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동사서독 · 383625 · 14/01/31 20:35 · MS 2011

    역사와 전통, 그리고 성모병원의 존재 때문이죠.

  • 강대가기시러 · 450808 · 14/01/31 20:38

    성모병원이 병상수가 많은가보네요?

  • 동사서독 · 383625 · 14/01/31 20:48 · MS 2011

    진료비 매출액 순위 1~5위가 서울아산, 삼성서울, 세브란스, 서울대, 서울성모병원 다섯 곳입니다. 여기를 소위 '빅5'라고 하죠.

    병상수도 1300병상인가... 아마 그쯤할 겁니다.

  • ig7ei4n5 · 259322 · 14/01/31 21:06 · MS 2008

    메이저. 2000년대 중반 내외까지 연의 울의 성의 등과 입결이 비슷했음. 엎치락 뒷치락.

  • 경고찌질이 · 412611 · 14/01/31 21:34 · MS 2012

    역대의 메이저. 아산이나 삼성이 신생이라 가톨릭들 더 쳐주는 분들도 꽤 많습니다.

  • 하디스골드 · 361385 · 14/02/02 14:56 · MS 2010

    의사협회에서는 서울대 원탑에 연의와 카톨릭의대 출신 2파전입니다.(울의랑 성의는 비교적 신생이고 정원이 많지 않아서 학회 내에서의 파워가 크진 않습니다. 그래서 의대는 전통도 무시못한다는 거죠.) 대학으로 치면 고대=카톨릭 의대..
    병원도 성모병원 3~4년 전에 새로 지워서 병상수가 1700인가 그럴거에요. 강남 노른자 위에 그렇게 큰 병원 가지고 있는 곳이 세브란스, 삼성, 아산 뿐이거든요. 근데 아마 의대로 돌아오면 서연카성울--->서연울성카가 되지 않을까 싶네요. 대학입시에서, 지금의 고대의대자리에 카대의대가 비집고 들어가서 연울성카가 엎치락 뒤치락 할 듯 싶네요. 확실히 고대 중대 한양대보단 네임드가 있죠..

  • 내스타일 · 435709 · 14/02/02 22:36 · MS 2012

    정시정원 100여명 남짓한 최상위권 의대끼리 입결 따지는것은 무의미합니다.

    최근 다소 위축된 감이 없지 않지만 카톨릭의대는 오랜 역사와 전통, 동문파워, 서울성모 등 많은 병원 등 인프라를 갖추고 설의, 연의 다음의 최상위권 의대로 평가받아 왔습니다.

    이제 의예과 선발을 재개하면,
    2000년들어 급부상한 울의, 성의, 그리고 최근 몇년사이 뚜렷한 성장세를 보이고 있는 고려의대와 함께 4파전을 형성하며 경쟁할것으로 예상됩니다.

  • smpark3216 · 469205 · 14/05/03 14:20 · MS 2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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