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사랑 약대생분들이 나서야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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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의사들의 부당한 요구(회식비 지원, 인테리어비 지원, 개원자금 보조) 계속 젊은 약사들이 순응하면 이건 하나의 역겨운 갑질문화로 자리잡습니다
사실 이건 누가봐도 리베이트이며 지위를 이용한 뇌물수수라고 보입니다
약사회와 시민단체 그리고 약대생들이 해당 의원들을 모아서 공론화하고 이를 언론에 알린다면 어느 누가 의사들 편을 들까요?
제도적으로 약사가 의사에 의존할 수 밖에 없다고 그런 인격적 모독과 갑질이 정당화되지 않습니다
여기가 의르비라는건 알고 있지만 잘못된건 지적해야하는 성격이라 여기에 글 써봅니다
약사회는 신속히 신규 약사들의 보호 방법과 의사 갑질 원천 차단 가능한 입법 활동을 해주세요
시민단체과 국민들은 의사 갑질과 삥뜯기라는 역겨운 문화에 힘들어하는 약사들에 귀를 기울일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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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대생이...?
이건 학생들도 나서야하는 문제 아닐까요? 시위라도 해야합니다 복지부랑 국회 앞에서
적당히 하자
적당히 하면 계속 저런 사례가 발생합니다
그냥 내 일 아니라고 넘어가면 안됩니다
무릎꿇는 자파ㄴ..
장난이라도 이런 멸칭 지양좀요..
죄송합니다
갑질 맞는데요
근절해야할 갑질이죠
찾아보니까 이러한 갑질이 당연시되고 약사들도 방법이 없으니 그냥 순응하는거 같은데
이러면 절대 안됩니다
이런 케이스가 많지는 않습니다..
정도만 다를 뿐 어느정도는 만연한 갑질이 있다고 들었습니다 그리고 설령 케이가 많지는 않아도 어느정도 있는거 자체도 범죄고 갑질입니다 뿌리 뽑아야죠
이건 사람 인성 문제지 그 이상도 이하도 아님
그걸 제도적으로 보완해야죠
그렇게 치면 범죄자도 그사람 개인 문제이니 제도적으로 문제가 없다고 할 수 있죠
이거 약대 역훌 맞죠?
이게 왜요?
근데 저렇게 놔두는 이유가 약사가 얻는 이익이 크기 때문임?
그건 잘 몰라요
이분 뭔가 일부만알고 전부는 모르시네
전부 알려주시겠어요?
의약사는 공생관계인데 그거 깨면 사회에서 약사 입지 망각 나옵니다
이유는 뭐죠?
제가 설명 잘하는편이 아니지만 의협약협 공생 역사와 현 사회에서 의사약사의 역학적 관계가 협력안하면 둘다 망하는구조는 확실해요. 정치를 포함해 더 넓게 보시길.. 그냥 그 약사가 또라이 의사한테 굴욕적으로 당한거 하나만 갖고 흥분하지 마시고..
그렇군요 공생 관계인건 알겠네요 제도적으로 저걸 확실히 보완했으면 합니다
사실상 저 내과랑 약국은 거의 한몸처럼 움직이는 파트너 관계인데 지각했으니 내과업무도 마비 일어나서 그렇죠.
님 회사 지각하면 갖은 욕 다처먹고 회사에서 짤립니다.. 저런일은 사회에서 흔해요..
저 병원은 간호사가 지각했으면 원장이 약사한테 한것보다 더 욕했을듯..
그렇다고 회사에서 직원 무릎꿇리고 인격적으로 모독하면 요즘 잡혀갑니다
그리고 의사와 약사는 파트너 관계지 부하직원 관계가 아니잖아요
그러니깐 인성문제임
그 인성질 할 수 있는 제도의 문제가도 하죠
약사는 지금 의사한테 분풀이할때가 아닌듯.. 더 큰 적인 플랫폼을 막아야..
다 고쳐야죠
플랫폼에 비하면 의사는 귀여운 수준 아닌가?플랫폼 하는것 보면 그냥 약사 직업자체를 없애버리려고 하는데
그건 제가 몰라서
잘알아보셔요..
의약사 싸우면 둘만 피보고 둘다 멸망함. 그나마 지금이 둘 다 가장 이득보는 평형상태임.
만약 이 상황에서 약사가 의사한테 개겨서 성분명 처방 요구하면 의사들은 전문약 약국 패싱요구하고 환자잘못됬을때 책임을 약사한테 전가해서 매일 의약사환자 소송대전 벌어짐. 그럼 둘다 국민여론 나가리되고 밥그릇 반쪽나는거.
의사들이 원격의료로 제약회사랑 짜고 약국 패싱해버릴 수도 있고.
하여간 지금상태가 서로에게 이득인건 자명한 사실. 둘은 같이 플랫폼같은 외부 침입이나 잘 막는게 장수하는 길
아니 이건 싸울게 아니라 제도적으로 저런 의사분들 처벌해야죠 요즘 시대가 어느 시대인데 갑질을;;
의사가 꿇으라고 시킨것도 아닌데 처벌이 안되죠.. 의사는 그냥 자기환자들 피해봐서 화나서 내지른거고.. 약사가 너무 비굴하게 꿇은듯.. 그냥 죄송합니다. 몇번하고 일하면 됬을텐데..
꿇으라고 한것도 아닌데 꿇은거군요.. 얼마나 위협적인 수준인지 감이 안잡히는데 처방전이 많이 중요한가보네요 ㄷㄷ
그리고 저 의사 처방전 가지고 약사 몇일 괴롭혀봤자 환자들이 불평해서 저짓거리 하다가 못함. 지도 환자 끊겨서. 그냥 약사가 너무 지레 겁먹고 확 꿇었는데 생각해보니 분해서 언론에 뿌리고 기사내고 그런듯..
어차피 저렇게 대들거면 그냥 무릎을 꿇질 말지.. 뭐하러;;
그냥 둘다 뻘짓한거. 의사도 어차피 뭐 막 못함. 환자들이 가장 가까운 약국 가지 어딜가겠음.
복잡하고 안타깝네요.. 저병원은 시민들이 단죄했으면;;
그럼 부자가 갑질하는것도 제도의 문젭니까? 인성문제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