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이버국방학과15 [488499] · 쪽지

2014-01-28 09:48:03
조회수 14,675

마닳 저자 이찬희 선생님의 일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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떠도는 악소문 / 마닳은 이 아닌 이다?

웃기는 소리임.

ㅇ 2014학년도 수능 국어부터, 기존 [수능 언어]의 가 없는데, 그걸 그대로 두란 말인감?

ㅇ 2014학년도 수능 국어부터, 기존 [수능 언어]의 가 없는데, 그걸 그대로 두란 말인감?

ㅇ 2014학년도 수능 국어부터 , 기존 [수능 언어]의 문법 문항만으로는 매우 불충분한데, 그걸 그대로 두란 말인감?

ㅇ 2014학년도 수능 국어부터, 기존 [수능 언어]에서 or or 이 없는데, 그걸 그대로 두란 말인감?

ㅇ 2014학년도 수능 국어부터, 기존 [수능 언어]와 지문 배치 순서가 다른데, 그걸 그대로 두란 말인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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뭘 모르는 떠벌이들의, "일개 강사가 지 꼴리는 대로 변형했다."라는 말들에 일일이 대꾸할 가치를 못 느낍니다.

마치 을 좋게 평가하는 글을 무조건 "마닳이 알바 풀었다"라고 쫓아다니며 악플 놀이 하는 찌질이들의 악선전에 대해,
"ㅎㅎ 웃고 말 일"이지 일일이 정색하고 대응할 필요를 느끼지 못하듯이. (걔네들 왜 그렇게 한가한 거야? 악플에서 존재의 의미를 느끼남?)

내가 국어/언어 학습에서 을 완강하게 강조해왔음은 두말할 필요조차 없을 테고,

작년 이후로, 기존 [수능 언어]를 [수능 국어 시험]에 맞도록 가감하고, 재배열하는 고생을 사서 하고 있는 이유는,
가장 훌륭한 학습의 재료인, 기존 수능/모의평가의 기출을 최대한 효과적으로 활용하면서도,
변화된 의 시험 형태에 가장 근접하도록 만드는 것이
시험을 칠 학생들에게 필요하기 때문입니다.

떠도는 말을 믿지 말고, 그동안 확인된 실제 행동을 믿을 것.
마닳은 지난 수 년간의 행적으로 조용히 신뢰를 쌓아왔다는 것이 내 생각이고, 앞으로도 그러할 것입니다.

한가한 지네들끼리 찧고 까불며 놀도록 내버려두고, 우리는 우리 길을 가면 됩니다.

-이찬희-

작년 다호라 학원생이었는데요.ㅊ올래 재도전 결정하면서 마닳에 대해 검색하다가 기출 지문 변형 됬다는 말이 너무 많아 혼란스러워 하다가
이글을 찾았네요
저처럼 혼란스러워 하실 분들을 위해 이글 남깁니다

원문출처:http://www.madal.co.kr/bbs/board.php?bo_table=free&wr_id=219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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