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국군 장병 조롱 위문 편지, 학교 강제 아니었다…"전체 학생 중 50% 미만만 작성"
2022-01-13 09:39:53 원문 2022-01-13 09:19 조회수 5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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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안 = 황기현 기자] 국군 장병을 조롱하는 내용으로 논란이 된 서울 모 여자고등학교 학생의 위문 편지 작성 과정에서 학교의 강요는 없었던 것으로 확인됐다.
서울시교육청 관계자는 13일 데일리안과의 통화에서 "담당 교육지원청 통해 파악한 결과로는 1, 2학년 대상으로 프로그램을 했는데 전체가 다 (위문 편지를) 쓴 건 아니다"라고 전했다.
이어 "그 부분에서 조금 의문이 있긴 하다. 강제라는 보도가 나가서"라면서 "학생들 워딩 속에는 강제했다는 내용이 있지만 전교생을 다 쓰게 한 건 아니다"라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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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ㅋㅋ 강제라고 아 ㅋㅋ
하기야 진짜 강제로 뭘 당해봤어야지ㅋㅋㅋㅋㅋ 날조가 일상인 년들인데
강제아니라해도 50퍼미만인거 보고 한 소리함
군인들 희생으로 안전하게 사는 거면서 편지 한 통 적는게 그리 힘든거임?
저런 작은거 하나하나가 쌓여서 군인에 대한 인식이 만들어지는건데??
여자가 군대보낸것도 아닌데 왜 여자보고 군대문제 얘기하냐고? 저런식으로 군인에 대한 존중,배려가 결여되어있으니 그렇지 ㅋㅋ 아오 진짜
저게 강제라 해도 욕박는게 말이 안됨ㅋㅋㅋㅋ남자들은 군대를 강제로 가는데ㅋㅋㅋ
강제 아니면 학교 욕쳐먹을 이유 하나도 없고 그냥 온전히 저분 잘못이네이수역도 그렇고 뻘청원에 거의 몇십만 동의 ㅋㅋㅋ 진짜 얘들이랑 같은 한표라고? ㅋㅋㅋ강제아니라고 그렇게 말해도 기자들 까지 성상품화 이지랄 하면서 물타기 뒤지ㅔㄱ 하더니 이게 기사감인것도 신기하네
여성 징병제 드개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