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인 200 준다는게 웃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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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 징병제를 애초에 왜하나
200 도달이 목표면
차라리 점진적으로 징병 비율 줄이고
모병으로 대체하는게 맞는거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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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으로 모병이 됨?
그건 제가 잘 모르겠네요 다만 그정도 임금을 징병제 군인에게 지급할 여력이 된다면 월급 5만원 주던 시절보단 모병제가 훨씬 현실적인 것 아니겠습니까
모병하려면 800은 줘야할듯 ㅋㅋ
부사관 임금 생각하면 그건 좀..
최저시급인데 뭐가웃김? 모병제가 가능했으면 진작에 했겠지
누가보면 200받고싶어서 앞다퉈가는줄 ㅋㅋ
대안을 제시하는 것이 아니라 200 얘기가 비현실적이라는 얘기를 하고 싶었습니다
정신차리세요 최저갖고 뭘 비현실적이에요
돈이 없는게 아니라 징병제 존재가치가 없다니까요?
46만이 더 웃긴데
징병제 국가의 모순 아닐까 싶습니다
하사짬찌부사관이200을못받는데?
그렇죠 ㅋㅋㅋㅋ
4년간 예산이 200조가 더 늘었는데 5조 정도 투자도 못 하는거임?
비정상을 정상으로 끌어올리는거임
복지는 이런데 쓰라고 있는거고
200 주지 말자는게 아니라요, 200 끌어올릴 여력이 된다면 징병제를 유지하는 것 자체가 모순이라는 요지입니다
실제로 문재인정부 이후로 예산이 200조가 더 늘어 대한민국 1년 예산이 600조 안팎이 됨
200으로 끌어올리고 점진적 모병제를 추진 한다는 건, 안타깝지만 200을 주든 400을 주든 필요 군인 수 할당 못 채움. 다른 나라 모병제 평균 비율 따졌을 때, 우리나라가 모병제를 실시할 시 모을 수 있는 군인 수는 아무리 잘 쳐줘도 18만임. 55만->18만? 대한민국 안보 상황을 감안했을 때 모병제가 더 답이 없음.
결국 징병제는 유지해야 되고 시대정신에 맞게 군인대우를 더 해주는 수 밖에 없다고 생각
저출산 문제를 깜빡했네요. 별 대안을 찾지 못한다면 궁극적으로는 이스라엘처럼 가는게 답이 되어버릴듯 싶네요
내가 언급한 건 저출산 문제는 아예 제외한거임 저출산 문제도 추가한다면 당연히 상황이 더 안 좋아지겠죠
충분히 여력이 남아돈다고 봄. 예산 200조 늘 동안 국민들 삶 전반이 나아지긴 했는지?
250 주고 모병제하면 다들 갈듯
ㄷㄷㄷ
징병으로 끌고갈수있는 사람은 다 끌고가는데도 부족함...
지금 고민하는 것은 호미로 봇물 막기 같네요
씨발 최저시급 주는걸로도 지랄 ㅋㅋ
군인은 뭐 집지키는 개냐?
최저시급이 문제가 아니라 애초에 안끌고갈수도 있는거 아니냐 그 얘기인데요
안끌고 가면 나라는 누가 지킴?
모병제 하면 사람들이 열악한 군대 가겠음?
북한이랑 중국이 선제타격하면 나라 좆되는거 역사시간에 배웠을텐데 ㅋㅋ 힘이 없는 나라는 서러운걸 모르시나
그건 어느 나라든 마찬가지인데, 그 사이에서 시대 변화에 맞추어 적정선을 찾는 것이죠. 단순히 안끌고 가면 나라를 못지킨다! 이 얘기면 페이를 줄 필요 자체가 없어집니다. (실제로 ‘의무’에 적극적 보상은 필요없다는 논리로 군 가산점이 없어졌고요)
그렇다고 해서 부사관 못지 않은 페이까지 올라가면, 징병제의 매력이 없어지는 것 아닌가 싶었던 것입니다. 물론 님도 그렇고 윗분도 지적해주셨다시피 아예 인원 충원이 불가능하니 군인 대우를 좀 더 적극적으로 올리는 것밖에 없는 현실입니다
안끌고 가면 나라 못지키니깐
끌고 가서 페이도 안주는건 노예제고요 ㅋㅋ
불가피한 징병에 2년을 희생하는 국군장병들이
“최저시급” 받고 나라 지키는게 “징병제의 매력”을
없앤다고요??? 군인 대우를 좀 더 적극적으로 올리시자는 분이 이런 생각과 워딩을 담는게 좀 의아스럽네요;;
애초에 징병제가 그런 거니까 전세계에 이스라엘 북한 한국 우크라이나를 제외하면 찾기 드문건데요? 돈을 10을 받든 200을 받든 1000을 받든 국가의 임의 판단으로 국민 자유를 박탈한다는 것 자체에 대해서는 거부감이 듭니다.
그리고 징병제의 ‘매력’이라는 말은 상식적으로 지금 대선 주자들을 비롯한 정책 결정권자 기준으로 얘기한거지 징병되는 사람에 대한 매력이겠습니까? 안끌고가면 나라 못지킨다는 것도 그런 시점에서 한 것일테고요.
여러모로 따져보았을 때 대선 공약으로 그런 것이 툭 나온게 당황스러웠다는 것입니다.
안끌고 가는건 안됨
지금도 충분하진 않은데 모병은 에바
네 그런 것 같아요.
그냥
최저시급 100%+전역후 일시불로 지급
돈 말고도 시간적 여유나 학업 등등을 확보할 수 있게 지원하는 방법도 있었을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