회수 5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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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안 = 황기현 기자] 국군 장병을 조롱하는 내용으로 논란이 된 서울 모 여자고등학교 학생의 위문 편지 작성 과정에서 학교의 강요는 없었던 것으로 확인됐다.

서울시교육청 관계자는 13일 데일리안과의 통화에서 "담당 교육지원청 통해 파악한 결과로는 1, 2학년 대상으로 프로그램을 했는데 전체가 다 (위문 편지를) 쓴 건 아니다"라고 전했다.

이어 "그 부분에서 조금 의문이 있긴 하다. 강제라는 보도가 나가서"라면서 "학생들 워딩 속에는 강제했다는 내용이 있지만 전교생을 다 쓰게 한 건 아니다"라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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