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초에 "부자"에 대해 허망한 망상이 있으니까 말이 안이어지는거
게시글 주소: https://orbi.kr/00042799459
미디어가 다 망쳐놓음 뭐 백화점가면 레드카펫깔리고 VIP대접받으면서 무스탕 다섯개씩 걸치고 여기부터 저기까지 부담없이 모조리 사올 수 있어야 부자인 줄 앎
오르비에서 이딴걸로 서로 말꼬리 무한으로 잡으면서 싸우는걸 한두번 본 게 아닌데 우선 이것부터 짚고가야 한다고 생각
오늘의 나무위키 킬링타임 : 우로보로스
사실 이거쓰고싶어서 아무말이나 해봤음
0 XDK (+0)
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
-
서울대->한의대보다 한의대->서울대 이게 더 쉬워보여서 일단 오긴했음ㅋㅋㅋ 적응해야만한다…
-
햄부기먹어야징 흐흐흐
-
백으로는 누구나 승률 높음
-
지금 엄소연쌤 듣는데 이것도 만족하곤 있어요 근데 수학을 엄청 잘하는 편은 아니고...
-
[고려대학교 25학번 합격] 합격자를 위한 고려대 25 단톡방을 소개합니다. 0
고려대 25학번 합격자를 위한 고려대 클루x노크 오픈채팅방을 소개합니다. 24학번...
-
하..
-
반가워요! 0
오르비언 분들!
-
수학 문풀량 0
수능 끝나고 지금까지 설맞이 수1(반 정도 풀고 드랍), 수2 미적 쉬사준킬 수1...
-
세지지1은 4명 이상인듯?
-
수학 84~96진동하는 사람 한완수 추천.....?? 7
평균적으론 백분위 98인데 운나쁘면 1컷도 받고 운 좋아서 시험지 잘맞으면 만점도...
-
화요일까진 가정사 이슈로 잠시 휴식
-
알못들이 이상한데서 지적우월감느끼면서 지적하기에 최적화된거같음 방금 조정식쌤이...
-
기이현상 0
화작->문학->비문학 순으로 품 화작 10분 문학 30분 비문학 35분 총...
-
혼토노 코에오 히비카세테요 호라 미나이 후리시테이테모 타시카니 소코니 이마모 소코니...
-
생2 1타 백호쌤인걸로아는데 생1은 누군가요???
-
내 지능 수준 1
자퇴하러 버스타는데 버스카드안갖고와서 집다시갔다옴
-
걍 살아도 될듯
-
지금 한 5점대일텐데 4점대까진 올리려 해봐야하나...?
-
이왜진
-
밥먹으러 와써요 2
-
갑질 의혹 벗고 돌아온 강형욱 "너무 기뻐…뭐든 다 해드리겠다" 1
직원 갑질 의혹으로 경찰 조사를 받았던 반려견 훈련사 강형욱이 무혐의 처분 뒤 복귀...
-
정시면 현재 학교 이상 점수 받는게 운의 영향 클텐데 참...
-
5프로밖에안남아서오늘은즐거운오르비를즐길수없아어ㅜㅜ나없이도잘잇어조정삭인강도들어야되서이만고보고10시올게
-
문제 얼마나 안풀리면 유기때림? 걍 시간걸려도 쭉 악깡버함?
-
이정도로 보면 될듯 복잡하게 보면 이해하기 어려우니까 직관적으로..
-
젭알
-
8일차 목표 0
쓰기 귀차나
-
독재 와파 뚫기 1
가 아니라 저번에 한 번 정전 한 번 났는데 그 이후로 와이파이 설정이 바뀐 듯 나...
-
에어프라이에 돌린 어제 먹다 남은 치킨입니다 감사합니다
-
방금 지나가시던 어머님이 공주는 뛰지 않아 평범한 공주는 뛰어도 되지만 ㅇㅇ이는 더...
-
56166 -> 계명대 입학 2학년 1학기 끝나고 반수 42212 -> 정시 3떨...
-
네?겉이 더 안좋다고요? ㅈㅅㅎㄴㄷ ㅠㅠ
-
속이안좋아요 1
토해낼수없어요
-
되면 읽음.
-
진짜 미치겠다 ㅈㄴ 친한사이도 아닌데 챙기는게 ㅈㄴ 부담스러움 엄빠는 나의...
-
자취 꿀팁6 13
디퓨저를 꼭 사십쇼 자취하면서 누군가 초대할 일이 생각보다 많은데(술먹은 동기...
-
뭐 어디문제생겻나…
-
흠... 12
....
-
ㅇㅇ
-
무슨 입시 카페가 아니라 맘카페 같네요...
-
건기식은 약국에서 많이 안팔지 않나
-
문제 생기려나?
-
화1은 필수이론 잘들으면 크포는 넘겨되 되나요??? 6
어떤가요???
-
어디까지 올릴 수 있을까요? 나이는 29살인데 고졸로 취업해서 일하다가 첫진입...
-
기절했었네 서울대 수강신청은 시간이슈만 아니면 쉽네요
-
체념하니까 4
마음이 편안해짐 월화 조기하교 ㄴㅇㅅ
-
이번 주도 힘내보자!!
-
https://m.dcinside.com/board/dcbest/226620 이게...
-
게이 레즈 고찰 0
게이 잘생김 레즈 페미
-
대출 < 이거 지린다 12
대출 신청 눌렀더니 계좌로 돈 넣어줌 님들도 하셈
저거 탐인가.. 갓오하 생각나네요..
부자...가 무엇인지도 잘 모르겠어요
어디서부터 부자인지
저는 순자산 50억부터라고 생각했는데..
옯보면 내가 너무 세상물정모르고 기준을 높게잡앗나싶기도 하고...
난 돈걱정 안하고 살때...라고 생각했는데 돈 존나많으면 돈걱정 오히려 많을거같음
저도
음...자식이 자신보다 덜 똑똑하거나 해서 의사나 변호사같은 전문직이 되지 못하더라도 부를 잘 물려줄 수 있는 정도...지 않을까싶엇긴햇어요
순자산 50억이라니.. 세상에
너무 세상물정 모르고 높게 잡았죠...어린 생각이엇어요 ㅋㅋㅋ..
저 그림 뭔가 심오함
셀펠프라 ㄷㄷ
님아 ㅋㅋㅋㅋㅋ
아니 이걸 박제를
ㅋㅋㅋㅋㅋ
오랜만에닉값을

뭔가 잘 모를법하면서도 재미와 분량을 갖춘 항목 찾는것도 쉽지않은
오르비 책내가 부자라 생각하든 말든 남이사 왜 서로 설득하려 드는지 모르겠네...
저 그림 모양 반지 집에 있는데 ㅋㅋㅋ 터키에서 기념품으로 산
그냥 부자의 기준은 이거다!라고 정의하기는 너무 힘든거같아요
찢어지게 가난해서 며칠에 겨우겨우 한끼때우는 그런사람들은 우리같은 평범한 시민보고 부자라 느낄수 있는거고
또 강남에 비싼집 살아도 더 잘사는 사람보면서 저사람이 부자다 싶을수있는거고
뭐 그런거같아요
저는 갠적으로 전문직이라는 선택지를 페이걱정없이 포기할 수 있는 경우면 부자라고 생각해요
의대를 "힘드니까 가지마 의사되서 버는 돈 만큼 줄수있어"라고 하며 포기할수 있는 수준이 진짜 부자지 않을까,, 싶네요 갠적으로는
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