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대 공대대학원 4년째 미달(+서울대로스쿨합격자 대학출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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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m.yna.co.kr/view/AKR20210409161900501
최근 서울대 공대 및 자연대 대학원 입시 경쟁률 수년째 계속 떨어지고 있습니다
이것도 지방대출신들로 채우는데도 불구하고 계속 이 정도 경쟁률 이면
소위 연고서성한 인문전공하고 공대 복전하면 서울대 공대 대학원을 비롯한 상위권 공대 대학원
들어가는건 어렵진 않을 겁니다
(이번에 이과 교차때문에 공대 복전하고 서울대 공대대학원 생각하시는 분 많을거 같으니
꼭 고려해보시기 바랍니다.
지금 대학 들어가는 분들이 6년 후에 서울대 대학원 들어간다고 생각하면
서울대 공대 및 자연대 대학원 경쟁률이 더 안좋아졌으면 안 좋아졌지 좋아질거 같지 않네요)
그리고 최근 3년간 서울대 로스쿨 합격자 학사출신 자료입니다
최근 로스쿨 입시도 추세도 계속 변하고 있구요
공교롭게도 서성한 + 이화여대 출신까지만 있고
그 외 대학은 최근 3년서울대 로스쿨 합격자 출신 중 한 명도 없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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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심한 건 아닌데 티는 확 나는편임 당황하면 ㅈㄴ 쓰고
인문대학원도 이럴려나요 흠....
그리고 부연 설명하나만 더 하자면
교수님들도 뛰어난 학생 받고 싶어하는건 당연하고
자식도 당연히 있고 대학교 입시에 관심 많으세요
애기해보면 학생들이 생각하는 대학교 서열 다 압니다
자료와 수치를 확인하고 판단하세요.
간사한 말로 선동질을 할 수 있으나 객관적 자료와 수치는 거짓말을 하지 않습니다.
인기있는 컴공과는 비어터지고 비인기과가 미지원 많아서
미달처럼 보이는거란 현실
서울대 대학원 나와도 그만큼 보상이 안돌아오는 과가 미달
좋는 과는 언제나 폭발
이분 말 믿지마세요
이전글부터 공대생도 아닌거 같고 아는것도 없는데 그냥 훌리짓하는 분입니다
서울대 이공계 대학원은 지원 전에 랩실에 컨택을 하는게 우선입니다
여기서 일종의 서류스크리닝, 면접과정을 거치고 나서
랩실 TO를 확보받은 사람들만 지원하는게 보통이죠
그래서 원하는 랩실 컨택이 실패하면 지원도 안 하는 바람에 결과적으로 미달로 보이고요.
그리고 대학원은 세부분야, 교수님이 워낙 중요해서 비인기분야,비인기랩실에는 합격해도 안 가는 경우 부지기수입니다. 서울대공대 붙고 연고대공대 가는 경우도 있어요 (인격적으로 나쁜 교수님 만나면 엄청난 고통을 당합니다.. 뉴스에서 교수갑질 많이 보셨을거에요)
미달 나서 아무나 들어갈 수 있다고 생각되면 학점 1~2점대 찍고 한번 지원해보세요 ㅎㅎ
컨택메일조차도 씹힙니다
인기랩은 자교생도 떨어지는데..
인기랩은 자교생도 떨어지는거 아는데요
석사만 마치고 단순 취업하는 목적이면 비인기랩도 나쁘지 않다고 생각하고 서성한 인문 공대복전 정도면 들어가는게 어렵지는 않다고 생각해서 추천하는겁니다.
정말 학자로서 교수로서 생각이 있으면
저는 돈을 들여서라도 미국 대학원 가는게 낫다고 생각해요
아시겠지만 실제로 최상위권 공대 대학에서 실력있는 학부생은 이미 학부 때 논문 잘 써서 학부졸업 후 미국 대학원 컨펌되서 스폰받고 가거나
그게 아니고 학부 좀 놀아서 석사 때 스펙을 쌓아야하는 경우면 패자부활전하는 것처럼 석사 때 스펙 쌓아서 미국 대학원 가려고 하더군요.
spK중 한곳 대학원 곧 졸업하는데
서울대 대학원에서 미달나는곳은 랩실자체에서 떨구는겁니다.
학점컷이 제일 만만한곳이 spk중 s고 k>P>S순
그만큼 지원자도 많습니다.
또
그만큼 지원자 가려서 뽑는것도 설대학원이구요.
정신좀 차리시길
지거국 나와서도 잘만 들어가는게 요즘 서울대 대학원이고 경쟁률 매년 떨어지는데 6년 후면 더 처참할거 같은데요 인기랩실 빼고는
카이스트는 병특이나 장학금같은 혜택 있으니깐 그런거고요
그나저나 댓글목록 보니 화려하네요
이화여대로 추정되는 분과도 키베 뜨셨네요
정신차리라는 말은 님 댓글목록이나 지우고 하세요
자꾸 선 넘는 발언하면 차단하겠습니다
인기랩실이나 ㅍㅅㅌㅊ랩실 말고 지옥같은 괴수랩실은 안 가는게 낫습니다.
월화수목금금금 출근하고 석사 3년 동안 하고 싶은거 아니면
상위권대학과 하위권대학 차이가 뭐냐면
상위권대학으로 갈수록 과에서 상위권 애들은 대부분 미국대학원을 가려고 하는데(어차피 설카대학원 가는건 어렵지 않으니)
하위권대학 중하위권대학 학생일 수록 미국대학원은 꿈도 못 꾸고 서카포 대학원 가는게 무슨 가문의 영광인 마냥 생각하는면서 학점컷이 몇 점이내 이딴거 외우고 다니는 경우가 많음
상위권대학에서는 학점, 토플, 추천서, GRE 준비하랴 논문스펙 쌓으랴 매우 바쁘고 학부 마치고 미국 대학원 가려고 노력하는데
이미 학부 마치고 능력있고 스펙좋은 동기는 미국최상위 대학원 갔다는 소리가 들려오는데 자기는 전부 광탈하고 필러링 한 번 되서 서카포 대학원 가게 생겼는데 설카 대학원 간다고 거들먹거린다? 말이 안되고 그냥 꿀이나 빨 수 있는 랩실에 가고싶다? 진지하게 본인이 석사할 필요성이 있는지를 다시 생각하고 연구나 교수쪽으로 갈 능력이나 열정이 있는지를 다시 진지하게 생각해야함. 내 아는 사람이었으면 그냥 공무원이나 공기업 필기 준비나 하라고 할듯
그냥 학부 및 석사마치고 2번씩이나 미국대학원 컨펌 안 되는 능력이면 박사하는건 시간낭비고 학사나 석사 마치고 빨리 취준하는게 현실적...
(설카학부 - 설카 자교 인기랩실이면 석박하는거 이해라도 가는데 이것도 능력있는 사람들은 석사 마치고 미국 대학원 가는 경우가 매우 많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