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학이란 [1119260] · MS 2021 · 쪽지

2022-01-10 10:22: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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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신 강요하는 백신충들 반박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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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상 기간 무리하게 단축(통상 5년, 전문가들은 아무리 빨라도 2년)


코로나 19 이전의 기존 백신들은 임상에 최소 4년, 평균 10.6년의 기간이 소요되었으며, 임상 시작부터 정식 승인까지 통과한 백신은 전체 임상 백신의 6%에 불과했다. 하지만 코로나 19 백신의 경우에는 개발 기간에 1년이 채 걸리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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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는 호주 암 연구센터의 임상 절차를 도식으로 정리한 것인데, 실제 대부분의 임상 절차가 이와 다르지 않다. 미국의 경우 저 사이에 FDA 리뷰만 추가된다고 보면 된다. 도식의 4단계는 약이 허가된 이후를 나타내며 (약이 풀린 이후에도 임상이 진행되는 것이나 마찬가지다) 임상의 실제 마지막 단계인 3단계에서 보통 수년이 소요되는데, 이를 감안하면 1년 반이라는 시간도 무지막지하게 짧게 잡은 것.


부작용 


먼저 인과관계 무새들에게 

보건당국에서 인과관계가 없다거나 이상 현상이 백신과 관련이 없다는 발표는 백신 접종과 이상현상 사이에서 과학적인 기전(mechanism)을 밝히지 못했다는 뜻에 불과하며 백신 접종과 이상현상 발생의 선후관계에서 백신 접종이 아닌 다른 원인을 명확히 밝히지 못한 상태에서 증거불충분으로 인과관계 없음 결론을 내린 경우도 상당하다는 뜻이다.


얼마나 어처구니가 없는 책임회피냐면

2021년 5월 기준으로 아스트라제네카 백신의 대표적인 부작용인 특이 혈전 발생의 경우 2021년 3월까지만 해도 아스트라제네카, 세계보건기구(WHO), 유럽의약품청(EMA) 모두 인과관계를 인정하지 않았다. 국내 언론에서는 이러한 발표를 근거로 전문가를 초빙하여 백신 접종과 혈전 발생은 인과관계가 거의 0에 가깝다는 말까지 나왔다.


코로나 백신은 1년 내 단기간 개발된 백신으로 장기간의 부작용을 전혀 고려하지 않았으며 수만 명을 대상으로 단기간 임상실험 후 긴급승인을 받은 백신이기에 안전성이 기존 백신보다 불안하다.


이러한 불안한 백신 부작용 책임은 아무도 안지겠다!


2020년 12월 9일, 해외 제약사들이 코로나 백신 부작용에 대한 광범위한 면책을 요구하였음이 확인되었다.


2021년 1월 6일까지, 미국에서 화이자-모더나 백신에 의한 부작용(과민성 쇼크 등) 발생은 100만 명당 5.5명(총 29명)이다. 접종자 수가 늘어남에 따라 이 수치는 줄어들 것으로 예상되지만, 아직까지 이는 일반 백신들에 비해 5.5배나 높은 부작용률이다. (CDC피셜)



얼마나 맞아야하냐? 효과는 어느정도냐?


“화이자·모더나 백신 접종 직후 항체 수준 높지만 6개월 뒤 급감"

美 하버드의대 연구진 8개월 추적 분석

6개월마다 맞아야 함 


이래서 난 안맞는다^^ 그냥 마스크 쓰고 다니면 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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