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락두절 6명 중 4명 작업투입 확인, 가족들 “얼마나 추울까”

2022-01-13 00:22:20  원문 2022-01-13 12:07  조회수 2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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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 고층(39층) 아파트 신축 공사장 외벽 붕괴사고 과정에서 연락이 두절된 노동자 6명 중 4명이 실제 작업에 투입된 것으로 경찰이 파악했다.

광주경찰청 수사본부 관계자는 12일 중앙일보와의 통화에서 “가족 등을 통해 확인한 결과, 전날 광주시 서구 화정동 현대아이파크 신축 공사장에서 아파트 외벽이 붕괴하면서 연락이 두절된 작업자 6명 중 4명이 사고 당일 실제 작업에 투입된 것으로 파악했다”고 밝혔다. 나머지 2명에 대해서는 “1명은 워낙 떠돌이에다 외톨이 생활을 했던 분이고, 다른 1명은 사고 이틀 전 전화했는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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