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앙좌앙중앙 [995060] · MS 2020 · 쪽지

2022-01-07 20:28:15
조회수 14,903

개인적으로 느낀 이과 대학의 상대적 위치 그리고 코멘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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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모르는 곳은 안씀. 정시러고 재수까지 곁들였지만 결국 논술로 갔음을 미리 알립니다. 8학군 자사고 출신임.


서울대 - 2과목을 선택한 용자. 샤대를 가 마땅하다

(샤대의 벽)

연세대 고려대 - 머리가 좋다.

(SKY의 마법의 벽)

성균관대 한양대 - 각자의 강점을 잘 이용하면 매우 좋을듯.

서강대 - 융합형 인재 느낌.

중앙대 - 사연이 있다.

서울시립대 - 효자 효녀. 무난하게 좋은 느낌. 오히려 이런 이미지가 디메리트일때도 있는듯

경희대 국캠 건국대 - 양쪽 유의미한 메리트 있음. 둘 다 많이 성장한 대학(이과). 수능때 여기까지 미끄러진 경우 허다함

(여기서부턴 학교보단 학과 찾아가는게 맞다 생각)

홍익대 동국대 - 인서울 타이틀과 적당한 명성. 현역 이정도 하면 잘한거임.

숭실대 국민대 / 인하 아주 / 부산 경북 - 인서울 / 공대강자 / 지역강자. 세가지 맛 중 하나 골라서 감 + 수능때 미끄러지는곳 2222

(설곽) 에리카 / 세종대 단국대 광운대 - 신흥강자 / 국숭세단+광운공대 (설곽은 앞으로 더 좋아질듯. 애매하다!)


너 - 가 열심히 해서 갔다면 위너. 이제 넓게 보고 살아봅시다!


몰라서 안쓴곳

포공 카이스트 - 정시러의 얕은 안목을 용서해주십쇼 ㅠㅠ

지디유? - 특색 강한 학교들이고 정시러라서 잘 모름... 하지만 훌륭한 학교라고 들었고 주변인도 가는거 봤음.

이화여대 - 명문에서 가성비가 훌륭한 대학이 됨. 인터넷에선 좋은 먹잇감이 되서 종종 까이지만... 현실에서는 인식이 너무 좋음. 이건 큰 장점이라 생각함.

숙명여대 - 언럭키 이대 느낌.

한전공대 - 새로운 도전자



반박시 너가 매우 맞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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