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릴때 접한게 평생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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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8-12년도 가요 들어보면 느껴짐
예나 지금이나 최신노래 전혀 관심없었는데 이때 노래 들으면 뭔가 마음의 고향 같은느낌
그냥 자기도 모르게 세뇌당하는 거
옛문화 접한 사람들이 최신문화 인정못하고 그 반대의 경우가 빈번한게 좀 이해되는 느낌
그냥 뇌가 절여지는 거야..
물론 씹덕들이 최신작으로 입문하는 이유는 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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틀
?
노바디 노바디 벗 츄
ㅂㄹ
십덕들도 나이먹으면 새 장르 입문못해요
지금은 젊으니까 입문하는거지
약간 새 장르에 들어가기 위해 진입장벽을 와구와구 씹어먹어야하는데 그 이빨이 약해지는 느낌?
구래서 이미 너무 잘 아는 컨텐츠들만 계속 보고
묘사 진짜 와닿네요
근데 생각해보니 장르가 다르나 연대가 다르나
비슷한거 같기도 하네요
새 장르?보단
옛날거 본 사람들이 요즘거 싫어하는거랑
요즘거 본 사람들이 옛날거 싫어하는거
텔미텔미 테테레레테테텔미
이건 틀이네
15년 전에 뮤비 속 누나들 보며 흥겹게 춤췄던 기억이..연세가?
파릇파릇한 스무 살이용4살때 뮤비보고 춤을 추나요..
음 정확히 말하면 그냥 신나서 몸을 막 움직였다(?)고 보는 게 맞을 것 같네여 ㅎㅎ
어릴때 아빠차에서 들었던 씨스타노래들 들으면 되게 좋음 ㄹ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