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적사탐 한의대 어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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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능전까지 가장 자신있던 과목이 과탐이었는데 이번수능 한 번으로 가장 자신없는 과목이 되어버렸네요. 시계가 고장나긴 했지만 시계가 있었더라도 1등급을 받기는 힘들었겠죠. 지1은 확실히 저의 대비가 부족했고 개선할 자신이 있는데 생1은 답이 없습니다. 하루에 2시간씩 꼴아도 3등급~만점까지 널뛰니 방법이 없네요. 게다가 올해는 반수라서 과탐에 투자할 시간이 부족합니다. 그래서 말인데 사탐으로 경한 목표로 해볼 생각인데 어떤가요? 22수능 기준으로 국수는 유지하고 영어1에 사탐11이면 웬만한 한의대는 되더라고요. 사탐11은 문과시절에도 했어서 자신있고 영어만 올리면 될 것 같습니다. 물론 적은시간으로 국수유지도 쉽진 않겠지만요. 아니면 이번수능이 운이 없었다고 생각하고 과탐을 더 철저히 대비해서 응시할까요? 솔직히 과탐에 투자한 시간이 아깝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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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미적사탐 ㄱㄱ
그러기엔 6평,9평 과탐 성적이 너무 좋은데요…
평가원이든 더프든 항상 평백95이상은 찍혔던지라 더 충격이 크네요. 지1은 마킹실수+작수만점뽕+6,9평수준으로 나올거라는 안일한 생각이 합쳐져서 이렇게 됐거든요. 생1만 해결하면 될텐데 힘드네요.
미적,과탐 그냥 하시길..
그정도면 미적 다지고 과탐 보충 하는게 맞아요..
그런가요... 과탐치면 사탐보다 국수컷은 확실히 널널해지긴 하더라고요. 생1 하방을 2등급이상으로만 끌어올릴 수 있다면 좋을텐데요.
널뛰기가 심하긴하네여ㅜㅠ
생1이 널뛰기 심하긴 한데 3등급은 좀 심하긴 했네요. 제가 이과로 바꾸고 3달뒤에 본 재작년 9평도 높은3이었는데 말이죠. 그 뒤로 오랜만의 3등급이네요 ㅠ
한의대 가기에는 사탐이 쉽긴 한데 사탐은 실수하면 나락가서,,,, 실수 많이 하시는 타입이면 사탐과 안 맞으실 수도 있어여
문과시절에도 세지는 고정50이었지만 세계사는 몰라서 그런거긴하지만 1개씩 틀릴 때가 많긴 했어요. 그래도 세사는 시간 남아서 실수는 거의 없는 과목이라 세지에서 실수만 안하면 될 것 같긴 해요.
한의대만목표시면 미적사탐 좋을듯
성적진짜아깝네요 과탐땜에
제가 얼마전부터 갑자기 한의대가 확 끌리긴 한데 의,약대지역인재도 있어서 이거 포기하기가 좀 어렵네요. 의대는 힘들어서 조금 꺼리긴 하지만 그래도 낮은 성적으로 의대를 갈 수 있다는게 좋긴 하니까요.
과탐 69가 너무 아까워요 과탐이 나으실 듯 예전부터 보던 분인데 꼭 성공하셨으면 좋겠어요
감사합니다 올해는 꼭 메디컬 가보도록 하겠습니다
이건 진짜 진지하게 닥 미적과탐임 . 과탐 버리는 순간 한의대 문은 엄청나게 좁아 집니다
아직 의대에 미련이 남긴 했는데 제가 지역인재도 되거든요 전북 살아서 그럼 더더욱 과탐 해야하는 부분인가요?
그냥 미적과탐하세요.... 100퍼 후회하실듯..
무조건 과탐
과탐하세요 미적사탐하면 대구한 버리고 들어가는 거
저도 21 6.9 사탐 11 12 였는데 수능때 33뜨고 자신감이 많이떨어져서 과목을 바꿀까 고민하다 그냥 똑같은 과목했는데 22는 11 11 11 로 마무리했습니다 그냥 자신을 믿고 과탐하시던거 하시면 좋은결과가 분명히 있을꺼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