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스파 윈터 글, 알고보니 동명이인이 작성..."법적 대응"
2022-01-09 14:41:01 원문 2022-01-09 11:29 조회수 1,7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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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연예뉴스 ㅣ 강경윤 기자] 걸그룹 에스파의 윈터(본명 김민정)가 학창시절 작성했다며 온라인 상에서 빠르게 확산됐던 글이 윈터가 아닌 그의 동명이인이 쓴 것으로 밝혀졌다.
윈터의 본명과 동명이인이라고 밝힌 한 여성은 "양산 중앙중 출신으로, 같은 2001년 생이지만 윈터와 아는 사이도 아니었다."면서 "누가 내 글을 털었는지 모르겠지만 내 개인 정보와 퍼지고 성희롱과 명예훼손이 되고 있는 상황이라 법적 대응을 할 것"이라고 밝혔다.
해당 글 작성자는 이와 함께 자신의 졸업앨범과 실명이 나온 신분증 등을 공개하며 억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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윈터라고 오해받아 불특정 다수에게 에스크를 털린 분이 성희롱과 명예훼손등으로 고소하신다고함.
참고로 SM측에서는 아직 공식입장이 없으니 SM측에서도 충분히 명예훼손으로 고소를 할 수 있음.
스엠 전담 김앤장 드가자~~~
이름만 들어도 든든한 그이름 김&장
역시나... 믿고있었다 김윈터
ㄹㅇ이름이 너무 흔하긴 해
ㅋㅋㅋㅋㅋ 개웃기네 ㅋㅋㅋㅋ
솔직히 진짜였어도 걍 철없는 시절의 한 모습으로 생각되서 별 생각 없었는데 ㅋㅋ 누가 주작한거였네
주작은 아니고 윈터랑 같은 동기중에 동명이인있는데 그 사람거라함ㅇㅇ
그니깐 누가 그걸 멋대로 퍼가서 뿌렸다는거 아닌가요?
이때싶 물어뜯기 ㅈㄴ많던데ㅋㅋ ㅅㄱ~
ㄹㅇ 과거사진이랑 전혀 다른데 뭔가 했네
아 그 사진 다른 사람임?
믿고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