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시 합격 후 재수와 편입 중 고민중입니다.
게시글 주소: https://orbi.kr/0004293267
모르고 지워서 다시 씁니다~
제 2014수능 성적입니다
국어A 수학B 영어 화원 생원
표준점수 119 128 127 65 69
백분위 82 92 94 96 98
등급 3 2 2 1 1
수시 학생부로 국민, 단국대급 대학을 붙었는데
주변에서 성적이 아깝다는 말도 많이 듣고 저도 지금까지 공부한게 아깝네요ㅠㅠ
고대 같은 상위권 대학은 논술로 써서 다 떨어지고 정말 생각지도 못하게 하향으로 쓴 대학 가게 되었어요.
지금 너무 고민이 많습니다.
약대 가고 싶어서 그냥 지금 대학 가서 편입 준비하려 하는데 약대에서 전적대 본다고도 하고..
그렇다고 재수해서 더 좋은 대학 간다고 해도 약대에서 재수생보다 현역을 선호하기도 하고...
아 약대는 2년동안 다른 대학 다니고 시험 면접 등으로 편입해서 4년 다시 다니는 겁니다.
연고대 나와도 취업 못하는 사람들도 많다고 해서 저는 안전하게 약대 생각하는거 거든요..
이런거 생각하면 연고 서성한 안가고 약대 가는게 저한테 나을까요?
저도 대학욕심이 있어서 지금 대학은 마음에 안차고 ㅠㅠ
다니면 열심히 다니긴 하겠죠..
약대 편입이나 재수나 다 어려운 건 알지만 공부 열심히 할 자신은 있거든요
그런데 뭘 해야할지 확신이 안 섭니다ㅠㅠ
도와주세요ㅠㅠ
1. 제 수능 성적 정시로 가면 어디 대학 갈 수 있나요?
2. 재수해서 더 좋은 대학 간 다음에 약대든 뭐든 다시 진로를 생각해 보는게 나을까요?
3. 그냥 지금 대학 가서 약대 도전하는게 나을까요?
4. 2015년엔 성대에서 수학 과탐만 보는 정시 전형이 없어진다는게 사실인가요??그럼 영어 국어도 똑같은 비율로 평가하는 건가요?
0 XDK (+0)
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
-
안녕히주무십쇼 2
항상 행복하십쇼 원래 좀 틱틱대는 사람인데 오르비만 오면 이러네 허허..
-
지방한->설경제 7
설인문이나 지방한 적정~안정권 성적 받고 고민하다 지방한 왔는데 까고보니 설경제...
-
참슬픈게뭔지암? 4
내가 스스로 생각하기에 최대한 행복회로를 돌려서 ^꿈^에 가까운 미래가 나타나도...
-
토요일 새벽 5시 21
저는 킨텍스에 있을것.
-
이번에 감기 심하게 걸리고 목소리가 낮아진 느낌인데
-
좋아합니다 0
데이식스
-
수면패턴박살남 3
-
고딩없음 5
나뿐임 나도 이제 갈꺼임
-
집착하게되네
-
만오천원내고택시타고감 내 qol이 더 중요
-
모르나보오
-
다들안뇽 3
수능까지화이팅!!!다들건강하세옹
-
작년에도 이맘때쯤 정말 힘들엇는데.. ㅜㅜ
-
아무도 관심 안주던 뻘글러 등장
-
그전까지는 자발적으로 1년에 메디컬연봉을 버린다고? 했는데 다니면 다닐수록 그들이...
-
중1때 50자리 외우고 못 까먹는 중
-
고삼때 누가 9
수능전에 우황청심환 내 자리에 두고갔는데 누구였을까 나 친구가 없엇는디
-
ㅠ마지막인사드림 15
오늘하루해봣는데 공부안하고이거만붙잡거또삼수할거같애섴 덕인지 먼지 저거 어케처리할까요...
-
이제 2m임
-
아이폰vs갤럭시 5
투표 고고혓
-
13456임
-
난 학창시절에 모솔아다였고 아다도 늦게땠는데
-
안 좋아함
-
이새끼는 인생망한거 맞아서 부정할수가 없다
-
아
-
99임..
-
ㄹㅇ..
-
완전 변햇음 2
미
-
며칠이에용?!! 전2년…이사가서헤어ㅣㅁ
-
근데 문제 만들기엔 수학실력이 허접하다
-
밑밑밑글 스팸 1
-
1688824 이거의미 맞추면 1000덕
-
커뮤니까 하고싶은 말함 12
국가 발전을 위해 힘쓰고 싶고 기부도 열심히 하고싶습니다
-
다들연애 15
몇번해보셧나요
-
없음
-
에베레스트 산 높이임
첫번째 댓글의 주인공이 되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