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사 신분제는 딱 하나라던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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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의> 나머지 미만잡.
수능 만점자 연의생 발언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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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것도 할 의욕이 안나 그리고 뭘 해도 재미가 없어 그냥 자는게 답이긴 한데 쉽지 않구만
어디든 마찬가지 아닐까요 ㅎ.. 의사들도 이 소리하더라고요
설의말곤 다 비슷한가봐요 현직자들 얘기 들어보면
비메이저 인설의생은 메이저 미만잡이라고 할듯
그런 서울 미만잡 같은말은 가장 밑에있는사람이 해야한다고 생각해요
연의생이면 메이저 미만 잡이라 하는게 본인한테 이득아닐까요
사실 이건 학부생 말고 아는 대학병원 교수님들도 다 저렇게 말씀하시긴함
이득의 문제가 아니라 그냥 위에 있는거는 엄청 커보이는 느낌
음 님이랑 저랑 말하고자 하는 핀트가 다른듯요
의대는 모두 뛰어나서 이게 맞는 예시인지 모르겠지만 저는 학벌이 별 의미없다 -> 이 발언이 높은 학벌을 가진 사람이 아닌 사람이 한 발언보다 신뢰성이 높다고 생각하는게 학벌이 낮은 사람은 그 메리트를 모르니까요
아 저는 그냥 항상 연의생은 설의 미만잡이라고 하고
카울성 의대생은 설연 미만잡이라고 하고
한양경희 의대생은 메이저 미만잡이라고 하길래
약간 겸손해보이고 싶음..? 그리고 이루지 못한것에 대한 동경같은게 섞인심리가 있다고 생각해서요
그 관점도 일리있네요 서로 생각하는 방향이 달랐던 듯
보통 학회에서 설대 5. 연의 3-4
1-2 를 나머지 대학들이 자리 차지함
나름 자부심 있을법한데 설의랑 차이 얼마 정도냐고 물으니 바로 택도 없다고 하시길래 꽤 인상 깊었음 ㅋㅋ
그래도 연의는 쳐줄듯
진짜로 의협에서만 해도 설의가 최고고 그 밑은 거의 무시하는 사람들도 있다고 하던데 진짜였다니;;
그건 의사협회 뿐만이 아니라 거의 모든 협회에 해당하는 얘기 아닐까요
로얄이 최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