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 갑질 보면 열받음(약갤펌)
게시글 주소: https://orbi.kr/00042822066


아니 노예제 시대도 아니고 한 인격체를 저렇게 무참히 짓밟는다는게 너무 역겨움
저런 갑질과 삥뜯기나 괴롭힘이 정도의 차이만 다를 뿐 만연하게 현재에 벌어지고 있다는게 믿기지가 않음
약사회는 저런 의사에 한마디도 못하고 답답해 디지겠음
0 XDK (+0)
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
-
과탐투과목 사탐 5
탐구 지2랑 사탐하나 할 생각인데 어떤가요? 지2 개념은 다 공부했고 지1보다...
-
계산도 많고 어렵긴해
-
공부 시간 2
공부를 너무 오랜만에 하는데 공부시간 점점 늘려야지
-
현타오네 9
10시에 스카가겠다고 계획 세워서 9시에 일어나서 사과 깎아먹고 좀만 자고...
-
뱃지달까 0
안달래
-
치즈 하니까 확 떠오르는데
-
운동 가야하는데 0
진짜 귀찮아
-
왜 주에 상담이 3개로 제한생겼는지 이유나 배경아시는 분 계실까요??
-
갑자기 안 보이시네요
-
공부할 힘이없음 1
힘을쓰기가 싫고 움직이기가 싫음
-
영어공부합시다 2
영어공부들합시다
-
특이한경험이네
-
평가원 미적 3정도 뜨는데 알파테크닉이랑 드리블 체화하기 많이 힘들까요?
-
들어보시라구요
-
설대 건환공 가고싶은디 언 92 미 99 영 2 화1 97 지1 98 이면 되려나...
-
6평->슈능
-
드디어! 누웠어요 11
9500보 걷고 발목 아픈 병약아조씨
-
카페인 끊는다고 아아 안 마셨는데 녹차라떼 사옴…. 하…
-
ToobadToobadToobadToobadToobadToobadToobadTooba...
-
노동레버리지 100배 렛츠고
-
통장에 80원이라 만원 받고싶은데 다들 진절머리나서 안해줌 ㅋㅋㅋ
-
서울 일부 지역의 급수 공급이 오후 5시부터 불가능할 예정이다. 25일 오후 4시께...
-
오르가슴ㅇㅈ 12
낚였으면 7ㅐ추
-
책 대신 스캔에 태블릿PC…‘종이’ 사라진 대학가 인쇄소 깊은 시름 3
분주했던 ‘신학기 특수’ 옛말 교재 스캔하는 스캔방은 성업 한겨울 추위가 막바지에...
-
올오르오르른오르르르비비오르비비오오르르비비비오르오르르르르비비오르올올비오르르르비비빕
-
등수는 못보지 않음?? 원점수랑 표준편차 평균 수강자 수 이것만 보는 거 아님??
-
전적대 자퇴 0
기간이 따로 있나요
-
사람들 다 휴릅하네 10
내가 이상한걸까
-
비 안 쓰고 길이 직접 구해서 계산한 분 계신가여??
-
추가모집 0
건동홍라인 추가모집으로 가려면 점수 어느 정도임?
-
방학에 듣다가 학기 들어가면서 남은 수업 3번?은 안 들으려고 하는데 그냥 결제 안 하면 되는건가
-
된건가 0
대기가 좀 많긴 한데 괜찮은건가
-
이기는 법을 까먹음 10
게임 ㅈ같다 진짜
-
그 사건을 보고 느낀점
-
자작문제 3
숫자 못 맞춰서 이딴 거 올리냐고 하면 그거 맞음
-
현 상태에서 고2 모고 30분 동안 풀어서 6등급도 안 나오면(화1,지1) 진지하게...
-
시대인재 등록할려고 했는데 관리가 좀 안된다는 말도 있어서 강남 하이퍼랑 고민하는데...
-
얼굴... 9
거울이랑 셀카중에 머가 더 실물이랑 비슷해여?
-
병신정자 11
-
유튜브 강의라든가 뭐 듣는 거 있나요 따로 (코딩제외) 공대생임
-
??
-
서울 신사 같은데 가보면 ㅅㅂ 뭔 병원이 아파트만한 건물에 성형 피부 모발이식으로...
-
산타는 부모님이다. 산타는 존재하지 않는다. 부모님은 존재하지 않는다. ㅁㅌㅊ?
-
공부량은 쌍사에 준하는급인데 또 문제는 존나게 어려움 ㅋㅋ 한지는 양이 적기라도 하지
-
정신병자 하나 탈릅했네 16
굿다이노 ㅋㅋㅋㅋ
-
재수생 수학커리 0
김범준 강의 속도 보니깐 카나토미 끝나면 4월 중순 될 거 같아서 김범준 스블까지만...
-
숫자 야구? 2
흥미로운 취미를 발견했네요 오호호호
-
(서울대 합격 / 합격자인증)(스누라이프) 서울대 25학번을 찾습니다. 0
안녕하세요. 서울대 커뮤니티 SNULife 오픈챗 준비팀입니다. 서울대 25학번...
-
한지 - 대한민국 나라 하나 세지 - 전세계 나라 200개 이론상 세지 공부량이...
-
지로계라멘 시킴 14
최애
저건 직업을 떠나서 사람의 문제가 더 큰 거 같기도 함
어떤거든 사람 문제가 가장 큰데 제도적으로도 저렇게 묶여 있으니 속 터지죠
왜 한마디도 못함??
제도적으로 의사들이 처방전 안주면 안되니까 피해가 다른 약사들에게 퍼질 수도 있어서 그런가봅니다
의사는 일부로 해당 약국에 없는 약 처방해서 다른 약국가게 함
일반적인 경우의 나이대에서 학력고사 점수는 비슷했을텐데 저렇게 되니 약사들 현타가 심하지..
1. 사람이 못되먹음
2. 제도가 문제
전혀 안비슷햇을거 같은데, 의약분업 전에는 특히
비슷하고 아니고 문제가 아니라 100점이 넘게 차이 나도 저런게 용인되는건 아니죠
이건 맞말
학력고사 시절 지사의는 지금의 건동홍급이지 않나
그정도??
지사약은 그것도 안됨. 그리고 그때도 그정도는아니었어요
그래도 최소 한서 상위과였음. 성은 아니고
브로커랑 싸우는것도 문제임.. 을 of 을
브로커가 같은 선배 약사라는 게 더 충격
지들 자리 잡았다고 후배들 의사에 노예로 파는거랑 뭐가 다름
사촌 말 들어보면 답도 없더라구요 매출도 별로..
갑질은 싹 근절되어야..
난 저렇게 살지 말아야지...사람이 어찌 저러냐
그냥 몸에 밴듯
뭐야 흔한 -YANG- 이잖아
한 의사의 일탈이라기엔 저런 사례가 계속 나오더군요 결국 종속되어있기때문에 그렇겠죠
의사들한테 약사라는 직업에 대한 인식이 저렇게 만연해있는 것 같은데 의사의 인성에 따라 저걸 겉으로 드러내느냐 아니냐에 차이 인거같네요
당장 약사들이 진단권 달라고 난리쳐대면 의사들이 곧바로 "약사가 진단권을?" 이라고 생각하며 저런게 더 심해질겁니다
종속관계는 대립이나 갈등이 있을때마다 을인 사람이 억울해도 계속 손해볼수밖에 없죠
국민의 힘으로 해결해야될 문제라고 봅니다
약사 까는글은 왤케 한의사들이 많아요? 한의 까는글에도 약사들 많나
한의태그를 달아놓으니 그렇다
약사까는 글이 어디에요? 저도 가서 약사분들 돕겠습니다
이게 약사까는글인가요?
아니면 말구요ㅋㅋ 고도의 약까인데ㅋㅋ
꼭 약사들 을의 입장에서 안타까운 상황이면 한의분들 댓글 많이 다시잖아요
저는 저런 갑질이 역겨울 뿐 약사분들 깔 의도 하나도 없습니다 글에 어디가 불편한지 모르겠네요
아니면 사과드릴께요 제가 오해했을수도
진짜 안타까운 상황이니까 저맘을 이해하니까요
진짜 안타까워서 댓글 쓰시는건지 놀리려고 쓰는건지는 본인만이 알겠죠?
놀리는건 아니겠지만 설마 그런거면 저 의사보다 더 나쁜 쓰레기구요
건물주의사면 갑중 갑이네
팩트를 말하면 저의사 이거 기사나서 병원이 안좋음 365 9 9하는 가정의 인데 야간진료나 휴일진료로 버티는중임
암튼 약사는 을의 입장이라 잘못만나면 개고생함
그런 제도 개선해야죠 제도적으로 저런 갑질을 막아야합니다
그래야죠ㅎㅎ 저도 과학이란님 닉 기억하겠습니다^^
의사와 갑을 관계가 아닌 협력과 상호존중할 수 있는 제도의 안착을 희망합니다
근본적인 해결책은 메디컬의 똥군기와 각종 요상한 부조리를 뿌리뽑는것임
의대는 레지던트할 때 교수-레지-인턴으로 내려오는 똥군기가 아직 암암리에 이루어지는 곳이 있다고 들었고
치대는 교수-레지-원내생으로 내려오는 각종 폭언, 폭행, 협박, 부조리 등이 아직도 안없어지고 있는데
이런 똥군기 문화에 익숙해지니까 아랫사람인 것 같으면 인격부터 밟고보는 쓰레기들이 계속 양산되는거임
ㄹㅇ
일단 저정도로 인격모독하는건 잘못이라고봐요. 근디 현재 의료계에서 만연한 의약의 종속관계는 사실 아이러니하게도 약사들이 그렇게 하고싶어했던 의약분업의 결과라고 봐도 무방합니다. 의사악사의 갑을관계를 해결하려면 의약분업 이전으로 돌아가야 해결됩니다.
저는 돌아가면 좋겠네요
분업후에 일반약으로 쓸만한것도 많지않고 예전처럼 약국별로 능력것 했으면 좋겠는데
약사분이신거같은데 의약분업이전으로 돌아가면 약국의 양극화가 더 심해질거에요 그리고 약사 본인들이 의약분업을 주장했던거라 다시 이전으로 돌아가자할 명분 가지기도 쉽지않죠 현실적으로
양극화는 지금이 더 심할겁니다 분업후에 능력도 없고 윤리의식도 없는 돈만있는 약사들이 얼마나 부를 독점하고 있는데요
분업전이면 공정하게 경쟁이라도 하지 지금 처럼 권리금주고 공부는 안하고 부동산만보고 이러진 않을거 같네요
몇명이 달에 몇천씩 벌면 머하나요 지들 배만불리는데요 근약월급 많이 주지도 않는데 지들이 다 독점하는거에요
분업에 관해 자세히 말씀드리면 말도 길어지고 트러블도 생길거 같아서 여기까지 하겠습니다만 전세계적인추세도 그렇고 그때당시 분업찬성 했던 약사분들 덕분에 후배들은 요모양이됐죠
아 말씀 감사합니다.
솔까 항생제 며칠 스테로이드 외용제 복용약 좀더 풀어주고 ppi 도 풀어주고 충분히 쓸수있게 해주면 동네 가정의학과 정도는 충분히 경쟁 해볼만 할거같은데요
대학병원앞 2차병원앞 약국들이 개국가 망치는중임
저건 인성 문제이기도하고 평소 관계가 안좋았을수도
부끄러운 일입니다
해결책 : 의약분업 폐지
그러면 서로 엮일 일도 없음.
정신과 같은 경우는 지금도 원내조제로 약을 직접 환자에게 주고 있으며 전혀 무리가 없음.
그러게 의약분업을 왜 해서.. 의사들이 그렇게 반대하지 않았나
의약분업한 이유 밑에 댓글 달아놓음
제약산업 살리기 플러스 건보료 아끼기
제네릭의약품이랑 오리지널이랑 약가 동일한 이유가 제약산업살리려고 그런것
의약분업전에는 백마진이
어마어마했음 그로인해 제약회사에서는 질낮은 의약품생산이 많았고 그게 제약산업저해 + 필요없는 의약품 처방으로 이어짐 그로인해 건보재정도 상당히 갉아먹었다 (이건 약국도 마찬가지)
아닌거 같다고? 지금도 일반의원이나 2차병원 이상급에서 나오는 처방보면 굳이 필요없는 약들 많이 나옴 대학병원급은 나은편
전체 처방의약품비에서 10프로만 백마진으로 잡아도 어마어마한데 20프로 이상은 받았다고하니
엄청난 돈이지
약사들은 점점 전문성에 밀려서 수익이 떨어지니까 정부의 의약분업 정책에 찬성 병원에서 나오는 어마어마한 처방전을 독식하고 싶었으니
의사들은 자기 수익이 주니 당연히 반대 정부에서는 수가인상으로 설득
약사들은 개꿀했지만 그게 자승자박이 됨 전체적인 수익은 늘었을지 몰라도
의약분업안했으면 달에 수천버는 약국들은 거의 없었겠지만 개업해서 열심히하면 약국평균 최소 800에서 천은 벌었을것
평균은 지금이랑 별반차이 없었겠지 이익은 소수약사들이 다 독점함
빈부격차는 그때가 아니라 지금이 훨씬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