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대 꼬리가 왜 이럴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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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대 너무 저평가 같은데
그리고 목포는 왜저래요? 설약도;; 의대버리고 약대 갈만한 이유가 있을까요? 설약 나와도 지방의사에 의존하는거 아닌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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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는 반영비 특이하고 약대는 인원수 많아서 어디 한 곳은 빵 날 수 밖에 없음
아 그렇군요 설약이 지방의 버리고 갈만한가요?
저는 아니라고 생각하는데 뭐 부모님이 대형 약국 운영하시거나 설대면 그럴수 있지 않을까요
하긴 언제나 그런 예외는 있죠
부산약이 저게 말이되나요???
저도 이상해보여요
1) 목포약: 수학+영어+과탐 1과목? 이래서 힘들고
2) 설약: 서울대 + 약대 메리트인데 더 떨어진다고 예상
3) 단국/고려/부산 위는 최악의 경우고 단국약 정도로 예상
아무리 지방의대라도 의사고 서울대 약사래도 약사니
빵난 거 몇 개 있는 건 맞는데 저게 진짜면 ㄹㅇ 개판이네
진짜 개판
근데 딱 보기에도 저건 에반데 싶은 거 많아서 저거보단 백퍼 올라갈듯
어디까지로 예상하시나요?
해봤자 5? 쯤일듯 근데 그 안에서도 컷 이상한 거 많아서
일단 저 컷들이 부정확함 아직
약대 너무 저평가같아요
단국부산고려말고도 다른 지방약도 저거보단 약간 올라갈듯요 한의대도 좀 이상하고;
한의대는 항상 초기에 낮게 잡았어요 저분
뭐 설수리 설물리는 의대버리고 갈 가치 있다고 생각하세요? 그냥 모집인원 넘길정도의 수요가 있는 곳에서 컷은 형성되는거죠
거긴 보건계열 아니고 설약은 의대랑 같은 보건계열
그분 피셜 부정확하다 함
그렇군여
오바다
부산 좀 많이 밑인데 음??
연세는 20퍼라던데;;
?????? 띠용 좀 부정확한 듯 싶네요..
약학갤 피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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앗
아, 그거 10% 넘어가는 거는 자기 계산실수 때문에 부정확한 거랬어요,근데 10% 아닌 거는 계산실수가 아니라 실제 그럴 거라 예상한 건데 확실치 않아서 지운 거고요.
그렇군요
코핌피셜은 누가 약학갤에 퍼간거죠
댓글에서 봤어요
매년 핵빵은 나기 때문에 저게 일반적인 꼬리라고 하긴 어렵죠 메이저인 중약 이약 빵난것도 글코..
그렇네요
가군 중약 진짜 가고 싶었는데 못 쓰고 나군에서 한양 에리카 약을 썼더니....
에리카 약 컷이 훨씬 높은 현실.... 중약 썼으면 바로 갔겠네..
진짜 울고 싶다....
중약이 낮을 건 예상하셨잖아요... 70명 뽑는데 정상 입결인 게 이상하기도 했고...
에리카약은 워낙 훌리 많았고 꿀 많은 약대라 몰릴 거 예상하셨을텐데... 유감이네요
중약 예상 못했어요.. ㅜㅜ... ㅈㄴ 세 칸이라 못 쓰겠더라고요.. 제가
입시판을 잘못 읽은 거지요.. 울면 뭐하나. 하...
ㅠㅠ 힘내세요... 진짜 중약은 지금 말로는 연고대 공대 잡히고 있던데 핵빵이라고 해서 더 떨어져서 서성한 자연~중경 공대까지 잡힐 수도 있다네요... 이번에 중약은 1~2칸도 써볼 만 했을 듯요... 70명이 너무 커요... 뭐 입시 잘 마무리하시길 바랍니다!
중약 추합율 어떻게 보셔요? 중약 점공봤을떄 핵빵은 아닌듯해서요. 물론 추합율이 100% 넘으면 빵이겠지만...
글쎄요... 제가 위에 말한 건 최악의 경우고...
의대도 완전 조밀조밀하고 치한도 그렇게 뚫린 거 같지는 않아서... 근데 중약 대신 성약, 경희약, 설약, 이대약 빠지고 한의대, 수의대 빠지는 거 감안하면 많이 빠질 거 같기도 해서... 빵꾸는 나는데 어디까지 날지는 의문... 연고공까지 내려갈 거 같은데 치한도 빠지면 서성한중까지?
약대 경쟁률 다 높지 않았나? 부산약 저점수는 의문인데
걍 다 부정확함. 애초에 코핌이 의대 몇군데 빼곤 대충봤다고 흐리게 표시했는데 누가 표로 만들어버림
진짜 이건데 약대 핵빵났다고 약까하는글 보면 마음아픔
너무 저평가 같아요 지금 배치표 설약은 개오바고
전남의가 저렇게 낮음...? 꽤 빡센걸로 알고 있었는데
설약에 약사 목표로 가는 사람은 드물 것 같습니다. 교수나 연구직, 제약회사의 높은 자리 등을 노리고 가겠죠. 은퇴한 후에 개국을 생각할 수도 있고요. 생명과학, 화생공 계열 상위호환이라고 봐도 무방할 것 같은데요. 미래에 바이오테크놀로지가 망하지 않는 이상 제약 계열 연구직 수요는 항상 존재할 거고요.
근데 그 분야도 의사가 더 쉽다고 알고 있어서..
연구직은 설의, 연의 아니면 메리트가 적다고 합니다. 의사가 더 쉬울 수도 있지만 학계에 목소리를 내는 데 있어선 서울대가 가지는 힘이 크죠.
그렇군요
무슨 연구길래 학벌을 봄?
목포약은 도대체 뭐임?
목포에서는 탈모제나 만병통치약 이라도 만듬???
그냥 반영비 어거지로 만든 듯요
ㅇㅎ
빵 난데 말고는 적정또는 과대평가 된거 같은데요? (개인적 의견)
집에 개국할돈 많지 않은 이상
지방약 메리트 하나도 없지 않나요?
지방한이랑 5대약대 겹치는게 맞는거 같은데
그런가여..
집에 개국할 돈이랑 지방약 메리트랑은 크게 상관 없습니다
그렇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