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의대 버리고 약대왔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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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순히 의치한약수 순으로 생각해서 온거였는데
오르비에서 뚜까맞는거 보니까 정신없네요,,,
제가 옳은 선택을 한걸까요?
원래는 당연히 옳은 선택을 한거라고 생각했는데, 제가 커뮤니티에 민감하게 반응하는건지, 아니면 실제로 그런것인지 헷갈리긴 해요.
요며칠동안 약학갤러리랑 오르비에 '약사', '약대'만 쳐서 보고있는데
수의대를 버린 내가 바보같기도 하고, 약대를 후려치는 몇몇 분들이 밉기도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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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 의치한약수 중 하나 간것만으로도 탑급으로 대단한겨 남들말 신경쓰지마요
감사합니다,,남이 뭐라든 님의 선택이 옳으니 ..그 길 계속 가셔요.
전 못가서 울고이뜸
감사합니다,, 님도 원하는거 다 이루세요자기가 하고싶은거 하는거죠
앗 대형호감고닉이닷저는 수의대 비난하는 약대생/ 약대 지망생? 봤어요 솔직히 수의대 약대 둘다 좋은게 팩트인데 어느쪽에 열등감 가지고 있는게 안타까울따름
아 감사합니당 :)
커뮤말은 그냥 거르시고... 약사 수의사 모두 좋은 직업임
앗 감사합니다!!커뮤랑 현실은 달라요...
약대 가신거만으로도 자부심 가질만해요
자부심 가질 정도로 대단한 사람은 아니지만,,, 감사합니다
다들 멋진말만 하시넹그리고 약대 수능 들어오기 전에 눈팅만 했을때 수의대 까이는거 보고 저도 마음아팠음 ㅠ
조언 감사합니다!
넵 오늘부터 디씨 오르비 잘가 안녕
신경쓰지 마세요 고민많이 하시고 선택하셨을건데 본인을 믿으시고 결과가 결정됐으면 커뮤에서 거리를 두는게 맞습니다 커뮤만 내내 들여다보고 있으면 훌리로 흑화할수도 있어요ㅋㅋㅋ 막줄과 같은 이유로요
원서철커뮤에는 훌리랑 억까가 너무 많아서ㅋㅋㅋ 그냥 거르시면 됩니다
약 가든지 수 가든지 얼마나 벌고 어떤 삶을 살지는 자기 하기 나름이죠~
하방은 약대가 더 높은걸로 알고 워라밸도 약사쪽이 더 높은 것 같아용 수의사는 아무래도 직접 치료를 할 수 있으니 보람차고 실력에 따라 페이가 높아지고 등등 각각 장단점이 있는 것 같아요! 둘 중 뭘 택하셨든 본인에게 더 큰 가치를 놓고 선택하셨을 테니 좋은 선택이라고 봅니다 :)
본인 적성에 맞는걸 선택하셨을겁니다!
6년뒤 피눈물흘리겟노
이런애들 무시하면 됩니다
어 저두 수의사 버리고 약대 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