님이 차를 몰고 백화점에 간다고 칩시다. 근데 백화점 자리가 다찼네?? 그러면 님 차가 아무리 좋아도 백화점 안이 아니라 밖에 주차를 해야겠죠? 교수 자리는 기본이 이런 느낌입니다.
서울에서 다이렉트로 교수가 된다? 진짜 재수가 좋거나 운이 좋거나 능력이 좋거나 백이 있거나.. 그렇습니다.
빅5 보면 펠로우 5년 이렇게 한 사람들 있어요 달고 있는 직함만 바꾸면서...
교수가 되려면 논문, 인맥 등이 모두 잘 갖춰져야 하는 거죠.. 그럴려면 뭐다? 집에 돈이 많아야 한다..
설의 빼면 다 비슷비슷하다던데
아하 그쵸?
어딜가든 인서울병원에서 교수되는건 조옷나 힘듦
근데 노력의 영역보단 운빨의 영역임
자리가 너무 적어서..
그건 맞죠... 그래서 고민 중인거에요
서울대병원 교수 중에 중앙의대 출신 몇 명 있어요.
비인기과래서 서울의대 출신들이 잘 안 하는과인 외과, 유방내분비외과 이런대요..
타 의대에도 그런 과에 중앙의대 출신 있어요.
인기과 교수 중에는 중앙대병원 말고 타 의대에는 거의 힘들다고 봐야죠.
아하 그렇군요 신경외과는 인기과인가요?
지방에선 교수하기 쉽고요. 서울 내에선 애초에 정식교원 TO가 잘 안나긴 해요. 펠로우, 임상조교수 하면서 진료실적, 논문실적 갖추면서 알박고 있다가 운좋게 티오 생기는 곳으로 가는거죠
님이 차를 몰고 백화점에 간다고 칩시다. 근데 백화점 자리가 다찼네?? 그러면 님 차가 아무리 좋아도 백화점 안이 아니라 밖에 주차를 해야겠죠? 교수 자리는 기본이 이런 느낌입니다.
서울에서 다이렉트로 교수가 된다? 진짜 재수가 좋거나 운이 좋거나 능력이 좋거나 백이 있거나.. 그렇습니다.
빅5 보면 펠로우 5년 이렇게 한 사람들 있어요 달고 있는 직함만 바꾸면서...
교수가 되려면 논문, 인맥 등이 모두 잘 갖춰져야 하는 거죠.. 그럴려면 뭐다? 집에 돈이 많아야 한다..
학벌이 본인을 증명하진 않고 논문이 본인을 증명하겠죠. 논문을 잘 쓰는 건 또 번외의 문제죠
아하 그렇군요.... 흐음... 생각보다 힘드네요..ㅠㅠ