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2030 위주로만 해선 안돼”...尹, 하루의 시작은 청년보좌역 쓴소리 듣기

2022-01-10 14:02:18  원문 2022-01-10 13:55  조회수 6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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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윤석열 대통령 후보는 11일(내일)부터 매일 아침 자신의 전날 발언 등 모든 활동에 대해 30여 명의 청년 보좌역 쓴소리를 듣기로 했다. 2030세대 목소리를 적극 반영하기 위한 조치로 풀이된다. 국민의힘 선거대책본부 청년본부가 이를 제안했고, 윤 후보도 흔쾌히 수락한 것으로 전해졌다.

10일 국민의힘 선거대책본부 관계자에 따르면, 국민의힘 청년본부는 11일부터 매일 아침 윤 후보에게 전달되는 보고서에 청년 보좌역들 쓴소리를 담기로 했다. 이 보고서에는 윤 후보의 하루 스케줄, 중요 현안 등이 담긴다. 윤 후보가 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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