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상정 “여성부 폐지 尹, 차별·혐오로 청년 갈라쳐”

2022-01-09 18:21:02  원문 2022-01-09 09:43  조회수 7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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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노 금할 수 없어”

정의당 심상정 대통령 후보는 국민의힘 윤석열 후보가 최근 ‘여성가족부 폐지’를 공약한 데 대해 “분노를 금할 수 없다”고 했다.

심 후보는 지난 9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어떠한 차별과 혐오도 방치하지 않겠습니다’라는 제목의 글에서 “윤 후보가 이준석 대표와의 재결합 결과물로 여성부 폐지를 들고 나온 것을 보며 분노를 금할 수 없다”고 했다.

심 후보는 윤 후보에게 “추락한 지지율을 만회하기 위해서라면 청년을 성별로 갈라치고, 차별과 혐오를 부추기는 일마저 서슴지 않는 후보에게 지도자로서 자각이 있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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