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은 대학 잘간 친구보다 그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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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동인데 부모님이 집 여러채 가지고 계셔서(우리 동네만 봐도 불과 몇년전만 해도 5-6억 하던게 전부 10억을 넘으니..차액만 생각해도..)뭐 내집마련같은 걱정없는 친구
아빠한테 공장 물려받을꺼라고 아무걱정없이 노는 친구
이런 친구들이 너무 부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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ㄹㅇㅋㅋ
그런 친구는 드문 케이스 아닐까요
내가 이상한건가
그런애들이 하고싶은거 하면 부럽긴할듯
특히 외동인게 중요한거 같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